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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의 수직 또는 측면구동이 가능하며, 하부 주행부 같은 긴 이동 거리에도 구동이 가능lokchain 원리: 가변형 핀(녹색 부분)이 lokchain을 가이드 트러프에 고정한다(출처: igus GmbH) 이구스는 새로운 디자인 개념의 가변형 가이드 핀을 적용한 ‘lokchain’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구스 lokchain 에너지 공급 시스템의 목표는 간편한 방법으로 운영 신뢰도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가동형 어플리케이션에서 전력, 데이터 및 매체 공급을 다시 구성할 수 있다. 가변형 핀으로 에너지 체인을 가이드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으며, 수직, 곡선 구동 어플리케이션에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다. 일반 산업에서부터 첨단 산업까지, 이구스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유연성, 신뢰성 향상 및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에너지 체인 솔루션을 지속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는 가변형 핀과 소형 체인 가이드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 체인 제품 lokchain을 개발했다.  본 제품을 사용하면 측면구동 속도에 상관없이 체인의 수직 또는 측면구동이 가능하며 하부 주행부 같은 긴 이동 거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lokchain은 구동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은 수직 곡선 구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okchain은 C-암의 곡선 주행부, X-ray 스캐너의 좁은 내부 공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러한 에너지 체인의 뛰어난 유연성은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기계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lokchain 원리: 가변형 가이드 핀 시스템 lokchain의 기본 원리는 단순하다. 측면 링크에 적용되어 있는 핀으로 에너지 체인을 가이드 트러프에 고정하는 것이다. 체인 링크가 특정 반경으로 구부러지면, 핀이 자동으로 체인 안으로 들어가 체인을 가이드에서 분리시킨다. 체인 링크가 일정 반경보다 커지면 핀이 확장되어 자동으로 체인 가이드에 체인을 고정시킨다. 그래서 lokchain 시스템은 비싼 가이드 트러프 제작이 필요 없어 제조사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작은 곡률 반경에서도 저소음 작동 및 긴 사용 수명 유지 Lokchain이 가진 특수한 구조 덕분에 마찰이나 마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에너지 체인의 사용 수명이 증가한다. 프로토타입 제품은 약 830평 규모의 이구스 연구소에서 수행된 내구력 테스트에서 자체 내구성을 입증했다. 새로운 에너지 체인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체인 링크의 가변성이다.   이 시스템은 낮은 곡률 반경과 긴 이동 거리에서도 에너지 체인의 안전하고 조용한 작동을 보증한다. 새 에너지 체인은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로, 고객이 필요한 크기와 디자인을 보다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용우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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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 김포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 이하 포장기계협회)는 지난 12월 7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유승경)에서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포장기계협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자선행사를 2013년부터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 대상은 협회 회원사가 위치해 있는 지역의 자선단체와 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선행사는 경기도 김포지역의 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장기계협회 강성규 회장과 김종철 수석부회장과 지역 회원사인 이대엽 (주)김포비앤에스 대표, 이희철 한신라벨부착기 대표가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은 김포시 및 인근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재활치료와 주간보호센터,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직업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고 있다. 강성규 회장은 “포장기계협회에서는 매년 회원사가 있는 지역을 돌아가며 보다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런 후원행사를 통해 협회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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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프리 모듈러 및 실린더 텀블러 등 총 3개 제품, 본상 및 특별상 수상- 세계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락앤락만의 디자인 가치 높이 평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2019 German Design Award)’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주방용품 디자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독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수상 경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챔피언십 대회’로 불리는 상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46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락앤락은 이번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용품(kitchen) 부문 본상(winner)과 특별상(special mention)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본상에는 깔끔한 투명함이 돋보이는 ‘비스프리 테이블탑’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은 적층 기능을 갖춘 신개념 밀폐 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와 자동차를 형상화한 외형이 돋보이는 ‘실린더 텀블러 시리즈’가 차지했다. 특별상을 거머쥔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투명한 몸체에 모던한 브라운 컬러의 뚜껑이 적용돼 세련되고 고품질의 감각을 선사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레고 블록처럼 쌓아서 정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았다.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특히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독일 디자인 어워드’까지 더해지며 세계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석권했다. ‘실린더 텀블러 시리즈’ 역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8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의 엔진 실린더를 형상화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남성적 외관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실린더의 디테일을 표현한 실리콘 커버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면서 동시에 미끄러움 방지 기능을 갖춰, 편의성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본상을 차지한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뚜껑을 잠그는 부분이 매끈하게 디자인돼 있으며, 몸체와 뚜껑 모두 투명해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용기 안의 음식물을 덜어낼 필요 없이 바로 테이블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락앤락 밀폐 용기 중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품1팀 이미영 팀장은 “전 세계 유수한 수상작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락앤락이 3개 부문을 석권했다”며, “수상작 모두 단순히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 등 다각도로 인정받았다는 데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취재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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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와 기능, 디자인을 다양화하며 플라스틱 밀폐 용기 부문 5년 연속 선정- 7년 연속 중국 브랜드파워 1위,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 등 해외서도 인정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에서 5년 연속 플라스틱 밀폐 용기부문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락앤락은 지난 ’98년 업계 최초로 4면 결착 밀폐 용기를 개발하며 용기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이후 유리처럼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한 ‘비스프리 모듈러’, 식재료별 맞춤 전용 용기인 ‘락앤락 스페셜’, 냉장고 문짝정리 용기 ‘인터락’ 등 다양한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왔다. 