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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성형기 강자 ㈜JSK UWA(이하 JSK UWA)가 신사옥 이전 및 사출기 400대 누적 판매를 기념하며 고객 사은 이벤트를 개최한다. JSK UWA는 기존 화성시 지월리에서 화성시 창곡리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R&D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JSK UWA의 화장품 전용 사출성형기는 전동 사출기와 동일한 프레임을 채택하여 사출 정밀도를 개선하였고, 50% 향상된 서보모터 용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힘과 보압이 필요한 사출성형에 용이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객 사은 행사 세부사항은 다음와 같다.   가) 대상 및 기간 : 2017년 1월 1일 ~ 3월 11일 오후 12시, 계약업체(계약자) 대상(계약금 10% 입금기준)나) 추첨일 : 2017년 3월 11일 오후 2시(일산 킨텍스 전시장내)다) 추첨권 : 판매 기계 대당 1장 추첨권 부여라) 이벤트 담청자 발표 : JSK UWA에서 개별 연락   핸들러 홈페이지(www.ihandler.co.kr) 및 네이버 사차원 성형기술 카페 공지[ 경품내용 ]1등(1명) : 벤츠 SUV 자동차(모델명 : Mercedes Benz GLA-class) - 2017년 3월 7일 ~ 11일 제24회 국제 플라스틱 고무산업전에 해당차량 전시 (취득세 별도)2등(1명) : JS98 사출성형기 스탠다드 모델 1대3등(5명) : 저속분쇄기 5대(3HP)*경품 및 인도조건은 업체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사항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이전주소 ] 경기도 화성시 창곡리 산84-12번지
강민정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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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 마련㈜한국이즈미가 사세 확장으로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서 화성 팔탄면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즈미(YIZUMI Precision Machinery CO. LTD)는 고성능 고품질의 사출 성형기, Die casting Machines, 고무 성형기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한국시장에 사출 성형기와 고무 성형기를 주력상품으로 보급하고 있다.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A5 최고급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는 고객중심의 설계방식을 적용하여 사용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이즈미는 A5 최고급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판매를 통한 사세 확장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옥을 이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광범위한 실용성, 안정적인 정밀성, 확실한 내구성, 고효율 에너지 절감, 사용자 중심이라는 5가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즈미는 미국 HPM 및 유럽의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설계된 사출성형기를 고객에게 공급하고 2년 이상 사용자 의견을 취합한 후 사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설계와 IPD 방식을 채택했다.[ 이즈미 소개 ]이즈미(YIZUMI Precision Machinery CO. LTD)는 2011년 1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HPM을 인수하여 선진 설계 기술을 제품 개발에 적용함으로써 R&D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품질 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사출업체 최초로 중국 증권시장에 등록되었고, 풍부한 자본력으로 일본, 독일 등 선진 기술자를 영입했다. 제품에 선진 설계기법을 도입하여 검증된 설계 구조와 여러 가지 테스트, 실험을 거쳐 선정된 우수한 부품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즈미는 글로벌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YIZUMI가 고객과 더불어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한국이즈미는 다년간 축적된 우수한 기술 인력으로 질 높은 A/S와 한국 고객에 적합한 맞춤형 사출성형기를 도입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강민정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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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에서… 100여 명 참석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硏) 화학산업고도화센터(센터장 이동구) 및 한국화학공학회 산학연관위원회(위원장 정순용)는 지난 11월 10일, 화학硏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강당에서 RUPI 사업단, 화학공학회 울산지부와 공동으로 ‘울산의 석유화학단지 산업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오규택 경제부시장, 화학硏 정순용 부원장, NCN(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박종훈 회장, 화학공학회 울산지부장인 울산대 유익상 교수, 울산광역공장장협의회 황무영 회장, 석유화학단지공장장협의회 조일래 회장, 한국수소산업협회 이치윤 회장,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이종철 회장, 울산벤처기업협회 이일우 회장, 한화종합화학 정래준 부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공장장과 안전관리 담당자, 중소․중견기업 CEO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화학공학회 산학연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화학硏 정순용 부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서 화학공학회 산학연관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다”면서 “울산 석유화학단지의 산업안전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우리나라 산업안전 및 화학안전 정책과 그 기술혁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발전시키자”라고 말했다.