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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플라스틱 기계 수출량, 전년대비 33% 증가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중국산 플라스틱 가공기계 수출량이 전년 동기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량 & 수출액의 증가중국플라스틱기계산업협회(CPMIA)에 의하면,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중국산 플라스틱 기계류 전체(3D 프린터 포함)의 수출량과 수출액이 각각737,021대와 19억 9천 달러(약 2조 3천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3%와 11%가 상승한 수치이며, 기계 당 단가는 3천 달러로 나타났다.주요 수출제품은 사출성형기, 압출기, 블로우몰딩기, Bridge-die 성형기, 카렌다 성형기이다.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87,813대의 중국산 플라스틱 기계가 17억 1,7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의 전체 수출량과 수출액의 11.91%와 86.23%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그 결과, 중국은 플라스틱 기계 산업에서 3억 8,600만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다.2017년 중국산 플라스틱 기계 상위 10개 수입국 중 미국, 인도, 멕시코,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가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은 1월부터 11월까지 총259,455대를 수입하며 전년 동기대비 79.21%가 증가한 수입률을 보였다. 전체 수입 제품 중 3D 프린터가 83.93%를 차지했고, 이러한 미국 시장에서의 중국산 플라스틱 기계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고가 기계 수입 증가2017년 11개월 동안 중국은 총 19,717대의 플라스틱 가공 기계를 수입했다. 이는 2016년 동기대비 27% 하락했지만, 수입액 기준으로는 31%가 상승한 수치이다. 중국의 플라스틱 가공기계 수입액은 총 16억 5백만 달러로, 수입 기계의 대당 단가는 8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기계 당 단가는 5만 달러).중국의 주요 수입국은 아시아 국가들로, 9억 3,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15,624대가 중국으로 수입되었다. 이는 전년대비 수입액의 58.09%, 수입량의 79.28% 수준이다.특히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수입액과 수입량이 각각 49.96%와 43.20%로 증가했다. 유럽산 기계의 수입량은 2,368대, 5억 9,2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과 수입량의 36.73%와 12.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기계의 수입량은 36.36% 하락 한 반면, 수입액은 오히려 16.36% 증가했다. 반대로 이탈리아 기계의 수입량은 47,15%로 늘었으나, 금액 면에서는 0.65% 하락했다.일정규모 이상의 중국 플라스틱 기계 업체 402개의 전년대비 생산액·매출은 통산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애영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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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주행 가능한 국내최초 자율주행 버스로, 판교제로시티에서도 운행 예정지난 1월 8일,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토교통부로부터 45인승 대형버스의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KT의 대형 자율주행버스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모두 운행할 수 있다.KT는 이미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25인승 자율주행버스의 일반도로 운행허가를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 45인승 대형버스의 도심지역 자율주행 허가까지 취득한 것이다. 이로써 KT는 먼저 자율주행 도입이 예상되는 대중교통분야 운행시험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도심지역에 구축될 협력지능형 교통체계(이하 C-ITS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KT의 대형 자율주행 버스는 차체 길이가 12m, 차량 폭이 2.5m에 달하는 45인승 차량이다. 일반도로의 최소 차선폭인 3m를 유지하면서 대형버스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좌우로 한 뼘(약 25cm) 내에서의 정교한 제어가 필요하다. KT는 소형버스에 비해 더욱 커진 대형버스의 완벽한 운행제어를 위해 5G와 LTE 네트워크 기반 V2X(Vehicle-to-everything) 자율주행 방식을 도입했다.이 방식을 사용하면 라이다, 카메라 등 기존 센서들 외에, KT 무선망을 활용한 수cm 정확도의 정밀 위치측정 기술과 V2X 차량 통신 인프라를 통한 상황판단 능력, 신호등 인지거리, 사각지대 위험예측 기능을 통해 운행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KT 자율주행 버스는 이를 통해 시속 70km/h이상의 고속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곡선 및 좌/우회전 주행, 보행자 탐지, 신호등 연동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해 복잡한 도심지 자율주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KT는 대형 자율주행 버스의 시험운행을 통해 고속도로 및 도심지에서의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군집주행(Platooning)과 같은 V2X기반 협력 자율주행 서비스와 C-ITS 인프라 기술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자율주행 실증단지인 판교제로시티에서도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한편 KT는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내외 차량제조사와 언맨드솔루션,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왔으며, 5G기반 자율주행 글로벌 단체인 5GAA(5G Automotive Alliance)에도 참가해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5G 자율주행 승용차와 5G 자율주행 소형버스(25인승)를 개발하고, 자체 테스트베드, 이면도로, 실도로 등에서 ▲5G 통신 ▲V2X ▲차량관제 ▲빅데이터 분석/예측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의 검증과 공개 시연을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토대로 세계 최초의 거주지역대상 자율주행실증단지인 ‘판교제로시티’ 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KT는 자율주행 승용차만이 아니라, 실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자율주행 버스의 시험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무선 인프라 기술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량 제조사와 협력하면서, 지자체의 협력지능형 교통체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KT 대형 자율주행버스에 적용된 기술 및 장비 설명▲ KT 대형 자율주행버스가 서울 도심지역을 자율주행으로 시범 운행하고 있다.
