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국내/해외뉴스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모노톤 파스텔 컬러 뚜껑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 - 기능은 물론 디자인 요소까지 겸비해 밀폐용기를 넘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활용 가능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비스프리(Bisfree)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비스프리 시리즈를 선보였다.새롭게 리뉴얼된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의 핵심은 ‘모노톤 파스텔’ 컬러의 뚜껑이다. 주방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색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단순한 밀폐용기를 넘어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먼저 새로워진 ‘락앤락 비스프리 스테커블’은 기존 꽃무늬 패턴과 강한 와인컬러를 벗고, 무지 디자인에 은은한 라이트 그레이와 인디핑크 색상으로 변신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 용기를 층층이 쌓아 보관하는 특성을 고려해, 모양에 따라 다른 색상의 뚜껑을 적용했다. 직사각형 용기는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정사각형과 원형 용기는 감성적인 인디핑크 색상이다. 톤 다운된 파스텔 색감으로 서로 교차해서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제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반투명한 퓨어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뚜껑 위에 있던 꽃무늬를 없애 한층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몸체에 돌기가 없는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별도 식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테이블 연출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선사해 냉장고 정리도 한층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다. 락앤락은 비스프리 리뉴얼을 기념해 소비자 감사의 의미로 6월 2일까지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락앤락 비스프리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밀폐용기 인테리어가 되다’를 주제로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영상을 시청한 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부터 인테리어 활용법 공유, 사용 인증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락앤락 비스프리 리뉴얼 제품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한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소비자에게는 LG스타일러, 애플 에어팟2, 락앤락 칼도마살균블럭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1팀 이미영 부장은 “이제는 밀폐용기도 인테리어가 되는 시대라는 점에 주목에, 락앤락의 대표적인 밀폐용기인 비스프리 시리즈를 트렌디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며, “냉장고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거실, 화장대 등의 집안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밀폐용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새로워진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는 전국의 락앤락 직‧가맹점과 대형 할인점, 온라인 자사 몰인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2009년 출시한 락앤락 비스프리 브랜드는 밀폐용기 중 최단 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로부터 안전한 트라이탄을 소재로 해 안심할 수 있고, 유리처럼 투명해 보관 중인 음식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밀폐력을 기본으로, 이후 99% 항균 및 적층, 편의성 등 다양한 기능적 요소를 더하며 발전해온 대표적인 밀폐용기다.▪ 락앤락 비스프리 리뉴얼 기념 소비자 참여 이벤트- 기간: ~2019년 6월 2일(일)- 내용   1) 락앤락 비스프리 메인 영상 퀴즈   2) 락앤락 비스프리 활용법 공유 이벤트   3) 락앤락 비스프리 인테리어 인증 이벤트- 경품: LG스타일러, 애플 에어팟 2, 락앤락 칼도마 살균 블럭 등- 참여: 락앤락 비스프리 캠페인 사이트 https://locknlock.bisfree.com문의: 락앤락 www.locknlockmall.com / 080-329-3000
편집부 2019-05-21
기사제목
- ‘클린 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동시에 ‘게임체인저’로 탈바꿈하는 계기 전망 - 리막, 고출력 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 고성능 전기차 시스템에 기술력 특화13일 리막 본사에서 3사 경영진 참석,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리막의 마테 리막 CEO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현대·기아차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Hyper)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 이하 리막)’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5월 1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놀라운 가치를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탈바꿈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2020년 고성능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프로토타입(Prototype) 모델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역량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13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v)에 위치한 리막 본사 사옥에서 3사 주요 경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리막은 고성능 전기차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업체로 고성능 차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 충족과 당사의 ‘클린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와도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해 당사와 다양한 업무 영역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리막의 활력 넘치는 기업 문화가 우리와 접목되면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막의 마테 리막(Mate Rimac) CEO는 “우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속하고 과감한 추진력과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협력으로 3사는 물론 고객에 대한 가치 극대화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리막은 2009년 21세 청년이었던 마테 리막이 설립한 회사로 현재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EV 스포츠카 분야에서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 리막이 개발한 ‘C_One’은 400m 직선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에서 쟁쟁한 고성능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8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C_Two’ 역시 1,888마력(ps)의 가공할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1.85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으로 전 세계 언론을 깜짝 놀라게 했다. 리막은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수많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고성능 전기차용 부품 및 제어기술을 공동 개발한 풍부한 경험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의 모델의 소량 양산 및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계약 체결로 현대자동차 6,400만 유로(854억 원), 기아자동차 1,600만 유로(213억 원) 등 총 8,000만 유로(1,067억 원)를 리막에 투자한다. 투자는 3사 협력에 따른 차량 전동화 분야의 높은 협업 시너지 효과와 함께 리막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해 내린 결단이라는 것이 현대·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투자를 계기로 현대·기아차와 리막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고성능 전기차 기술의 핵심은 고전압, 고전류, 고출력 등 고부하 상황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하게 차량 성능 및 차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양산형 전기차 모델에 최적화된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18년 전년 대비 123% 증가한 총 6만2,000여 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상품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반면 리막의 기술력은 고성능 전기차에 특화돼 있다. 모터와 감속기, 인버터 등으로 구성된 고성능 전기차용 파워트레인과 차량 제어 및 응답성 향상을 위한 각종 제어기술, 배터리 시스템 등 분야에서 비교 불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기아차도 자체적으로 고성능 전기차 분야에 대한 선행 단계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 리막과의 협업으로 보다 신속하게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전동형 차량에 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리막과 협력해 2020년까지 N 브랜드의 미드십 스포츠 콘셉트카의 전기차 버전과 별도의 수소전기차 모델 등 2개 차종에 대한 고성능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고성능 전동차에 대한 양산 검토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능 수소전기차 모델이 양산에 이를 경우 세계 최초의 고성능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올 초 CES에서 현대·기아차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누군가 수소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차를 만든다면 현대차가 처음일 것이라고 밝히며, 고성능 수소전기차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최근 글로벌 고성능 자동차 시장은 주행성능 및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의 파이를 넓히고 있다. 이를 견인하고 있는 차급 중 하나가 바로 고성능 전기차 모델이다. 일반 순수 전기차 시장이 전 세계에서 2014년 13.4만여 대에서 2018년 94.2만여 대로 성장한 가운데 같은 기간 고성능 전기차도 4.5만여 대에서 25.4만여 대로 연평균 57% 성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는 기술 경쟁 차원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효과가 커 주요 자동차 업체들 역시 이 시장에 본격 뛰어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고성능 브랜드 ‘N’을 출범시키고 WRC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i30 N’과 ‘벨로스터 N’ 등 고성능 모델들을 지속 선보이며 긍정적인 시장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현대·기아차는 내연기관에 국한됐던 고성능 라인업을 친환경차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역량을 확보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현대·기아자동차 상품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기아차는 단순히 ‘잘 달리는 차’를 넘어 모든 고객이 꿈꾸는 고성능 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술력을 선도할 동력성능 혁신을 통해 친환경차 대중화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차 핵심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투자와 협업을 과감히 확대하고 있다. 2018년 동남아시아 최대 카헤일링 업체인 그랩(Grab)에 2억7,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3월에는 인도 1위 카헤일링 기업 올라(Ola)에 3억 달러를 투자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부 2019-05-21
기사제목