오규택 경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화학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산업안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매우 기쁘다”면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지진과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울산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안전대책과 혁신적으로 나아갈 방향 및 그 대응방안 등에 대해 제안해주면 적극적으로 울산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산업계 대표로는 한국바스프 김동원 공장장(전무)이 “바스프의 글로벌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계에서는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윤인섭 교수가 “미래 산업안전 관리를 위한 리더스 양성”에 대해, ▲연구계에서는 화학硏 화학안전연구평가센터 공기정 센터장이 화학硏 사례 중심으로 “화학안전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官)을 대표하여 울산시 원자력산업안전과 심민령 과장이 “울산 국가산업단지 주요 산업안전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용우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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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화학기업 R&D 혁신 및 사업화 성공모델 공유울산시는 지난 11월 9일,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에서 ‘울산시·한국화학연구원 기술협력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지난 2006년 울산시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울산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된 시-화연 기술협력 사업은 지역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우수 R&D 아이템을 사업화로 연결하며 지역 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왔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사업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술개발 및 사업화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R&D 혁신이 필요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본 행사는 사업현황 및 사업성과 전반에 대한 소개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시-화연 기술협력 사업은 지난 10년간 울산시 85억 원, 한국화학연구원 32억 원 등 총 1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46개 참여기업의 우수 R&D 아이템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직접 매출발생 273억 원, 사업화 투자 51억 원, 직접 신규고용 68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그 밖에도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총매출액 성장률 54%, 기업 내 연구개발 인력증가율 21%, 중앙정부 대형 R&D 과제 기획능력 향상 등 지역 중소화학기업의 성장과 연구개발 역량 육성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우수사례로는 자동차 및 신소재 섬유용 염료 전문기업인 엠도흐멘코리아㈜가 극세사용 고일광·내승화성 염료인 KKL 시리즈를 개발하여 2011년 론칭 함으로써 현재까지 2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또 대송정밀화학은 수용성 방청제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개발의 어려움을 겪던 비수용성 방청제를 개발함으로써 학남정밀화학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향후 31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제일화성은 특수 건축자재, 전기‧전자, 수지금형, 군사용 등 다용도로 활용되는 에폭시 수지 전문업체로, 수입에 의존하는 광학렌즈의 국산화를 위한 초고굴절 내충격성 광학용 렌즈를 개발하여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전도성 소재를 사용하여 용접성이 개선된 자동차용 고성능 구조용 접착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9,000억 원 규모의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OLED 소재, 솔더볼 전문업체인 덕산하이메탈(주)은 반도체 패키지 보호용 열전도성 전자파 차폐소재를 개발하여 반도체의 방열과 전자파 차폐 및 공정상의 우수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연 100억 원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전자㈜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고전압 보호 소자를 개발하여 출시함으로써 23억 원의 매출 효과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앞으로도 울산시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시-화연 기술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울산 화학기업들의 최대 애로사항인 첨단 혁신기술과 제품개발을 한국화학연구원 울산본부를 거점으로 현장 밀착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우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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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산업발전 유공자 33명 정부 포상- 고교 화학인재육성 11팀 시상10월 31일(월)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2층)에서 대한민국의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위상과 성과를 홍보하고, 산·학·연 화학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화학산업의 날」기념식이 거행됐다.