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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사이즈의 무급유 베어링 추가로 drylin W 직동 시스템을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drylin W 모듈형 키트를 위한 무급유 베어링은 레일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출처: igus GmbH)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는 직동 가이드에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한 무급유 라이너를 적용해 조용하고 정밀한 슬라이딩을 구현했다. 어플리케이션 라이너의 빠른 유지보수를 위해 개발한 drylin W 직동 시스템용 교체형 베어링의 교체 방법은 간단하다. ‘베어링을 꺼내고, 라이너를 제거한 뒤 베어링을 교체한다’가 교체과정의 전부이다. 시간과 비용의 동시 절약을 실현하는 교체형 베어링은 표준 사이즈인 10외에도 16과 20 사이즈로도 이용 가능하다.  산업 현장에서 쉽게 발생하는 유리조각이나 모래, 분진은 직동 가이드 레일 속 라이너에 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지금까지 라이너의 교체를 위해서는 전체 직동 캐리지를 레일에서 분리해야 했다. 특히 벨트 드라이브로 구동되는 직동 축이나 다축 직동 로봇의 경우, 라이너의 교체는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해체 및 재조립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이에 이구스는 drylin W 직동 가이드에 맞춤화된 iglidur J200 재질의 교체용 베어링을 개발해, 레일에서 베어링을 바로 교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다운타임의 감소는 물론 비용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온다. 실용적인 무료제공 툴은 안전한 설치를 보장한다. 더불어 이구스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10 사이즈 외에도 16 및 20 사이즈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drylin W 직동 가이드, 직동 축 및 직동 로봇을 쉽게 유지 및 보수 할 수 있다.30초 만에 직동 베어링 교체 교체형 베어링의 원리는 간단하다. 우선, 직동 하우징의 측면 커버를 스크류 드라이버로 분리한다. 함께 제공되는 툴을 사용하면 라이너를 하우징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레일에서 제거도 가능하다. 내마모성을 지닌 신규 라이닝은 레일위에 장착되며 마운팅 툴을 사용해 캐리지에 삽입된다. 직동 하우징 뒤에 측면 커버를 닫으면 베어링의 교체가 모두 끝난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일의 손상 없이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과 리드 스크류나 벨트의 분리 없이 하우징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측면 커버 중간에 위치한 핀은 직동 하우징의 라이너를 고정한다. 물론,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해 교체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 이구스는 이를 위해 신규 라이너와 캐리지에 특수한 홈을 설계했다. 마운팅 툴을 포함한 drylin W 교체형 베어링은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실용적인 유지보수 키트와 교체용 라이너, 리드 및 마운팅 툴도 함께 포함된다.
취재부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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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행사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기술기업 기술로 가능해지는 밝은 미래를 4일 동안 보여준 국제가전제품박람회 CES® 2019가 막을 내렸다. 45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라스베이거스의 290만 평방피트 전시공간에서 약18만 명의 내방객들에게 최신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글로벌 브랜드에서 꿈을 실현하는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기술로 세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회장 겸 CEO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CES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의 힘을 보여주었다”며, “CES가 보여준 열정과 아이디어, 그리고 비즈니스 커넥션은 이 행사가 가장 중요한 글로벌 기술 행사가 되게 했고, 올해 최고의 영감을 불어넣은 일주일이 되게 했다”고 말했다. CTA 수석부사장인 카렌 춥카(Karen Chupka)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누구나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존 디어(John Deere), 레이시언(Raytheon)과 같은 회사가 CES 2019에서 이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CES 2019의 기조연설 무대에는 AMD, AT&T 커뮤니케이션스, IBM, LG 및 버라이즌(Verizon)을 비롯해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CTA는 혁신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지에 관해 국가순위를 매긴 2019 국제혁신평가표(International Innovation Scorecard)를 공개하는 한편, 벤처기업을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여성과 유색인종, 그리고 그 밖의 잘 드러나지 않는 벤처기업과 기업가들에게 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급변하는 미래에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연구한 신간인 닌자 퓨처(Ninja Future)를 공개하기도 했다.  CES는 교통,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 및 디지털 건강의 근간이 되는 5G 생태계 전체가 모이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버그(Hans Vestberg) 최고경영자는 기조연설에서 “5G가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며, “5G는 우리가 무선기술에서 확인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스와 함께 기조연설자로 나선 AT&T 커뮤니케이션스의 돈 도너번(Don Donovan) 최고경영자는 최근 회사가 출범시킨 5G 이볼루션(Evolution) 네트워크에 관해 설명했다.  CES 2019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주었다. IBM 회장이자 사장 겸 CEO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는 개막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이 스마트 시티에서 건강관리, 교통, 운송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혁신을 가능하게 하면서 어떻게 데이터를 입증하게 되는지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천연 자원’이라고 역설했다. 