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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개최되는 SIMTOS 2018의 성공적 개최에 만전 기할 것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www.komma.org 이하 공작기계협회)는 지난 2월 22일 공작기계회관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작기계협회 권영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사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협회가 계획했던 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지난해 우리 업계의 실적은 수출증가에 힘입어 2016년보다 18% 증가되었으나 특정산업, 대기업 수출증가분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에도 나아진 것 같지 않아서 우리 업계의 앞날도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된다”며, “특히, 공작기계의 수요산업인 자동차, 조선 산업의 어려움이 깊어져 공작기계 업계도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협회는 올 4월에 개최되는 SIMTOS 2018을 어느 때보다도 알차게 준비하고,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년에도 협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변화 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회장 인사말에 이어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7년 협회 주요 사업실적 및 신규 회원 가입 및 탈회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서 ‘2017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지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한편 이번 정기총회일을 기준으로 협회 비상근 부회장 및 이사의 임기(3년)가 만료됨에 따라 협회 정관 제13조 임원의 선임에 의거하여 차기 비상근 부회장(6명) 및 이사(15명)를 선임한 결과, 전임 비상근 부회장 및 이사 21명 모두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용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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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을 제외한 수주, 출하, 수출, 수입 증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 동월대비 40.3% 증가한 2,527억 원*으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수주 : (’15년) 5,922억 원, (’16년) 1,880억 원, (’17년) 1,801억 원 월 수주가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하였으며, 1월 전년 동월대비로도 최근 3년 이래 처음으로 2,000억 원을 상회했다. 특히 자동차관련 성형기계 프로젝트로 수주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프로젝트성 수주를 제외하더라도 경기흐름의 상승 추세 결과로 예측된다.한편 1월 공작기계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25.7% 감소한 1,435억 원*으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생산 : (’15년) 3,062억 원, (’16년) 2,151억 원, (’17년) 1,931억 원이는 연말 수주량 하락 및 재고소진 영향으로 인해 전월대비 생산이 감소된 것이다.  1월 공작기계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43.2% 증가한 179백만 불*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수출 : (’15년) 158백만 불, (’16년) 122백만 불, (’17년) 125백만 불한편, ’18년 1월 수출은 전월대비로는 10.9% 감소하였으나, 지난 10년간 1월 수출액으로는 가장 좋은 실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호조, 유가상승으로 인한 수출증가 및 자동차관련 해외 성형기계 수출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1월 공작기계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13.0% 증가한 100백만 불*로 나타났다.* 과거 1월 수입 : (’15년) 106백만 불, (’16년) 75백만 불, (’17년) 88백만 불 주요국 공작기계 시장동향◼ 일본은 ’17년 12월 공작기계 수주가 1,659억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48.3% 증가했으며, 내수와 수출 또한 각각 634억 엔(전년 동기대비 +37.8%), 1,025억 엔(전년 동기대비 +55.6%) 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 대만의 경우 ’18년 1월 공작기계 수출, 299백만 불로 전년 동기대비 +22.9% 증가했다. 절삭기계와 성형기계의 경우, 각각 2,491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24.2%), 516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17.0%)로 나타났다.   ◼ 미국은 ’17년 12월 공작기계 수주가 447백만 불로 전년 동기대비 △8.2% 감소했다. 절삭기계는 433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9.0%), 성형기계 는 14백만 불(전년 동기대비 +25.7%)로 나타났다.
이용우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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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 EPC 산업의 변화 및 미래상 예측- 아비바 솔루션 통한 효율성 및 기업 경쟁력 제고 사례 공유   석유화학, 정유, 발전, EPC 및 조선해양 산업을 위한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아비바(대표이사 제임스 키드, www.aveva.com/ko-kr/)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EPC사의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자사의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업계의 최신 동향 및 신기술을 공유했다.지난 2월 28일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한화건설의 기업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아비바 세미나’에는 한화건설 내부 임직원이 대거 참석하여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큰 열의를 보였다. 아비바코리아 강지원 전무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5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가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EPC의 하루’라는 주제로 최신 IT기술을 적극 활용한 EPC 업무과정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키노트에 이어, 국내외 EPC 분야의 우수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통합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 가시적인 비용절감을 위한 계약 리스크 관리방안 등을 다뤘으며, 효율성과 생산성이 극대화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특히 모든 세션은 가시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외 관련 산업군의 실 사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혁신을 통하여 미래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질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한화건설에 맞춤화된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현재 한화건설은 효율성 증대 및 경영혁신을 꾀하기 위하여 설계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핸드오버, 계약 위험 관리 등의 관련 산업 IT 분야에서 다뤄지고 있는 주요 화두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비바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화건설의 발전적인 행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화건설의 공정설계관리팀 최정현 부장은 “최근 EPC 기업들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여정에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본 세미나를 통해 EPC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첨단 기술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특히 타사 동종업계의 아비바 솔루션을 통해 이룬 구체적인 성공사례 및 베스트 프랙티스를 한화건설 내 총 10개 관련부서의 실무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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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오토데스크(대표 최기영)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로 제작된 5편의 작품이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Best Visual Effects)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각효과 아티스트들은 지난 23년간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이번 오스카 시각효과상 수상후보로 선정된 5개의 작품을 포함한 최고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오토데스크 수석 부사장 에이미 번젤(Amy Bunszel)은 “오스카(아카데미) 후보작들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매혹적인 시각적 효과와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툴을 제공하고 있다”며, “2018년 아카데미상 후보로 선정된 작품들의 탁월한 영상을 창조한 아티스트들에게 축하와 경의를 전하고 싶다. 