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과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석유화학협회장(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산업 산·학·연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석유화학협회 허수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한국의 화학산업은 유가 안정화 및 고부가가치화, 운영최적화 등을 통해 수익적인 면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세계시장에서 대응하기 위해 화학 산업은 전후방 산업 간의 신뢰와 파트너십, 전체 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통한 산업고도화, R&D 강화, 해외진출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야 한다”고 당부했다.축사를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차관은 세계 4위의 화학산업 위상과 성과를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현재 우리 화학산업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지만, 앞서가는 선진국과 우리를 따라 오는 후진국 사이에서 “꺼지기 전에 가장 밝은 촛불”이 되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지난 9월 30일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라 공급과잉 품목에 대한 과감한 사업재편과 함께 고부가 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뒤이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거행되었다.아울러,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의 대표 6개 기업과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여 이공계 활성화 및 미래 화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는「화학탐구 프론티어 페스티벌」의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도 시상하였다. 제8회 화학산업의 날」주요 정부 포상자 명단제13회 화학탐구 프론티어 페스티벌 수상자 명단
Ms.Kang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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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확인결과, 구성성분 유해물질에 해당되지 않아 안전성 입증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가 11월 8일 자사의 에어로졸형 윤활제인 ‘리졸브(RESOLVE)’와 이형 윤활제인 ‘텔엑스플러스(TEL-X Plus)’에 대한 유해/위해 원료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구성성분이 대한민국의 화학물질관리법상의 신규 화학물질, 등록대상 기존화학물질, 유독물,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 물질 허가물질 및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유해물질에 해당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위해 우려제품 606개를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수거·분석해 안전기준·표시기준의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10월 24일 공개했다. 조사결과 환경부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11개 제품에 대해 관할유역(지방)환경청별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생산·수입업체에 판매중단과 회수명령을 내렸고,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정보 표기누락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의 생산·수입업체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다. 그간 환경부는 2015년 1월 화평법 시행을 계기로 그해 4월에 방향제·탈취제 등 생활화학가정용품 8종을 산업부로부터 이관받고, 기존 비관리 대상이었던 방청제 등 7종을 추가해 총 15종을 위해 우려제품으로 지정했다. 이번 안전기준·표시기준 준수여부 조사대상 제품은 스프레이형, 자가검사번호 미표시 제품, 품질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수입제품 등 취약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와 같이 생활화학제품의 인체유해성 안전기준 위반에 대한 산업 각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NCH코리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유해/위해 원료를 재검토했다. NCH코리아는 자사의 에어로졸형 윤활제(스프레이 방식의 그리이스)인 ‘리졸브(RESOLVE)’와 이형 윤활제(잘 떨어지게 해주는 Release agent 그리이스)인 ‘텔엑스플러스(TEL-X Plus)’에 대한 유해/위해 원료에 대에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구성성분이 대한민국의 화학물질관리법 상의 신규 화학물질, 등록대상 기존화학물질, 유독물,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 물질 허가물질 및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유해물질에 해당되지 않았다. 또한 발암성 또는 생식세포 변이원성 규제 화학 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았다. 리졸브는 FDA로부터 식품등급용으로 식품가공 및 포장설비에 안전성을 사용승인(NSF H-1)받은 에어로졸 그리이스로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색, 무취 제품이다. 리졸브는 설비 가동 중에도 체인 및 케이블 사이에 뿌려서 사용이 가능하며 깊이 침투된다. 또한 -18℃에서 121℃까지 사용온도가 광범위하며 마모 및 녹, 부식 방지 성능이 탁월하다. 또한 리졸브는 먼지 및 미세한 입자에 의한 연마 마모를 최소화하며 수분 및 화학적 반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얇은 보호막을 형성 탁월한 내수성을 제공하며, 물에 씻겨나가거나 윤활성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이러한 리졸브는 식품 및 유가공 공장, 통조림공장, 포장업, 병 공장, 곡물공장, 맥주공장, 육가공 공장 등에서 안전하게 상용할 수 있다. 한편 텔엑스플러스는 테프론계 건조 윤활 및 이형윤활제로서, 부드러운 투명 윤활막을 형성하여 수분이나 유분으로부터 보호기능을 제공하며, 신속하게 건조되므로 어떠한 소재의 대상표면에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마찰감소 성능과 내열성을 지닌 합성 물질인 테프론(PTFE)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오염성, 비부식성, 무색, 무취의 청결한 윤활막을 제공한다. 또한 -40℃에서 260℃까지 사용 온도가 광범위하다. 