로메티의 기조연설 과정에서 델타의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최고경영자와 월마트 식품부문 수석부사장인 찰스 레드필드(Charles Redfield)는 각자의 기업에서 활용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사례를 공유했다. CES 2019는 터보차저가 달린 모빌리티 쇼이기도 했는데,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의 에어 택시와 할리데이비슨의 전기 오토바이를 포함해 11 개의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교통의 미래를 조명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생명을 구하고 접근성을 극대화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CES 스포츠 존은 전체 스포츠기술 생태계, 즉 스마트 경기장, 훈련,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그리고 스포츠를 즐기고, 보고, 체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몰입형 콘텐츠를 창출하는 e-스포츠의 혁신을 보여주었다. 트위터 CEO인 잭 도시(Jack Dorsey)와 NBA 커미셔너인 애덤 실버(Adam Silver)는 둘의 협력으로 소셜 미디어가 어떻게 팬의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는지 논의했고, 게임스팟 e-스포츠(Gamespot eSports) 트럭에는 전문 게이머와 참석자 모두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10가지 게임 키오스크를 마련했다.  C스페이스는 콘텐츠 제작자, 할리우드, 광고업계, 미디어, 그리고 프록터 앤 갬블의 마크 프리차드(Marc Pritchard), IBM의 미셀 펠루소(Michelle Peluso), 유니레버의 키이스 위드(Keith Weed)와 같은 유능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들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 및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살펴봤다. 전시 및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이 마케팅과 소비자 참여, 모바일과 최고 품질의 비디오 및 콘텐츠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CES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의 중심무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는 50여 개국에서 1,2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해 파격적인 혁신을 보여주면서 투자자와 대기업들을 매료시켰다. 링(Ring), 벤지락(Benjilock), 라이프퓨얼스(LifeFuels) 등 성공적인 기업을 출범시킨 올해의 유레카 파크에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 재단과 AARP(미국은퇴자협회)가 후원한 홍보대회가 펼쳐지기도 했다.  디지털 건강기술이 주요 테마였고, 참석자들은 건강관리 분야의 최근 발전상과 트렌드를 체험했다. 260명이 넘는 의사와 여타 건강 전문가들이 CES에서 처음으로 지속적 의학교육(Continuing Medical Education, CME) 학점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 서밋회의(Digital Health Summit)에 참여했다.  원상회복 기술(resilient technology)은 세계를 건강하고, 안전하며, 따뜻하게 지켜주는 한편 세계가 움직이게 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며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욜크(YOLK)와 제로 매스 워터(Zero Mass Water)를 포함한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기술은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생산하고 개발도상국에 식수를 공급하는 한편 전 세계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이어 그라운드 테크놀로지스(Higher Ground Technologies) 등 그 밖의 기업들은 우리로 하여금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서로 연결될 수 있게 해준다. 향후 행사 일정 ·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   2019년 6월 11~13일, 중국 상하이 · CES 2020   2020년 1월 7~10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편집부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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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쓰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K-Club 프로그램 선정플라스틱 사출. 압출 주변기기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인 ㈜한국마쓰이 이하 한국마쓰이는2018년 12월 6일 대한민국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이병권)이 주관, 선정하는 독창적인 우수기술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K-Club에 선정되었다.K-Club 프로그램은 KIST가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과 유관기관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Club 회원사로 지정해 기술지원부터 마케팅, 자금, 인력, 경영컨설팅 등 주기적으로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KIST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출연 연구소이자 종합연구소로 많은 정부 출연 연구소들을 탄생시켰고 출연연의 맏형으로서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연구를 견인하며 국가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온 기관이다.▲ KIST K-Club 인증서한국마쓰이는 이번 KIST K-Club 프로그램 선정되어, KIST와 함께 플라스틱 성형장비 개발과자동화 솔루션 연구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마쓰이는 최근 factor4 솔루션을 도입하여 플라스틱 성형에 필요한 원료, 냉각수 및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이를 통해 고객의 제품 생산성 향상과, 성형 싸이클 타임 단축, 제반비용 절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국마쓰이 관계자는 말했다.한국마쓰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koreamatsui.co.kr 나 블로그 https://blog.naver.com/k-matsu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부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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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연), 전주기 연구관리 개선에 노력 기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수상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이 지난 12월 2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2018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 행사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본 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능력 향상 및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연구기관에 장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회째*를 맞고 있다. 