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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의 주력사업인 트랙터•사출성형기에 집중하는 사업구조 재편 움직임에 속도 붙을 듯㈜LS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을 그룹 지주사인 ㈜LS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구인회 LG 창업주의 6형제 중 막내 동생인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다.구 부회장은 1990년 LG정유(현 GS칼텍스 전신)로 입사해 LS전선 중국지역 담당 상무를 거쳐 LS전선 사출시스템사업부장 전무(2007년), LS니꼬동제련 영업담당 부사장(2010년)을 역임했으며, 2013년 LS전선 대표이사로 승진하는 등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구자은 부회장의 합류로 LS의 사내이사진은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광우 LS 대표이사 부회장 3인이 맡게 됐다. 기존에 사내이사였던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사임했다. 앞으로 구자은 부회장은 ㈜LS 사내이사로서 그룹의 다양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그룹 차원에서 진행 중인 사업구조 재편 움직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구 부회장은 최근에 자신이 맡고 있는 LS엠트론의 사업구조 개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엠트론 사업 부문은 트랙터사업부·사출시스템사업부·특수사업팀(방산) 등 기계사업 부문과 전자부품사업부, UC 사업팀, 동박·박막사업부, 자동차부품사업부 등 부품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중 주력사업인 트랙터·사출성형기에 집중하기 위해 부품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8일, LS엠트론은 동박·박막 사업부를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주)에 포괄적 양도를 마무리하는 한편, 지난 4월 11일, 국내 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맞춤형 트랙터를 개발·공급하는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LS엠트론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유입되는 재원을 주력사업인 트랙터, 사출성형기 사업에 투자해 규모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현재 LS엠트론은 미국, 중국, 브라질 등에 17개의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화 제품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선행기술 개발, 품질관리력 및 고객 납기 대응력을 핵심 강점으로 트랙터 등 농기계 및 유압식 사출성형기, 전동식 사출성형기, 토글식 사출성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용우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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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업체들,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과 최신 컨셉트 카 선보여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CES 아시아 2018(CES Asia 2018)’가 유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자동차 기술 기업들이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과 최신 콘셉트 카를 선보이면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기술을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는 더욱 안전해지고 종전보다 연결성이 향상되고 있다. CES 아시아 관람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한층 더 통합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 상호작용이 강화된 모습의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장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에 ‘두뇌(brain)’을 제공하고 있는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가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여하게 된다. 바이두(Baidu)는 새롭게 확장된 옥외 전시장에서 자율주행 레벨 3(조건부 자동화)와 자율주행 레벨 4(고도의 자동화) 등 두 가지 시범주행을 직접 시연해 보이게 된다. ‘CES 아시아’는 상하이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2018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CES 아시아’ 수석 이사이자 국제 프로그램 및 전시 담당 이사인 존 켈리(John T. Kelley)는 “아시아는 주요 도시들이 인간의 실수 방지, 사고 감소 및 노년층과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 등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장으로 자율주행 기술발전에 관한 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장이다”라며, “이런 기능 전부가 최신 컨셉트 카 및 시범주행을 통해 ‘CES 아시아’에서 펼쳐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자율주행 차량을 시승 운행한 바 있으며, ‘CES 아시아’에서 인터랙티브 전시공간의 일환으로 이런 차량들이 선보이게 되면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추정 주행가능 거리가 전작에 비해 105마일 더 긴 370마일의 주행이 가능한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넥쏘(Nexo)를 선보이며 2년째 참가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가속성과 출력이 강화되었으며 배기관을 통해 나오는 것은 물뿐이다. ‘CES 아시아’는 지금까지 가장 큰 전시 면적에 자동차 전시업체 56개사가 참여하는 자동차 기술의 본거지가 될 것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교해 약 50% 커진 규모이다. 바이두, 혼다 및 현대가 CES 아시아에 다시 참여하고, 3M 오토(3M Auto), 바이튼(BYTON), 기아자동차, 광조우 오토 엔지니어링 연구소(Guangzhou Auto Engineering Institute), 리프모터(Leapmotor), 미쓰비시 전기자동차(Mitsubishi Electric Automotive), 솔링(Soling), 싱귤라토(Singulato) 그리고 연합자동차전자유한공사(United Automotive Electronic Systems) 등 최고 수준의 여타 자동차 기술 기업들이 처음으로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다시 참여하는 그 밖의 유명 전시업체로는 BYD, 컨티넨탈(Continental), 데사이 SV 오토모티브(Desay SV Automotive), 나브인포(NavInfo)와 온스타(Onstar) 등이 있다. ‘CES 아시아 2018’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전시방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CESAsia.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International CES(Shanghai) Exhibition Co. Ltd.)