이용우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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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I교육센터를 통해 취업준비생 대상 기업 실무형 AI교육도 시행▲ KT와 교육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실무형 인재 배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KT(회장 황창규)가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지난 1월 9일,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형 나노디그리(가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새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나노디그리(Nano Degree : 단기교육과정 인증제도)’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성인학습자의 상시 학습을 지원해 기업의 수요를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9일 ‘한국형 나노디그리’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유망산업의 각 분야별 대표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정보통신 세부분야는 가상현실(AR)·증강현실(VR)·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AI 등이며,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등으로 AI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AI분야의 최초 대표기업으로 선정, 참여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인 KT는 AI분야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직무와 역량을 정의하는 한편, 교육 이수자의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2018년 2월 12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KT는 교육부의 ‘한국형 나노디그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국내 AI분야 관련 인력의 수급불균형 해소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와 별도로 KT는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인력의 수요-공급 불일치(Mismatch) 해결을 위해 국가차원의 교육센터 설립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9월 26일, 분당 본사사옥에 위치한 그룹인력개발원 내에 ‘AI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본격적인 교육운영을 통해 그룹사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80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올해도 KT는 ‘실무형 AI전문가’ 교육을 더욱 확대해 AI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올해 첫 과정은 ‘2018 KT AI Academy(가칭)’이며, 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AI 인재 배출을 위해 AI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8월 초까지 총 6개월 동안 실무수행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무상으로 시행된다. 전체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 대해서는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기준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KT AI교육센터 홈페이지(www.knan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내 AI분야의 선도기업이자 대표 국민기업인 KT의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KT의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교육기관의 참여가 이어져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 황창규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KT는 교육부와 함께 AI분야를 시작으로 IoT,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등 관련 분야를 확대해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인력 육성을 선도하고 국가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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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 동시에 갖춘 신개념 환기 시스템 ▲ 이건창호가 창호일체형 공기청정 시스템 ‘벤토라이프’를 출시했다.㈜이건창호(www.eagon.com)가 창호에 공기청정과 환기기능을 더한 '벤토라이프(VentoLife)'를 출시했다. ‘벤토라이프’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시스템 창호전문 기업 독일 슈코(Schüco)사와 이건창호의 오랜 기술적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하이엔드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이다. 이번 신제품은 창을 열지 않고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만을 유입해 실내를 환기할 수 있어 냉·난방 에너지절감 효과가 높다. ‘벤토라이프’에는 실내 공기질을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공기의 오염도를 감지한 후 환기 또는 공기 청정모드로 작동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한다. 일반적인 환기시스템은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그대로 유입될 수 있는 위험이 있고,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경우 신선한 외기가 유입되지 않아 실내 CO2를 증가시킬 수 있다. 반면 벤토라이프는 CO2와 미세먼지를 모두 감소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이다. ‘외부공기 유입 모드’ 작동 시에는 유해물질 저감 필터를 통해 오염된 공기가 그대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깨끗한 공기로 필터링해 실내로 유입시킨다. 이 과정에서 황사나 꽃가루, 담배연기 등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99.5% 이상 제거한다. 외부 공기유입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시에는 ‘내부 순환 모드’로 작동한다. 또 ‘벤토라이프’의 센서는 실내·외 온도와 습도 차이를 파악하는 기능도 있다. 이에 따라 ‘외부공기 유입 모드’ 혹은 ‘내부 순환 모드’가 자동 전환되어 내부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시킨다. ‘수면모드’ 가동 시에는 소음이 거의 없이 작동돼 수면 중에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벤토라이프’의 공간 활용도를 그대로 살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에 빌트인(Built-In) 방식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별도의 생활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조망권을 해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7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기도 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췄다. 이건창호는 최근 늘어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 어려운 날이 많아졌다며 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인 벤토라이프는 창을 열지 않고도 외부의 신선한 공기로 환기를 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아파트, 신축 주택과 같은 주거공간뿐 아니라 위생과 조망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료시설, 호텔 등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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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수, 주차스티커, 과도한 와이퍼작동에도 코팅 층 이상 없어 ▲ 오토와우가 미국 전면유리 보호필름 제조업체인 ‘클리어플렉스’와 한국독점총판 계약을 맺고 2017년 12월 11~12일 양일간 시공교육을 실시했다.엑스펠 PPF 한국독점 공식총판 (주)오토와우(대표이사 황근원)가 미국 전면유리 보호필름 제조업체인 ‘클리어플렉스(ClearPlex)’와 한국독점총판 계약을 맺고, 클리어플렉스 전면유리 보호필름의 전문 시공을 위해 시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특별히 초빙된 클리어플렉스 아시아 수석 트레이너인 타츠야 이시구로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수료자 모두가 완벽한 시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클리어플렉스의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차량내부에 붙이는 전면선팅과 달리 주행 시 날아오는 돌조각으로부터 자동차 앞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차량 앞 유리 겉면에 붙이는 투명한 특수필름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차량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저가의 건축용 투명필름이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한다. 특히 야간운전 시 대형사고 발생위험이 높고 손쉽게 코팅 층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토와우 황근원 대표이사는 “2014년 브레이(BRAY) 전면유리 보호필름의 독점권을 가지고 국내 보급을 시작하던 중 코팅 층이 벗겨지는 문제로 아쉽게 사업을 접어야 했다”며, “이번 클리어플렉스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강한 고압수, 과도한 와이퍼 작동, 주차 스티커 제거 시에도 전혀 문제없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스톤 칩으로 인한 유리 파손을 걱정하는 고급 차량 소유자의 불안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리어플렉스 전면 보호필름은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와 유럽 각 지역에서 고급 차량의 앞 유리 보호 아이템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엑스펠 홈페이지 : http://autowaw.modoo.at/오토와우 블로그 : http://blog.naver.com/ju153웹사이트 : http://www.ppfkorea.com
이용우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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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