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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규모의 플라스틱 베어링, 체인 및 케이블 제조기업인 독일 이구스의 한국지사가 송도에 새로이 둥지를 튼다 ㈜한국이구스(대표 김종언)는 송도 지식정보 산업단지 내 9498㎡규모 대지 신사옥 입주와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독일 이구스 본사의 Artur Peplinski 부사장 공동주관으로 미화 1.3천만 불 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 조인식을 개최했다.외국인 직접투자 조인식R&D센터 신축 및 생산시설을 확보한 한국이구스 송도 신사옥 조감도 독일 쾰른에 위치한 히든챔피언 igus GmbH의 한국 지사인 한국이구스는, 이구스 그룹의 아시아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이번 사옥이전을 계획했다. 2001년 국내 지사를 세운 한국이구스는 창립 17년이 지난 현재, 임직원 수 20배, 매출 150배 이상의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국내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공장의 건립은 물론, 앞으로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육성하기 위해 송도 신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한국이구스가 새롭게 둥지를 틀 송도 신사옥은 연면적 6941.97㎡로, 사무동 3층과 공장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다. 이를 통해 국내 현지 생산이 가능해짐은 물론, R&D센터를 신축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로봇 자동화 기술 및 스마트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편의시설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건물 내에 사내식당과 휴게실을 위치시켜 직원의 부담을 덜고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천시의 인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한국이구스 김종언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R&D센터 신축 및 생산능력 확대로 아시아 지역의 연구 개발 및 수출 중심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IFEZ와 계약을 마친 한국이구스의 송도 신사옥은 곧 착공을 시작해 2019년 말 입주 예정이다.
이용우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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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볼 베어링 포함한 완전밀폐 형 설계의 가이드 롤러가 보장하는 위생적이고 간편한 설치완전밀폐 형 디자인의 xiros 가이드 롤러는 포장산업에서 빠르고 청결한 무 급유 가이드를 보장  식품 및 포장산업의 어플리케이션 제조업체는 점점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 플라스틱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구스는 다양한 튜브 재질과 플랜지 포함 폴리머 볼 베어링으로 구성된 필름 및 라벨 가이드 롤러용 일체형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경량 시스템은 현재 완전 밀폐된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롤러의 설치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간편해졌다.  xiros라는 품명 아래, 이구스는 무보수 및 무급유 폴리머 볼 베어링을 개발 및 제공했다. 특히 식품 및 포장산업에 적용 시 윤활유 누출로 인한 오염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 xiros의 특장점이다.  xiros 제품군에서 새로운 점은 알루미늄, PVC 또는 탄소튜브 및 xirodur 재질의 플랜지 볼 베어링으로 구성되어 바로 사용가능한 솔루션의 추가이다. 특히 PVC 버전은 제품 전체가 식품산업에서 승인된 재질로 구성되었다. 초경량 가이드 롤러는 밀리미터 정확도를 가진 다양한 직경 및 길이로 사용이 가능하다. 더 특수한 롤러가 필요할 경우, 이구스는 한쪽 측면이 완전히 밀폐된 새 가이드 롤러를 제공할 수 있다.  이구스의 xiros 폴리머 볼 베어링 사업부 책임자인 Marcus Semsroth는 “폴리머 볼 베어링과 맞춤 샤프트 및 튜브가 포함된 바로 설치 가능한 솔루션은 구성이 쉽고 간편하다. 조립 및 분해가 간단하기 때문에 따로 공구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튜브와 비교할 때, 알루미늄 튜브는 매우 가볍기 때문에 롤러의 관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사용수명을 온라인으로 쉽게 계산  또한 무급유 xiros 폴리머 볼 베어링은 윤활이 필요한 금속 볼 베어링보다 마찰이 적다. 이는 볼이 윤활유의 저항을 극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며, 덕분에 훨씬 더 부드럽게 작동한다. 더불어 xiros 사용수명 계산기를 사용하면 폴리머 볼 베어링의 예상 서비스 수명을 쉽게 온라인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 외 추가정보는 직접 이구스에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취재부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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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생산성 향상은 기계 산업으로부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11월 14일(수)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8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계의 날’은 기계 산업관련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 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써 ’02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2018 기계의 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시스템산업정책관을 비롯하여, 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부회장, 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조형희 회장, 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 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항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원장 등 기계 산업관련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2018 기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이후 김경무 LlG넥스원 수석연구원 등 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표창을 수여하였다. 먼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생산설비 국산화 및 사업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LIG넥스원㈜ 김경무 수석연구원,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본부장, 지에스테크㈜ 정은준 대표이사, 고려대 강용태 교수, 부산대 김명현 교수, 연세대 전흥재 교수, 기계연구원 김경한 책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김형근 선임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배중원 선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하경남 센터장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공작기계 등 최신설비 도입으로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사례도 공유했다.두산공작기계는 엔진‧변속기 등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이 자사의 머시닝센터, 선반, 측정기, 로봇 시스템을 포함한 자동화라인을 도입해 공정시간을 87% 단축했다고 발표했으며, 현대위아는 주요 유닛 중 80%를 국산화한 자사 5축 가공기를 소개하면서, 금형기업이 도입하여 가공시간을 83% 단축했다고 발표했다. 또 화천기계는 항공부품 생산기업이 자사의 5축 머시닝센터를 도입해 부품 가공시간을 40% 단축하고, 공구비용을 47% 낮췄다고 소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스마트화된 기계 산업이 전방산업의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함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하면서, ’11년 이후 세계 8위 기계강국으로 성장한 성과와 2018년 사상 최대 반기 수출 263억 달러 달성은 산‧학‧연 관계자들의 긴밀한 협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생산 장비 공급이 장비 단품 위주에서 운영 솔루션을 포함한 패키지 단위로 발전하는 등 생 산장비 시장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업계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도 생산설비 교체 및 현대화, 스마트 생산시스템 패키지 기술개발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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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최대 규모, 송전 인프라·건축용 케이블 생산 - 시장 선점, 미얀마에서 5년 내 1위 전선기업 목표LS전선이 미얀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LS전선(대표 명노현)이 미얀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LSGM; LS-Gaon Cable Myanmar)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손태원 LSGM 대표, 이상화 주 미얀마 한국대사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2017년 11월 약 22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투자, 미얀마 최대의 경제도시 양곤 인근 틸라와(Thilawa) 경제특구 6만6,000m²(2만평) 부지에 1만9,800m²(6천 평)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이 각각 50%씩 투자했다.  