이러한 텔엑스플러스는 일반 제조업은 물론, 식품가공업, 사출기, 인쇄 출판업, 정유업, 광업, 건설, 철강, 플라스틱 가공업, 공구 정비과, 섬유방직 공장, 해운, 농업, 상하수도 관리국, 자동차 정비소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체에서 사용 중인 프리미엄급 윤활제다. NCH코리아 김동은 사장은 “자사의 ‘리졸브(RESOLVE)’와 ‘텔엑스플러스(TEL-X Plus)’는 다양한 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제품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함유되지 않도록 산업안전보건법에 적합하게 상시 관리하고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자사 제품에는 발암성 또는 생식세포 변이원성 규제 화학물질을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고객들은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우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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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M 제품군은 타 chainflex 제품에 비해 최대 60%이상 저렴igus의 readycable은 각기 다른 제조업체 표준에 따라 케이블 하네싱과 커넥터 연결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현재 24개 제조사를 기준으로 전 세계 1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약 4,000개 이상의 광범위한 케이블 선택범위가 형성된다. 여기에 경제적 제품군 chainflex M을 추가함으로써, readycable의 제품범위가 또 한 번 확장했다. 기존의 하네싱 옵션과 함께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도로 필요한 길이의 하네스된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중간급 하중적용과 최대 500만 회의 이중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M 제품군은 타 chainflex 제품에 비해 최대 60%이상 저렴하다. 특수 어플리케이션이나 극한 환경 적용과 같이 고품질 사양이 요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만으로도 큰 공정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이구스는 chainflex의 모든 발주에 대해 최소주문 수량이나 커팅 비를 받지 않는다. 원하는 길이만큼 1개 수량부터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다. readycable은 기본적인 chainflex의 서비스에 하네싱 및 커넥터 연결을 추가해 바로 연결가능한 상태의 케이블을 납품하는 소위 ready-made 제품이다.  부품의 각 구매뿐만 아니라 재고부담과 중간처리 과정을 igus 하나로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정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그런데, 기존 chainflex 제품군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케이블 종류가 경제형 제품인 chainflex M으로까지 더욱 확대된 것이다. 24개의 서로 다른 제조사 표준의 커넥터 매칭으로 약 4,000개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현재 카탈로그에 수록된 igus의 다른 chainflex 케이블보다 약 60% 저렴한 M 제품군은 36개월의 사용수명도 보증하고 있다. 이구스 독일 본사의 readycable 담당자 Christian Stremlau는 “chainflex M 하네싱 케이블은 일반적인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요구사항들을 대부분 커버하면서도 36개월이라는 보증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보통의 요구사항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의 경우라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만족할만한 이상적 솔루션입니다. 레디 케이블이 M 제품군으로까지 확장된 이유는 무엇보다 유저들로 하여금 가격적인 면까지 고려해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품질이 좋다고 해서 무턱대고 비싼 값을 지불해야 했던 과거와, 최근의 중국의 대량생산이 가져온 품질저하 문제는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선택하는 현대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낳았다. 그리고 igus는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제품에 반영해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좋은 제품을 어플리케이션에 맞춰 제공하는 것(the cheapest cable that works for their application)”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는 제품 생산의 대부분이 정확한 기계공정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한 동일한 igus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해 이구스 지사 어디든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쳐 생산되게 된다. 생산 공정을 지켜 14개국 어디든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쳐 생산되게 된다. 정확한 생산 공정과 글로벌 서비스는 실제 어플리케이션 적용에 있어서도 더 나은 프로세스 신뢰도로 이어진다. 온라인 툴 readycable 검색기 2.0(www.igus.kr/readycable-finder)가 적절한 제품선택 단계부터 도움을 준다. 적합한 드라이브 케이블을 선택하고, 원하는 길이를 지정한 다음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더 쉬운 구성의 경우 모터 제조업체의 부품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igus 케이블이 즉시 표시된다.하네싱 케이블 글로벌 서비스 – 36개월 보증igus는 하네싱 케이블 생산을 북미, 유럽, 아시아까지 크게 확대했다. 전 세계 14개 조립센터를 통해 필요한 제품을 정확하게 수급할 수 있다. chainflex M 제품군을 포함해 igus의 모든 케이블이 readycable로 선택될 수 있으며, 36개월의 사용수명 보증도 함께 제공된다. 스트로크 수로 환산할 경우, 지속적인 움직임 적용을 가정했을 때 최대 5백만 더블 스트로크에 해당되는 수치다. 사용자는 절단 비용과 최소 수량에 대한 추가비용 없이 센티미터 단위로 1개 수량부터 주문할 수 있다.chainflex대비 최대 60% 저렴한 igus의 경제형 케이블 chainflex M이 이제 하네싱 케이블 품목에 새롭게 추가됐다. readycable은 하네싱 및 커넥터 작업을 마친 바로 연결가능한 상태의 케이블이다.(사진 출처 : igus GmbH)
이용우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