- 동남아시아, 인도에 이어 중동 지역까지 공유경제 사업 영역 확대 계기 -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 지속해 나갈 것   현대자동차가 중동의 최대 차량호출기업 카림에 연말까지 5,000대의 공유 차량을 공급한다고 지난 5월 16일 밝혔다. 동남아, 인도 등으로 공유경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온 현대차가 중동 지역까지 발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목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글로벌 공유경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가 차량을 공급하게 될 카림은 2012년 설립,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 15개국 120여 개 도시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림의 드라이버를 칭하는 캡틴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올해 3월 우버가 31억 달러에 카림을 인수하면서 카림은 중동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캡틴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차량을 대여하고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업체인 라야 파이낸스(Raya Finance)와 협력한다. 금융 서비스는 사우디 지역 카림의 파트 타임, 풀 타임 드라이버들에게 모두 적용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드라이버들의 자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우선 500대 시범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5,000대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 차종은 쏘나타, 투싼, 싼타페, 그랜저 등이며, 현대차는 유지보수와 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친다. 현대차는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사우디 2030 비전’에 부합하는 차원에서 카림과 협력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림은 드라이버들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자동차가 필수라며, 현대차와 라야 파이낸스 간의 제휴는 카림 드라이버들에게 최적의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올 4월까지 3만4,53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69% 성장했으며, 업체별 판매 순위에서도 2위(M/S 24%)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주요 스마트 모빌리티 업체들과 협력해 글로벌 공유경제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카헤일링 업체 그랩에 2억 달러, 인도 최대 차량호출기업 올라에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업계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as-a-service) 시장 규모는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공유경제 확산에 따라 2017년 388억 달러에서 2025년 3,584억 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부 2019-05-21
기사제목
- 첨단 기술기반의 혁신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 전략 강화를 위한 사명 변경- 핵심 브랜드 ‘한국(Hankook)’ 기반 통합 브랜드 체계로 그룹 전체의 시너지 효과 창출한국타이어그룹이 5월 8일부터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하고 테크놀로지 기반의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이번 사명 변경은 미래 산업 생태계의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계열사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넘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개척에 도전하는 파괴적 혁신을 지속하게 해 줄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그룹 차원에서의 중장기 미션 및 전략을 통합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첨단 기술 기반의 혁신을 일궈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그룹의 장기적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또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현할 전략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 사업 영역의 프로세스와 모델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고도화한다.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서비스 등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 기반의 혁신 모델을 정립하여 미래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문적인 경쟁력을 갖춘 구성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혁신의 주체가 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계열사 전체에 확산시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그룹 전체에 정착시킨다. 이를 위해 획일화된 조직문화 타파,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환경 조성,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목표로 한 기업문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방침이다.사명 변경 대상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엠케이테크놀로지’, ‘㈜엠프론티어’, ‘㈜대화산기’, ‘에이치케이오토모티브㈜’ 등이다. 하나의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성하는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의 기업 브랜드 정체성을 테크놀로지 기반의 이노베이션 그룹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주사 및 계열사 신규 회사명먼저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사명을 ‘한국테크놀로지그룹㈜(Hankook Technology Group)’으로 변경한다. 기업 브랜드인 ‘한국(Hankook)’의 정체성을 기술기반의 혁신 그룹으로 재정의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인지도 증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비즈니스를 책임질 기술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방침이다.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Hankook Tire&Technology)’로 사명을 변경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 확보에 집중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생산 스케줄링 시스템 개발 및 지능화,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최적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등을 통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변화시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도 동시에 마련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타이어 비즈니스의 질적 성장 및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술력, 브랜드, 네트워크 중심의 신성장 추진체계를 더욱 강화해 업계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아트라스비엑스는 ‘㈜한국아트라스비엑스(Hankook AtlasBX)’로 사명이 변경된다. ㈜한국아트라스비엑스는 1944년 창립 이래 70여 년 