LSGM은 미얀마 최대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장으로, LS전선은 전력청과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미얀마는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로 전력 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송전 인프라에 쓰이는 가공 케이블은 100%, 고압(HV)과 중압(MV), 건축용(LV) 등을 포함한 전체 전력 케이블은 60%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LSGM은 우선 가공 케이블과 건축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향후 MV와 HV 케이블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미얀마는 10여 년 전의 베트남과 비견될 정도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LSGM은 현지 업체들보다 앞선 설비와 생산능력, 본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시장을 선점, 5년 내 미얀마 1위 전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화 주미얀마 대사는 축사에서 “글로벌 기업인 LS전선이 LSGM 준공을 계기로 전력망 구축 등 인프라 사업을 통해 미얀마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S전선은 베트남 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를 통해 현지투자를 확대하고 인도네시아에도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용우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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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구 내부에 실리콘 마개 적용, 내용물이 한 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도와 안심- 우수한 보온력은 기본, 좌우로 여닫는 스윙형 뚜껑으로 편의성 더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빨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신제품, ‘립(Lip)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립 텀블러’는 제품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입술 모양의 입수구가 특징이다. 사람의 입술모양에 맞춰 입체감 있는 곡선형으로 제작해 안정적으로 입을 대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입수구 내부에는 실리콘 마개를 적용해, 내용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좌우로 돌려 여닫는 스윙형 뚜껑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립 텀블러’는 골드핑크, 아이보리, 블랙의 등 감각적인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450ml 용량에, 슬림한 몸체로 디자인해 휴대성도 살렸다. 내‧외병 모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를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며, 이중 진공 벽과 특수 동 도금 코팅을 적용해 보온효과도 우수하다. ㈜락앤락 상품개발센터 상품2팀 채영옥 팀장은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락앤락 ‘립 텀블러’는 빨대 없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환경과 트렌드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제품 ‘립 텀블러’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18,900원이며, 대형 할인점을 비롯해 락앤락 직‧가맹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취재부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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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소프트웨어, 리브랜딩 실시 ‘헥사곤MI’로 CI 변경- 설계부터 가공·검증·계측에 이르는 전 공정에 더욱 확장된 제조기술 역량과 포트폴리오 제공 CAD/CAM 솔루션(WORKNC, VISI, ED-GECAM, RADAN, ALPHACAM 등) 전문 공급사인 베로소프트웨어가 2019년 1월부터 모회사인 헥사곤(Hexagon AB) 그룹의 제조산업 분야 브랜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MI)”로 새롭게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CI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헥사곤MI로의 CI변경은 브랜드 연계성을 위한 회사로고의 교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략적 리브랜딩이라는 확장성에 주목해볼 만하다. 이에 대해서 베로소프트웨어 코리아는 “헥사곤MI 프로덕션 소프트웨어(Production Software) 부문으로의 리브랜딩은 설계부터 가공-검증-계측에 이르는 전반적인 제조 공정의 흐름상에서 데이터 기반의 제조를 실현하고 더욱 확장된 제조기술 역량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고객의 요구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헥사곤의 핵심가치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로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삼아 고객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새롭게 재도약할 것이며, 고객 여러분께 더욱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로소프트웨어의 기존 제품명과 등기상의 법적 회사 명칭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 
이용우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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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텍(주), 중국 테더릭 사출성형기로 국내 사출기 시장 공략- ‘이노테더릭(주)’라는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테더릭 사출기 영업 활동에 전념 2005년 이노트레이딩으로 출발, 플라스틱 가공 시장에 뛰어든 노이텍(주)이 중국 사출성형기 메이커 ‘테더릭(TEDERIC)’의 한국총판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TEDERIC기계주식회사로 출발, 2003년부터 사출성형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한 테더릭은 40톤에서 7천 톤까지의 하이브리드 타입, Full 전동 타입, 터글 타입, 투 플레이튼 타입, 멀티컴포넌트, 파이프 피팅기 등의 다양한 기종과 더불어 완벽한 유틸리티를 바탕으로 한 자동화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독일 기술로 직접 주물까지 제작,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설비도 최첨단 고정밀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적 경쟁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업종별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고효율, 에너지 절약 및 안정성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동안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 전문적인 영업 및 판매망을 확보하지 못해 고전해오던 테더릭은 국내 플라스틱 산업에 많은 제품 판매 노하우를 갖춘 노이텍(주)을 한국총판으로 맞아 한국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노이텍(주) 또한 테더릭과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전 세계 유수의 플라스틱 산업 관련 주변기기를 비롯해 사출성형기까지 갖춘 완벽한 전문업체로서 더욱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이텍(주)은 앞으로 사출기 전시장과 물류창고를 신설하는 한편, A/S 전담 인력을 보강 및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국내 타 대리점 운영방식과 달리 유럽식 판매방식을 적용, 대리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용우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