오토데스크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이 이런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는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기술을 사용한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작들오토데스크 기술을 사용해 아카데미상 최고 시각효과부문에 후보로 오른 작품은 ▲블레이드 러너 204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콩 : 스컬 아일랜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총 5개 작품이다. 전 세계 시각효과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수천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이들 작품을 통해 놀라운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해냈다.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는 사전 시각화단계, 시각효과, 가상촬영, 사후제작 및 보정작업 전반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사용됐다.   오토데스크 샷건(Shotgun), 엔지니어링 에미(Engineering Emmy)상 수상한편 지난 2017년 10월, 수많은 인기 TV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팀들의 협업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로 오토데스크 샷건(Shotgun)팀이 엔지니어링 에미상을 수상했다. 텔레비전 아카데미(The Television Academy)는 매년 텔레비전의 전송, 녹화, 수신에 중대한 공헌을 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개인, 회사, 조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협업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진 주요 프로그램은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디 아메리칸즈(The Americans) ▲콴티코(Quantico) ▲볼러스(Ballers) ▲스캔들(Scandal) ▲아웃랜더(Outlander) ▲블랙미러(Black Mirror) 등이다.   한스 리케마(Hans Rijpkema), 두 번째 사이텍 어워드(Sci-Tech Award) 수상또한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는 영화제작 프로세스에 혁신적으로 기여한 기술에 대해 매년 과학기술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한스 리케마(Hans Rijpkema)가 조 맨스위즈(Joe Mancewicz)와 맷 데르크센(Matt Derksen)과 함께 리듬앤휴즈(Rhythm&Hues) 전문제작 툴 리깅 시스템(rigging system)을 설계하고 구현한 성과를 인정해 기술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용우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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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트레이용 난연케이블 성능은 그대로, 기능은 업그레이드!-  시공이 편리해져 작업 시간 & 투입 인력을 줄여 전기공사 비용 절감 기대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기존의 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의 안정성과 시공성을 대폭 개선한 트레이용 난연차수케이블(TFR-CV-WB) ‘플렉시온(Flexion)’을 본격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은 건물 내에 전력을 공급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어 온 케이블로, 난연성 폴리염화비닐(FR-PVC)로 피복해 케이블로 인해 불이 확산되지 않아 화재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전선은 2005년부터 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해 왔다. 대한전선이 새롭게 출시하는 ‘플렉시온’은 기존의 트레이용 난연케이블의 성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능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먼저 피복제인 난연성 폴리염화비닐(FR-PVC)의 차수 성능을 개선해 케이블 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수분 침투를 차단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유연성을 기존 케이블 대비 2배 이상 높여 쉽게 구부릴 수 있도록 하고, 탄성을 최소화해 원하는 모양으로 구부린 후 형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공 시 용이하게 했다. 유연성과 탄성을 개선한 것은 국내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기존의 트레이용 난연차수케이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한전선의 독자적인 기술로, 시공이 매우 편리해져 작업 시간과 투입 인력을 줄여 전기 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명인 ‘플렉시온’은 이러한 제품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대한전선은 고객이 요구하는 특성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초고압케이블뿐 아니라 중저압케이블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기능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7일 30여곳의 고객사 및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플렉시온’의 발표회를 갖고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대한전선 웹사이트: www.taihan.com
이용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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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4만 2,982㎡, 지상 3층 규모… 오는 2020년 말 준공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사업 추진 18년 만에 첫 삽을 뜬다.울산시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현장(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1683-1번지)에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총 사업비 1,678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이날 착공, 오는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전시장(8,000㎡), 컨벤션홀(최대 1,200명 수용), 회의실, 주차장, 업무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이 건립된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2000년 초반 진장유통단지 조성 당시 최초로 건립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추진과정에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본격 추진될 수 있었다.전시컨벤션산업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개관 후 5년간 센터운영에 따라 예상되는 직접소비효과는 3,498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4,91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54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직·간접 고용효과를 산출했을 때, 건립사업 추진 시 발생되는 일자리는 1,312개에 이르고, 향후 30년간 전시컨벤션센터 운영 시 행사기획·장치서비스 등 관련 산업에 총 3,2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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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산단 내 부지 7만 6,065㎡에 울산대관, UNIST관, 기업연구관 등 건립울산테크노산단의 핵심 사업이자 울산형 실리콘밸리 역할을 수행할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울산시는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울산산학융합지구’를 2월 준공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울산산학융합지구는 총 968억 원(국비 157억 원, 시비 250억 원, 민자 561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산단 내 부지 7만 6,065㎡, 건축면적 2만 9,677㎡ 규모로 지난 2015년 착공됐다.사업 참여는 울산시,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8개 기관이다 주요 시설은 △울산대관 연면적 1만 3,556㎡, 지하 1층, 지상 5층, △UNIST관 연면적 9,109㎡, 지하 1층, 지상 4층, △기업연구관 연면적 7,01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이전 대학은 울산대학교 등 3개 대학, 6개 학과, 교원 71명, 학생 971명 등이다. 울산대학교는 화학과, 첨단소재공학부 등을, UNIST는 경영공학과, 설계공학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등을, 울산과학대학은 환경화학공업과를 각각 개설한다.울산산학융합지구는 울산대학교, UNIST, 기업연구관 등이 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현장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는 산업현장에서 ‘R&D╶ 맞춤형 인재양성╶ 고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확보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대학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함께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더욱 기대 된다. 이와 함께 근로자가 산업단지에서 일하며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앞으로 그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산학융합지구는 자동차, 조선해양, 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바이오, 나노, 에너지, 첨단소재 등 신 성장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대학-기업-연구기관을 통해 발생된 연구 성과가 지역기업에 확산되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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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