또한, 소재와 기능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갔다. 특히 ‘비스프리 모듈러’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미국의 IDEA 어워드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올해에만 3관왕을 차지했다. 락앤락은 현재 전 세계 1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밀폐 용기의 경우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광군제 기간동안 중국 최대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압도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파워를 과시했다. 베트남에서도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이정민 상무는 “올해도 락앤락의 플라스틱 밀폐 용기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만큼,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브랜드 원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생산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 산업을 주도할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그 중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을 차지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관리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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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3년 연속 10대 브랜드에도 선정-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서의 입지 확대, 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2018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Top 100 Brand Product of Trust & Use award, Vietnam)’에 7년 연속 선정되며 베트남 내에서 건재한 브랜드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했다.‘2018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 수상 모습 - ㈜락앤락 동남아사업부문장 천해우 전무  이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10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2018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 브랜드’에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쾌거로, 한국 기업의 위상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베트남 대표 경제지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Vietnam Economic Times)’와 소비자 잡지 ‘컨슈머 가이드(Consumer Guide)’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금융·보험 서비스, 전기·전자, 가정용품, 패션 등 산업군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베트남 전역의 8만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 브랜드와 제품은 5천여 종에 달한다. 락앤락은 텀블러와 소형가전이 품질, 기술력, 편의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락앤락은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을 기반으로 총 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 용기 외에도 생활용품과 소형가전이 큰 성장세를 보여 글로벌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서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락앤락 동남아사업부문장 천해우 전무는 “베트남은 락앤락의 생산거점이자 전략 지역으로, 품질력을 기반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사랑받고 있다”라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기업의 입지를 확대해, 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리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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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시장의 글로벌 선구자로 산업 자동화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 지난 10년간의 협동로봇 산업을 선도하며 전 세계 자동화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한 유니버설로봇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은 2008년 설립한 이래, 가장 먼저 협동로봇 상용 판매를 성공시켜 달려온 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 산업을 이끌면서 전 세계 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유니버설로봇의 공동 설립자 겸 CTO인 에스번 오스터가드(Esben Østergaard)는 덴마크남부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의 지하실에서 동료들과 3년간의 연구 끝에 첫 로봇을 만들어 냈다. 오스터가드는 첫 로봇이 출시된 200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로봇 개발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올해 6월 로봇공학 분야의 노벨상 격인 ‘엥겔버거(Engelberger)’ 상을 받은 바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2012년 첫 모델인 UR5보다 더 큰 UR10을 출시했고, 이후 2015년에는 탁상용 모델인 UR3를 출시했다. 이로써 유니버설로봇 제품의 사용자들은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협동로봇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5년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인 테라다인(Teradyne)은 협동로봇 시장과 유니버설로봇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2억8천5백만 달러에 유니버설로봇을 인수했다.오스터가드는 “아직도 소수의 UR팀이 덴마크와 독일에서 UR5를 처음 전달했던 2008년 초를 기억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이 정말 길고 대단한 여정이었지만, 이는 아직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처음 출시했을 때는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힘을 실어주는 로봇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우리는 협동로봇이란 용어가 쓰여진 이래 줄곧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였다. 로봇 사용에 있어서 안전은 필수적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안전문제 이외에도 넘어야 할 많은 관문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안전하고, 사용하기 쉽고 유연한 로봇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제공하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협업”이라고 말했다.  덴마크에 있는 산업용 플라스틱·고무 공급 업체인 라이나텍스(Linatex)는 2008년 12월경 CNC 머신 텐딩을 자동화하기 위해 UR5를 도입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이 회사는 당시 모든 산업용 로봇의 일반적인 형태, 즉 격리된 채 안전펜스 뒤편에 로봇을 설치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협동로봇을 직원들 바로 옆에 배치해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그리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해 외부의 전문 프로그래머 대신,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사내 직원을 통해서도 로봇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했다. 