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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호 공업포장협회장, 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Korea Packaging Organization 회장 신동호, 이하 패키징연합회)는 지난 3월 7일 서울특별시 반포구 ‘소문’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의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의결 등과 함께 감사 보고가 있었다. 또한 회원 지위의 승계, 임원의 선임 및 지위 승계 등에 관한 정관 개정의 안 등이 승인되었다.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신동호)는 지난 3월 7일 서울특별시 반포구 ‘소문’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올해 패키징연합회는 ▲각 단체별 업종 현황 통계사업, 대 정부산업과 연계한 통계조사 등의 통계조사사업, ▲패키징 진흥법 추진, 패키징 산업 육성사업 발굴 등의 패키징 산업 육성사업, ▲패키징 산업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한 패키징 산업 위상제고사업 등을 통해 국내 패키징 산업의 진흥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현호 제2대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제공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제1대 회장인 신동호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다. 신임회장에는 이현호 (사)한국공업포장협회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현호 제2대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패키징 산업 위상제고와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장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더 많은 패키징 관련단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1월 출범한 패키징연합회는 (사)한국포장협회, (사)한국포장학회, (사)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사)한국포장기계협회, 한국포장수출입협회,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사)한국공업포장협회, (사)한국포장기술사회,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사)한국환경포장진흥원 등 11개 패키징 관련단체와 한국생산기술원 패키징기술지원센터로 구성된 국내 패키징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용우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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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활력 회복’을 목표로 사업 추진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영수 www.plasticsmachine.or.kr)은 지난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플라스틱 가공기계업계 발전에 공이 큰 모범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은 △케이씨에스(주) 김선흥 대표이사 △현대전기기계공업(주) 오병섭 대표이사 △강화분쇄기 안평수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중기중앙회장상은 △(주)한영넉스 송규정 이사 △케이씨에스(주) 우무용 이사가 수상했고, 조합 이사장상은 △세한기계제작소 김현일 공장장 △태영전열 김광원 차장 △(주)브이에프코리아 박성수 과장 △(주)덕산코트랜 서승우 대리 △한양로보틱스(주) 곽민구 주임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한영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하향추세로 반전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이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오늘날의 경제화두는 정보화 혁명을 넘어서 지식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이를 맞이하여 조합은 첫째,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의 해소와 선진국 산업동향과 창조적인 기술정보를 신속하게 업계에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둘째, 조합원들에게 정부지원시책의 수혜 폭을 넓혀 안정된 경영활동을 유지·발전시키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셋째, 조합 본래의 기본이념인 조합원 간 유대강화와 조합 운영의 활성화를 촉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총회 2부 행사에서는 의안 심의가 진행되어, ‘2017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그리고 ‘이사회 위임에 관한 사항 안’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2018년도에 조합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활력 회복’을 기본운영 목표로 ο 조합조직의 활성화, ο 조합원 협력증진 강화, ο 업계애로 해소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 ο 해외시장 개척 적극화, ο 정보수집 및 제공기능 강화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경제 환경변화 대응 교육 강화를 위해 올 10월 중 1박2일로 ‘2018년 조합원사 CEO 추계포럼’을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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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제12대 회장에 강성규 회장 연임 결정(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는 2018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강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포장기계 시장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회원사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런 증가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며,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 모두가 함께 국내 포장기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23차 사업보고 및 결산에 대한 승인과 제24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하였다. 협회는 주요사업으로 4월에 개최되는 ‘코리아팩 2018(KOREA PACK 2018)’을 꼽았다. 협회와 (주)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팩 2018’은 총 1,300여개가 넘는 기업이 출품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탑 2(Global Top 2)’ 전시회로 선정되었다.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어 5월 개최되는 ‘Seoul Food 2018’에 협회 회원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참여 회원사에게는 일정부분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더불어 협회에서는 해외 주요 전시회에 단체관을 구성해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3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Anuga FoodTec 2018’에서는 코트라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고, 같은 달 베트남에서 열리는 ‘ProPak Vietnam 2018’과 6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ProPak Asia 2018’,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Pack Expo International’에서는 협회관을 구성해 참여할 것을 밝혔다.  전시회 활동 이외에도, 협회원사 홍보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힘쓸 계획을 밝혔다. 협회지 ‘월간 포장기계’가 회원사 홍보와 국내 포장기계 소식지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회원사의 친목도모를 위해 지역별 소모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제12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강성규 회장이날 총회에서는 제11대 임원단 임기만료에 따른 협회 제12대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제12대 회장으로 강성규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됐고, 신임감사로 액트라 신장섭 대표이사와 동호기계 이정익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강성규 회장은 이번 연임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사)한국포장기계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강성규 회장은 연임사에서 “3년 전보다 어깨가 더 무겁다”고 전하며, “작은 것부터 변화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회원사간 경쟁은 있겠지만 협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성규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다양한 제안들을 수렴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서는 신입회원사로 이지시스템(서장실 대표이사), 신성엔지니어링(최인철 대표), 유니마크(이경천 대표이사) 등 3개회사가 참석해 이들에 대한 회원증 수여식이 있었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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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에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선임- 통상·R&D·인재양성·인증 등 핵심역량 확충 주력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2월 23일, 여의도 기계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제21대 회장(제14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 겸직)으로 선임했다. 