최우수 등급기관의 경우 기관평가 우대, 간접비율 증대, 연구비 정밀정산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 2015, 2016, 2018 2018년은 총 190개 기관이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신청을 하였으며, 이중 20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그 중 화학(연)을 포함한 4개 기관*이 성과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대학 2개, 출연연 2개(화학(연), 천문(연))  화학(연)은 연구비 집행 사전통제시스템 구축·운영의 효율성, 연구자 및 연구관리 인력 교육의 적정성, 인건비·연구수당·간접비*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간접비 : 기관 공통지원경비, 연구실 안전관리비, 연구보안관리비 등   화학(연)은 전주기 연구관리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구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연구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해 연구비 집행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연구수당 공헌도(기여도) 평가기준을 개선하여 연구수당 지급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전주기 효율적 연구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화학(연)은 향후 제·개정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관리 연구비 집행 규정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명한 연구비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화학(연) 김성수 원장은 “화학(연)은 연구비 관리능력과 연구비 집행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투명한 연구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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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키 위해 함께 다방면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 현대자동차와 울산시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 사업을 통해 수소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자동차(주)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2월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울산테크노파크 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 구축한 200㎡ 규모의 실증화 시설에서 5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사업을 2020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는 약 3km 길이의 수소 전용배관을 통해 울산 석유화학단지로부터 연중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실증연구시설로 손꼽힌다. 현대자동차는 나아가 2019년에는 1,000세대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1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시스템의 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의 향상을 위한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 사업에 투입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기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이 해외기술로 개발된 것과 달리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연료전지의 수요와 공급이 확대되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수소전기차의 가격도 자연스레 인하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어, 수소 사회 구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향후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범 사업 참여검토 등 울산시의 수소자원 및 산업기반을 활용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시의 수소시티 비전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울산시는 관련 규제 완화 협조 및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울산시는 내년 수소전기차 5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누적 4,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12기 구축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수소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소전기차 보급뿐 아니라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울산시와의 MOU를 통한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사업은 이를 위한 첫걸음이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수소에너지야말로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수소차 양산공장 준공에 이어 국내 최초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화를 이룬 수소 도시”라며, “2030년까지 수소차 6만7천 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0개소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수소 시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는 ▲ 태양광 발전 공동개발 MOU 체결 ▲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설립 ▲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 개소 등 오랜 기간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편집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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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회를 맞이하는 ‘Manus 어워드’ 신청서 접수 중 외골격 보조장치, 로봇 시스템 및 우주 폐기물 연구 프로젝트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까? 상기 3개의 어플리케이션 모두 이구스 플라스틱 플레인 베어링을 적용했고, 지난 ‘Manus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Manus 어워드는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총 8,500유로의 상금이 주어지는 제9회 Manus 어워드의 접수가 이제 막 시작됐다. 2년 전 Manus 어워드에서 심사위원이 겪은 가장 큰 문제는 35개 국가의 541개의 출품작 중 단 3개의 수상작만을 선정하는 것이었다. 세 개의 수상작 외에도, 3D 프린팅 및 스포츠 장비에서 예술 조각품에 이르기까지 흥미를 끄는 다양한 출품작이 있었다. “출품작이 다양하다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플레인 베어링의 잠재력이 얼마나 방대한지 알 수 있다”라고 이구스 iglidur 플레인 베어링 및 drylin 직동 기술담당 부사장인 Tobias Vogel이 설명했다.  