동안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 온 한국 배터리 산업의 대표 기업이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을 대표하는 배터리 업체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엠케이테크놀로지의 사명은 ‘㈜한국프리시전웍스(Hankook Precision Works)’로 변경된다. ㈜한국프리시전윅스는 독자적인 주조 기술과 정밀 가공 기술로 타이어용 몰드, 타이어 가류용 컨테이너, 정밀 부품 등의 사업 분야를 선도해 가는 금형제조 전문 기업이다. 2015년 국내 업체 최초로 Metal 3D 프린터를 도입하여 타이어용 몰드 부품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엠프론티어는 ‘㈜한국네트웍스(Hankook Networks)’로 사명이 변경된다. ㈜한국네트윅스는 전문적인 IT 서비스 및 물류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공급망 관리(SCM)와 생산 관리(MES) 분야, 법무·특허(L&P) 분야에 최적화된 IT 솔루션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 해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가치 향상에도 주목할 예정이다.㈜대화산기의 사명은 ‘㈜한국엔지니어링웍스(Hankook Engineering Works)’로 변경된다. 타이어 제조 핵심설비 전문기업으로서 자체 연구소를 통한 최신 기술 독자개발로 타이어 제조 기술과 설비 국산화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무인화 성형기, 고생산성 성형기와 같은 하이엔드 설비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타이어 설비 제작 부문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에이치케이오토모티브㈜는 ‘한국카앤라이프㈜(Hankook Car & Life)’로 변경된다. 2017년 신설된 법인으로 수입 자동차 부품, 정비 서비스, 딜러십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입차 정비를 중심으로 한 종합 서비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자동차 애프터마켓 비즈니스를 주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개발에 힘써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반면, 사명을 변경하지 않는 계열사로는 ‘모델솔루션㈜(Model Solution)’이 있다. 모델솔루션㈜은 고유의 사업 영역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사명 변경에서 제외했다. 모델솔루션㈜은 IT 기기를 포함한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되는 신제품의 프로토타입을 목업, 가공, 간이금형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제작‧지원하는 회사로, 1993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약 420여 개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업계 선도 기업이다. 향후 제품 개발 단계뿐 아니라 양산까지 모든 과정으로 비즈니스 영역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 및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 플랫폼을 통한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여 차세대 신성장 동력 확보의 주축으로 나아갈 계획이다.통합 브랜드 체계에 편입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수행하는 영업, 인력 채용, 지역사회 연계 등 각종 기업 활동에서 ‘한국’ 브랜드와 함께 혁신 기술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그룹 전체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
편집부 2019-05-15
기사제목
주파수 대역별 맞춤형 소재를 통한 전장부품 토탈 솔루션에 도전  국내 최초로 PA(polyamide) 소재를 개발하고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제품을 선보인 코오롱플라스틱이 불요 전자파(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이하 EMI)를 차폐하는 PA(Polyamide; KOPA®) 및 PBT(Poly butylene telephthalate, SPESIN®) 소재를 개발하였다.최근 미래형 자동차나 전기·전자 장치의 경우 소형화 및 고성능 IC Chip의 고집적/고성능화에 따른 전자 장치 간 전파 간섭으로 인하여, 장비 오작동, 장치수명 단축 및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방출 등과 같은 문제가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전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였으나, 금속 소재의 고비중으로 인한 무게 증가 및 장치의 소형화, 복잡한 형상 등의 문제로 보다 가볍고 우수한 성형성을 지니며 기계적 특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EMI 차폐 소재로의 대체가 요구돼왔다.일반적인 EMI 차폐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경우 전도성 탄소 충진제를 고체적화한 것으로 전기전도성 및 열전도 특성이 우수하지만, 특정 고주파수 대역(2~4GHz) 만을 차폐하며 탄소 소재의 고체적화에 따른 기계적 특성의 저하 및 제품성형 불량(미 함침, 취출 시 파손) 등의 단점으로 인해 용도가 제한적이다.이에 코오롱플라스틱은 전기전도성 및 절연성에 따른 다양한 필러를 적용하여, 특정 고주파수 대역만이 아닌 다양한 주파수 대역별로 차폐가 가능한 EMI 차폐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소재(KOPA® 및 SPESIN®)를 개발하였다. 특히 전도성 EMI 차폐 소재의 경우 1GHz 이상 대역의 주파수를 차폐하는 데 효과적이며, 10~60dB급까지 광범위한 차폐 능을 가짐으로써 사출 성형이 보다 용이한 KOPA® 및 SPESIN® 소재 개발에 성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특수 무기물을 적용하여 GHz 이하 대역인 MHz 대역의 저주파 대역까지도 EMI 차폐가 가능함과 동시에 성형이 용이한 KOPA® 및 SPESIN®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 맞는 맞춤형 EMI 차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코오롱플라스틱은 EMI 차폐용 KOPA®, SPESIN® 소재가 차량용 무선충전장치, 자율주행차용 Radar, Camera, 각종 모터류 등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형 자동차의 전장부품 하우징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기·전자, 항공, 조선, 군사용 장치 등의 다양한 분야로 용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코오롱플라스틱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확장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지속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며, 부품과 소재 간의 성능 matching 기법 및 차별화된 설계해석 기술을 바탕으로 EMI 차폐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에서 전장부품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Global Major Player로 도약해나갈 것이다. 