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 2018’은 2018년 6월 13∼15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로 손꼽히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여러 틈새시장에서 활동하는 주요 브랜드 및 혁신적인 기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련 최신 뉴스, 정보, 사진, b-roll 및 상세 내용은 http://www.cesasia.cn/에서 확인할 수 있다.(CES 아시아 2017의 고화질 동영상 b-roll은 CESAsia.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ES 아시아 전시에 대한 문의는 브라이언 문(Brian Moon)에게 이메일(bmoon@cta.tech) 또는 전화(+1 703-907-4351)로 하면 된다.  < 향후 행사 일정 > · CES 온더힐(CES on the Hill) 4월 16일, 워싱턴 DC · 디지털 패트리어트 디너(Digital Patriots Dinner) 4월 17일, 워싱턴 DC · CES 아시아 2018(CES Asia 2018) - 등록 6월 13~15일, 중국 상하이 · CEO 서밋(CEO Summit) 6월 24~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 CES 언베일드 암스테르담(CES Unveiled Amsterdam) 9월 2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CES 2019 2019년 1월 8~11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이용우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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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포용’을 기반으로 한 전 직원의 즐거운 소통 문화 인정받아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 www.korean.molex.com)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제12회 ‘2018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9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한국몰렉스의 가족 마라톤 행사2007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2회째 이어지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경비지니스, 한국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11개 국내 기업에게 시상이 수여되었다. 4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한국몰렉스 이재훈 대표이사는 “한국몰렉스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9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 공로를 직원들의 헌신과 자부심, 자발적 창의 문화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훈 대표이사는 “기업 윤리 및 사회 공헌도, 그리고 원활한 소통 경영을 자랑하는 한국몰렉스는 매해 이러한 시상을 통해 기업의 대외적 위상을 높여 왔다.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시상에 부끄럽지 않은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몰렉스는 무엇보다도 사내 경영진과 구성원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내부의 소통 시스템을 원활히 하는 동시에 철저한 윤리 경영 준수로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높이 평가되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자신이 하는 일에 대내외적으로 자부심을 가지며 더욱 자발적이고 신명 나게 본인의 경력을 꾸준히 계발하도록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항목은 기업 내부 소통 시스템, CEO와 직원과의 소통과 등 직원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항목이다. 실제로 한국몰렉스는 매월 경영진과 전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기업 현안과 전체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있으며, Q&A 시간을 통해 회사에 궁금한 점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국몰렉스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정책을 기반으로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할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후원한다. 이런 문화를 바탕으로 사내에는 다양한 자율적인 활동이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전자 사보팀인 ‘렉스고(Lex’s Go)’ 팀이 사내 소식뿐 아니라 직원들의 각종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구성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젊은 사원들이 주축인 YPG(Young Professionals Group) 그룹과 여성이 주축인 WBC(Women’s Business Council) 그룹은 젊은 직원과 여직원들이 자기 계발, 봉사, 소통, 체육, 취미 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계발해 나가도록 즐겁고 신명 나는 일들을 기획, 진행, 지원하기도 한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직원 개개인의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사내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강사 초청 강연 및 사외 교육 등 다양한 종류의 단계별/계층별 교육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운용 중이다. 또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재학 중인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 헬스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통해 15개 이상 동호회의 운영비도 지원한다. 직원 가족들까지 참가하는 마라톤이나 함께 영화 보기 등 레저 활동을 비롯해 호신술 강좌, 화 다스리는 법 특강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용우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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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평가 기록,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2개 부문 석권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2018 중국 브랜드파워 지수(C-BPI)에서 밀폐용기와 보온병 2개 부문 1위로 선정됨과 동시에 ‘황금브랜드’를 수상했다.중국 브랜드파워 지수(C-BPI)의 ‘황금브랜드’는 5년 이상 1위를 유지한 기업에만 수여되는 뜻깊은 상으로,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 7년과 보온병 부문 6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남다른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올해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 총 657점, 보온병 부문에서는 539점로 2·3위 경쟁사 대비 높은 브랜드파워 지수를 기록했다. 특히 밀폐용기 부문에서는 229점이라는 큰 격차로 2위를 차지한 미국 브랜드 타파웨어(428.7)를 제치며 명실상부한 1위 기업임을 여실히 보여줬으며, 보온병 부문에서는 일본의 유명 브랜드 타이거(413.2)에 125점 이상을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2004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락앤락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해왔다. 