라이나텍스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사용하고 있다.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다2016년 유니버설로봇은 UR+라는 혁신적인 글로벌 생태계 플랫폼을 출시했다. UR+를 통해 제3의 개발자들도 스스로 그리퍼,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기타 액세서리 등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현재 UR+ 쇼룸에는 130여 개의 인증된 UR+ 제품 및 UR+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승인된 390개 이상의 상업 개발사들이 포함되어있다. 2017년에는 사용자들의 협동로봇 사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는 UR 협동로봇의 프로그래밍,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총 9개의 대화형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유니버설 아카데미를 통해 전 세계 130개국 이상, 4만5천 명이 넘는 사용자가 가입하여 무료 온라인 교육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유일한 공급 업체다. 오스터가드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우리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우리 로봇에 대한 지식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혁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로봇산업협회(RIA)에 따르면, 협동로봇은 현재 산업 자동화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배의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34%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인 BIS 리서치에 따르면,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의 첫 주자로서 모든 경쟁사보다 더 많은 협동로봇을 판매하였으며, 전 세계 판매량의 60%를 점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많은 기업이 협동로봇의 잠재성을 보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올해 6월 협동로봇의 표준을 높이고,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개발 및 구현을 가속화 해주는 플랫폼인 신제품 e-시리즈를 선보였다. 오스터가드는 “우리는 제조업체들이 협동로봇을 더 많이 사용함에 따라, 더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더 정확하고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제품 e-시리즈 출시로 우리는 많은 기업이 규모에 상관없이 로봇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우리의 협동로봇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로봇은 지난 2017년 전년대비 72%의 고속 성장을 이뤄냈으며, 2018년 5월에는 2만 5천 번째 판매를 기념하는 ‘골드 에디션’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유니버설로봇의 전 세계 판매량은 2만7천 대를 넘었다.
관리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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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산업 전문매체 오토레비스타, 유니버설로봇에 ‘2018 오토레비스타 기술혁신상’ 수여오토레비스타 관계자(좌), 유니버설로봇 개발 매니저 조르디 펠리그리(우)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로봇(https://www.universal-robots.com/ko/)은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페인 유력 자동차 산업 전문매체 오토레비스타(AutoRevista)의 ‘2018년 오토레비스타 기술혁신상(AutoRevista 2018 Technology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오토레비스타가 매년 자동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기업에게 수여하는 명망 있는 상으로, 유니버설로봇은 이 상을 통해 지멘스(Siemens), 보쉬(Bosch), 바이엘(Bayer), 바스프(BASF), 헥사곤 메트롤로지(Hexagon Metrology), ZF 등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오토레비스타 관계자는 "유니버설로봇이 로봇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협동로봇으로 자동차 산업 내 특정 생산 공정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미래 기술가치와 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루도록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유니버설로봇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1959년에 처음 출판된 오토레비스타는 스페인 내에서 자동차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취재하고 있는 유일한 매체로 OEM, R&D, 원자재 공급업체, 물류, 신기술 및 산업 장비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월간 매체이다. 오토레비스타는 3만 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기업부터 자동차 부품, 장비공급 업자 및 기타 사업체 관계자를 타깃으로 하는 매체이다.수상에 참석한 조르디 펠레그리(Jordi Pelegri), 유니버설로봇 스페인&포르투갈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로봇산업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고 믿어주었기 때문에 우리의 혁신이 가능했다”며, ”만앤휴멜(MANN+HUMMEL), 콘티넨탈(Continental), 닛산(Nissan), PSA그룹(Groupe PSA)과 같은 선도기업들이 이미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사용하여 큰 혜택을 얻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협동로봇이 사용된 이 같은 성공사례는 유니버설로봇이 다른 산업군으로 뻗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전 세계 27,000대 이상 설치된 UR 로봇의 사용자들과 UR 파트너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용우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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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색상, 질감, 투명성은 햇빛‧열에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 국내 화학소재의 표면 물성 및 감성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양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은 국내 화학소재의 표면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내후성 학교’를 지난 11월 27일 대전 화학(연) 강당에서 개최했다.  내후성이란 화학소재나 제품이 햇빛, 열, 수분 등의 기후 환경에 견디는 성질을 말한다. 이러한 내후성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것은 자동차, 가전, 건축 등의 산업 전반에 꼭 필요한 인프라 기술이다. 특히 최근에는 투명성, 친수성(물과 잘 결합하는 성질), 발수성(물을 싫어하는 성질), 열이나 기체의 차단성 등 화학소재의 표면 물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광택, 색상, 질감, 고급 감의 유지 등 소재의 감성 품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화학(연) 신뢰성평가센터(센터장 변두진)는 내후성 시험 및 평가기술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운영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국내 다른 내후성 관련 교육은 대부분 해외기업에 의한 장비활용 교육이 주된 프로그램이다. 화학(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이를 보완해, 국내 산업에 필요한 새로운 내후성 시험기술을 소개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기술 및 데이터 공유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올해 ‘내후성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자외선 안정제의 유용성, 옥외 노출된 플라스틱의 물성변화 예측기법, 실내 환경에 대한 내광성 시험기술, 현실 기후모사적 내후성 시험법 등이다. 올해 ‘내후성학교’에는 자동차, 가전, 석유화학 등의 산업계 내후성 담당인력 15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화학(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앞으로도 국내 내후성 시험기술관련 전문가양성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취재부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