편집부 2019-05-13
기사제목
National CAD/CAM Competition 2019, 경진대회와 더불어 기술 세미나도 동시 진행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는 지난 4월 6일부터 4일간 진행되었던 National CAD/CAM Competition 2019(이하, NCC 2019)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NCC 2019는 학생들의 제조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CAD/CAM 능력을 평가하는 경진대회로써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폴리텍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등과 2등 각 1명, 3등 3명 등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상금과 부상이 함께 수여되었다.NCC는 디지털 제조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술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장려하고, 동시에 대회 참여를 통해 자신의 기술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이 되고자 기획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4일의 기간 동안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제조기업 관계자, 교수, 학생 등 300명이 참여한 기술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는 해당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서 참가했다. 대회 진행에 필요한 예산 지원부터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선정이 되는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였다.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장 밤방 누그로호는 “한국델켐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인정한 공신력 있는 CAD/CAM 대회인 NCC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NCC에 참가함으로써 한국델켐의 기술력을 교육 기관 및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은 물론,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제조업 교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한국델켐(주) 마케팅 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
편집부 2019-05-13
기사제목
발포성형은 제품 경량화에 특화되어 자동차 및 전자제품 패키징 경량화 니즈 등으로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LS엠트론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발포성형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발포성형 분야의 선두주자인 Trexel(미국)과 발포성형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뮤셀 기술개발협약을 맺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발포성형은 미세한 발포 상태의 플라스틱으로 성형하는 기술로서 제품 경량화에 특화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글로벌 시장은 물론 한국시장도 자동차 산업을 기점으로 앞다투어 적용을 시도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확대에 따른 경량화 니즈뿐 아니라 각종 전자제품 패키징 경량화 등으로 그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LS엠트론이 뮤셀 기술개발협약을 맺은 Trexel은 ’95년부터 발포성형 기술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발포성형 분야의 대표 기업이다. 50개 이상의 발포성형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MuCell이라는 명칭은 초미세발포 공법과 소재들을 지칭하기 위해 Trexel이 등록한 명칭이다. LS엠트론은 Trexel과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발포 기술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승동 LS엠트론 사출연구소장은 ‘뮤셀은 제품의 경량화와 품질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뛰어난 기술로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발포 기술과 노하우 습득을 바탕으로 발포 전용 사출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의 어떠한 발포성형 제품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기술개발본부장 CTO 우경녕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현재의 Micro cell 기술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Nano cell 기술개발에도 상호 협력함으로써 경량화 기술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2019-05-13
기사제목
- 기계연, 자동차 후방카메라 접합공정 개선한 레이저기술 개발- 우수한 결합강도와 신속한 처리공정, 친환경 레이저기술 눈길 자동차의 후방카메라를 밀폐하는 플라스틱 용접공정에 레이저를 적용해 생산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레이저 용접기술의 산업적용 분야를 확대할 기술로 관심을 끈다.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 이하 기계연)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광응용기계연구실 김정오 박사 연구팀은 자동차의 후방카메라 용접에 필요한 최적의 레이저 출력과 평탄도 가압모듈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술을 연속 생산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지그 개발에도 성공하고 관련 기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지금까지 자동차의 고강도 플라스틱을 레이저로 용접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후방카메라에 이를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레이저 적용 생산을 테스트한 결과, 기존 공정보다 생산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또 비접촉 용접공정의 특성상 불량률도 기존 공정대비 20%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레이저 용접 공정은 대상물이 서로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공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용접보다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고 결합 강도가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또 용접 후에도 가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버(Burr‧금속 등을 가공할 때 생기는 얇은 지느러미 모양의 잉여 부분) 등이 발생하지 않아 용접 면을 다듬는 후처리 공정도 크게 줄어든다. 접합 부분에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기술로도 꼽힌다.연구팀은 카메라를 감싸는 플라스틱을 레이저로 용접하기 위해 후방카메라의 크기(약 15㎜ × 15㎜)에 맞춰 레이저를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는 평탄도 가압모듈과 지그를 개발했다.평탄도 가압모듈은 가공대상물의 수평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기술이다. 레이저로 정확한 용접을 하려면 가공대상물에 초점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공대상물이 수평으로 놓여있지 않으면 초점이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균일한 용접결과를 얻기 어렵다. 평탄도 가압모듈로 대상물의 수평을 맞추고 유지하는 작업을 한 다음 레이저 용접을 하면 균일하면서도 우수한 용접결과를 얻을 수 있다.연구팀은 이번 기술개발로 지금까지 자동차 센서 및 액추에이터 등 제한적이었던 국내 플라스틱 레이저 용접에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오 박사는 “기존 접합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한 레이저 플라스틱 접합 시스템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생필품, 의료산업, 우주항공 등으로의 적용 범위를 확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구팀은 현재 기술이전 한 업체와 함께 기술이전 및 상용화 등의 기술 사업화에도 착수했으며, 향후 개발된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제품을 양산해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편집부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