특히 차(茶) 문화가 발달한 중국을 겨냥해 밀폐용기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보온병·텀블러를 주력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 잡아 온 것이다. 최근에는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이브 텀블러’, ‘스윙 텀블러’를 비롯해 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간편식 글라스’ 등을 차례로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2030 젊은 고객의 사랑까지 얻고 있다. ㈜락앤락 중국법인총괄 손효동 부사장은 “단순히 1위를 넘어 5년 이상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황금브랜드 수상의 의미가 크다. 더욱이 국내 기업 중에서는 락앤락이 유일하게 2개 부문을 석권해 뿌듯하다”며, “점차 까다로워지는 중국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품질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8 중국 브랜드파워 지수(C-BPI)는 작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중국 내 40개 주요 도시, 260만 명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159개 카테고리, 7,800여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다. 한국 기업으로는 락앤락을 비롯해 삼성(TV)과 오리온(파이)이 1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우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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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케이블 유럽 시장 점유율 10%까지 확대 전략         LS전선(www.lscable.co.kr)은 지난 10일, 폴란드 공장에 약 1,100만 유로(약 140억 원)를 투자, 광케이블 생산설비를 신규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지난해 11월 전기차 부품 생산을 위해 매입한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市의 공장 일부에 올 연말까지 광케이블 설비를 도입, 내년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LS전선의 경북 구미와 베트남 사업장에 이은 3번째 광케이블 생산라인이다. 폴란드 법인은 연간 약 300만f.km(1파이버 킬로미터 : 광섬유 1심의 길이)의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유럽 광케이블 시장의 약 7%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은 글로벌 전선업체들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생산 거점을 마련, 납기를 단축하고 유럽의 경제 블록(Block)화를 대비함으로써 현재 1~2% 정도에 머무는 광케이블 유럽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프랑스 판매법인과 폴란드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에 대한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동유럽과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럽은 프랑스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여 정부 주도로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탈리아 역시 도서 지역까지 전국에 통신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이유로 광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2년간 LS전선의 유럽시장 광케이블 매출도 급성장하고 있다. LS전선은 올 1분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약 5,300만 유로(7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거두었다. 이는 2017년 유럽시장 총 수주 금액인 500억 원을 40% 이상 상회하는 금액이다.
이용우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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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2018 K-BPI 밀폐용기 부문 1위- ㈜락앤락, 밀폐용기, 주방용품 부문에서 각각 15년·2년 연속 1위 쾌거 - 밀폐용기 부문, 2위와 압도적인 격차 보이며 인지도∙충성도 전반 높은 평가 기록 -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강점인 주방용품도 1위 차지하며, 락앤락 쿡웨어 우수성 입증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15년·주방용품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 한 것으로, ㈜락앤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막강한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했다.먼저 밀폐용기 부문에서 락앤락은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735.4점으로 2∙3위 업체인 지퍼락(491)∙글라스락(421.1)과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998년 4면결착 밀폐용기 ‘락앤락 클래식’을 선보인 이후 국내 밀폐용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온 락앤락은 거의 100%에 가까운 보조 인지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이미지/이용가능성/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주방용품(쿡웨어) 부문에서도 락앤락은 총 606.8점을 얻어 2위 브랜드인 테팔(520.4)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 쾌거를 이어갔다. 락앤락 쿡웨어는 자체 생산공정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투핸즈 살롱’, ‘미니멀 시리즈’, ‘버즈’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함은 물론, 대표 제품으로 손꼽히는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은 2014년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최근 판매 15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락앤락 경영지원본부 이정민 상무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브랜드파워 1위 라는 명성을 놓치지 않고 이어왔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다. 더욱이 쿡웨어 부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시 해 온 그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듯 해 기쁘다”며, “락앤락은 앞으로 더욱 확고한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 20회를 맞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이다. 이번 조사는 1:1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전국 1만 2,000여 명의 소비자의 참여 아래 이뤄졌다.
이용우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