참가는 온라인으로 2019년 2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진과 동영상, 간략한 설명을 함께 심사위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의 개수나 유형에 제한은 없으나 유일한 조건은 출품작과 관련된 최소 한 개의 프로토 타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상자는 과학, 산업 연구 및 전문 언론 분야의 회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며, 2019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시상한다.Manus 어워드의 새로운 심사위원, 게라드 바우스(Gerhard Baus, 왼쪽)의 뒤를 잇는 토비아스 보겔(Tobias Vogel, 오른쪽) (출처: igus GmbH) www.manus-award.com에서 자세한 내용확인이 가능하다. 참가조건 외에도 역대 수상자뿐만 아니라 최근 천여 명의 참가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다양한 적용사례를 함께 제공한다.한국 이구스언론 홍보 담당이재원Tel 032 821 2925Fax 032 821 2913Mobile 010 3706 2910Email : jaelee@igus.krhttp://www.igus.krhttp://www.facebook.com/iguskrhttp://twitter.com/iguskrigus® plastics for longer life®한국 이구스igus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입니다. igus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습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합니다."igus", "chainflex", "CFRIP", "conprotect", "CTD", "drylin", "dry-tech", "dryspin", "easy chain", "e-chain", "e-chain systems", "e-ketten", "e-kettensysteme", "e-skin", "energy chain", "energy chain systems", "flizz", "iglide", "iglidur", "igubal", "manus", "motion plastics", "pikchain", "readychain", "readycable", "speedigus", "triflex", "twisterchain", "plastics for longer life", "robolink", "xiros", "vector" 는 igus® GmbH  및 igus® Inc. 의 등록 상표로써 법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취재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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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의 수직 또는 측면구동이 가능하며, 하부 주행부 같은 긴 이동 거리에도 구동이 가능lokchain 원리: 가변형 핀(녹색 부분)이 lokchain을 가이드 트러프에 고정한다(출처: igus GmbH) 이구스는 새로운 디자인 개념의 가변형 가이드 핀을 적용한 ‘lokchain’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구스 lokchain 에너지 공급 시스템의 목표는 간편한 방법으로 운영 신뢰도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가동형 어플리케이션에서 전력, 데이터 및 매체 공급을 다시 구성할 수 있다. 가변형 핀으로 에너지 체인을 가이드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으며, 수직, 곡선 구동 어플리케이션에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다. 일반 산업에서부터 첨단 산업까지, 이구스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유연성, 신뢰성 향상 및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에너지 체인 솔루션을 지속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는 가변형 핀과 소형 체인 가이드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 체인 제품 lokchain을 개발했다.  본 제품을 사용하면 측면구동 속도에 상관없이 체인의 수직 또는 측면구동이 가능하며 하부 주행부 같은 긴 이동 거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lokchain은 구동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은 수직 곡선 구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okchain은 C-암의 곡선 주행부, X-ray 스캐너의 좁은 내부 공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러한 에너지 체인의 뛰어난 유연성은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기계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lokchain 원리: 가변형 가이드 핀 시스템 lokchain의 기본 원리는 단순하다. 측면 링크에 적용되어 있는 핀으로 에너지 체인을 가이드 트러프에 고정하는 것이다. 체인 링크가 특정 반경으로 구부러지면, 핀이 자동으로 체인 안으로 들어가 체인을 가이드에서 분리시킨다. 체인 링크가 일정 반경보다 커지면 핀이 확장되어 자동으로 체인 가이드에 체인을 고정시킨다. 그래서 lokchain 시스템은 비싼 가이드 트러프 제작이 필요 없어 제조사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작은 곡률 반경에서도 저소음 작동 및 긴 사용 수명 유지 Lokchain이 가진 특수한 구조 덕분에 마찰이나 마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에너지 체인의 사용 수명이 증가한다. 프로토타입 제품은 약 830평 규모의 이구스 연구소에서 수행된 내구력 테스트에서 자체 내구성을 입증했다. 새로운 에너지 체인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체인 링크의 가변성이다.   이 시스템은 낮은 곡률 반경과 긴 이동 거리에서도 에너지 체인의 안전하고 조용한 작동을 보증한다. 새 에너지 체인은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로, 고객이 필요한 크기와 디자인을 보다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용우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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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 김포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 이하 포장기계협회)는 지난 12월 7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유승경)에서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포장기계협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자선행사를 2013년부터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 대상은 협회 회원사가 위치해 있는 지역의 자선단체와 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선행사는 경기도 김포지역의 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장기계협회 강성규 회장과 김종철 수석부회장과 지역 회원사인 이대엽 (주)김포비앤에스 대표, 이희철 한신라벨부착기 대표가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은 김포시 및 인근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재활치료와 주간보호센터,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직업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고 있다. 강성규 회장은 “포장기계협회에서는 매년 회원사가 있는 지역을 돌아가며 보다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런 후원행사를 통해 협회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