손동연 신임 회장은 한국지엠 부사장을 거쳐,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기술본부장을 역임한 후, 2015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으며, 올해부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평생 동안 기계산업에 기여해 온 손 회장은 R&D 프로세스의 선진화, 신규 모델개발 총괄 등의 기술경영 혁신으로 산업발전과 국가 경쟁력강화에 일조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기술경영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계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로 기계산업계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산업계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융복합 R&D지원 강화, 생산기반기술 고도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미래 기계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등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밖에도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러시아 국제산업전 동반국가관 참가,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 개최 등을 통해 기계산업계의 신흥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기계산업의 유통·인증·동반성장 등을 지원하여 혁신성장 역량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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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세미산업(주) 임경호 대표이사 선출-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도 열려(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는 2월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포장인의 날’을 맞아 제28차 정기총회와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지난해 협회는 ▲베트남 포장협회와 MOU 체결,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 협회관 참가, ▲동반성장위원회의 경쟁력 강화사업(연포장기업 공동홍보) 선정, ▲제27기 및 제28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실시 등 회원사들의 경영 역량 및 경쟁력 강화사업을 수행했다. 올해는 ▲포장 원부자재 표준원가 조사 및 홍보, 해외 포장제품 사용업체 조사, 회원사 통계 및 실태조사 등의 조사사업, ▲터키 유라시아팩 한국관 구성, 국내 포장 고나련 전시 참가 회원사 홍보 등의 전시사업, ▲포장 세미나 공동주최,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강화 등의 교육사업 등을 통해 회원사 및 국내 포장산업 내실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국포장협회  임경호 신임회장이날 총회에서는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임경호 세미산업(주)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임경호 제14대 포장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에게 회장의 중요한 직책을 맡겨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온 빛나는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포장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간 상부상조의 정신에 의한 자주적 경제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기동안 회원사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를 연 2회 이상 마련하고,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이사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총회 이후에는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협회는 45년간 한국의 포장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온 장형순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안전·환경 각 분야별 규제 및 대응방안을 정리해 회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작하는데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해준 협회의 안전·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6명(신동기 성안기계(주) 이사, 신우상 롯데알미늄(주) 매니저, 주승규 삼아알미늄(주) 팀장, 최덕근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 상무이사, 박문철 (주)원지 과장, 김현도 (주)한두패키지 실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한편 정기총회와 동시 개최된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은 일반부문과 장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일반부문의 수출진흥분야에서는 노창균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 잉크사업본부 본부장이, 장학생 부문은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 박현우 학생과 용인송담대학교 유통학과 김지영 학생이 선정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한국포장협회 한용교 명예회장이 희사한 재원으로 운영되는 한용교포장인상은 포장인들에게 연구의욕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포장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지난 1996년 제정됐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는 2월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포장인의 날’을 맞아 제28차 정기총회와 제21회 한용교포장인상을 개최했다. 신동호 회장(우측 다섯 번째)과 귀빈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 앞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센터 이한웅 실장을 초대해 ‘포장업계 관련 환경규제 최신동향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경영자 세미나를 진행, 자원순환기본법, 화학물질등록및평가법, 화학물질관리법 등 포장인들이 알아야만 하는 환경규제에 대한 소개와 대응 방안을 상세히 소개해 호평을 얻었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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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사업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 등 안건 의결- 금형산업 지속발전 위해, 인재양성 ‘협력 필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 www.koreamold.com 이하 금형조합)은 지난 2월 22일 서울 독산동에 소재한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조합원 대표를 비롯해 모범근로자, 금형장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순황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국내 금형산업은 지속된 내수경기 침체와 환율변동,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산업경제의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하여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기준법 개정이 국회와 정부에서 본격 논의됨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고심했었다”고 말하며, “이에 조합은 정부와 국회, 언론 등에 업계의 우려와 대안을 마련,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국회에 금형산업의 중요성을 적극 개진하여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창립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순황 이사장은 “금형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에서 창출된다”고 강조하며, “조합은 지난해 금형기술교육원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국내 금형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조합원사께서도 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인력 연계지원 및 조합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금년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에 관한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관한 건, 이사회 위임사항 처리에 관한 건 등을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으며, 금형조합이 현장 중심형 핵심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4월 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을 준공함에 따라 주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또한 금형조합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일학습병행제’ 및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금형 및 기계관련 미취업자와 실업자 대상 교육’ 등을 보다 상세히 조합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형기술교육원 기반을 활용한 조합원사 지원 확대와 본격적인 운영 안정화에도 주력해 나갈 것을 알렸다.이와 더불어 2019년 3월 12일(화)부터 3월 16일(토)까지 5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 2019) 개최 소식과 함께 조합원사의 참여를 당부하였다.금형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한 해 동안 금형산업과 업계 발전에 노력한 조합원사의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을 개최하여 총 24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하였다. 한독기술(주) 하승현 기장과 (주)원일특강 신근수 반장보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조합이사장 표창에 신광정공(주) 남면우 직장 등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금형조합, 139명 금형인재에게 장학금 1억 1,300만원 전달  한편 금형조합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전국 금형관련 41개교 139명에게 장학금 1억 1,300만 원을 지급했다.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와 함께 1984년부터 ‘인재가 곧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매년 ‘금형장학’사업을 이어오며, 금형은 물론 전문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제조 산업전반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역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51개사와 함께 자발적으로 기탁한 금형장학금 1억 1,300만 원을 전국 41개 대학·특성화고 등 금형전공 학생 139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금형전공 학생 이외에 금형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산학협력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하여, 우수 대학 및 고등학교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금년에는 영남이공대학교와 용산공업고등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휘경공업고등학교 등 4개교가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한편 인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금형장학금은 35년째 이뤄지고 있으며 총 4,365명의 금형인재에게 지급한 장학금만 해도 22억 1,830만 원에 이른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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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개최되는 SIMTOS 2018의 성공적 개최에 만전 기할 것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www.komma.org 이하 공작기계협회)는 지난 2월 22일 공작기계회관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작기계협회 권영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사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협회가 계획했던 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지난해 우리 업계의 실적은 수출증가에 힘입어 2016년보다 18% 증가되었으나 특정산업, 대기업 수출증가분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에도 나아진 것 같지 않아서 우리 업계의 앞날도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된다”며, “특히, 공작기계의 수요산업인 자동차, 조선 산업의 어려움이 깊어져 공작기계 업계도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협회는 올 4월에 개최되는 SIMTOS 2018을 어느 때보다도 알차게 준비하고,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년에도 협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변화 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회장 인사말에 이어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7년 협회 주요 사업실적 및 신규 회원 가입 및 탈회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서 ‘2017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지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한편 이번 정기총회일을 기준으로 협회 비상근 부회장 및 이사의 임기(3년)가 만료됨에 따라 협회 정관 제13조 임원의 선임에 의거하여 차기 비상근 부회장(6명) 및 이사(15명)를 선임한 결과, 전임 비상근 부회장 및 이사 21명 모두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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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을 제외한 수주, 출하, 수출, 수입 증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 동월대비 40.3% 증가한 2,527억 원*으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수주 : (’15년) 5,922억 원, (’16년) 1,880억 원, (’17년) 1,801억 원 월 수주가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하였으며, 1월 전년 동월대비로도 최근 3년 이래 처음으로 2,000억 원을 상회했다. 특히 자동차관련 성형기계 프로젝트로 수주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프로젝트성 수주를 제외하더라도 경기흐름의 상승 추세 결과로 예측된다.한편 1월 공작기계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25.7% 감소한 1,435억 원*으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생산 : (’15년) 3,062억 원, (’16년) 2,151억 원, (’17년) 1,931억 원이는 연말 수주량 하락 및 재고소진 영향으로 인해 전월대비 생산이 감소된 것이다.  1월 공작기계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43.2% 증가한 179백만 불*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수출 : (’15년) 158백만 불, (’16년) 122백만 불, (’17년) 125백만 불한편, ’18년 1월 수출은 전월대비로는 10.9% 감소하였으나, 지난 10년간 1월 수출액으로는 가장 좋은 실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호조, 유가상승으로 인한 수출증가 및 자동차관련 해외 성형기계 수출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1월 공작기계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13.0% 증가한 100백만 불*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수입 : (’15년) 106백만 불, (’16년) 75백만 불, (’17년) 88백만 불 주요국 공작기계 시장동향◼ 일본은 ’17년 12월 공작기계 수주가 1,659억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48.3% 증가했으며, 내수와 수출 또한 각각 634억 엔(전년 동기대비 +37.8%), 1,025억 엔(전년 동기대비 +55.6%) 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 대만의 경우 ’18년 1월 공작기계 수출, 299백만 불로 전년 동기대비 +22.9% 증가했다. 절삭기계와 성형기계의 경우, 각각 2,491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24.2%), 516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17.0%)로 나타났다.   ◼ 미국은 ’17년 12월 공작기계 수주가 447백만 불로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했다. 절삭기계는 433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9.0%), 성형기계 는 14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25.7%)로 나타났다.
이용우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