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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9월 12일 이사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과 프린팅 사업부 분할 매각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이재용 부회장은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되면 그날부터 등기이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린팅 사업부는 임시주총과 11월 1일 자회사로 분할하는 절차를 거쳐 1년 내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 삼성전자는 급변하는 IT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등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사회는 이러한 사업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이사회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해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추천을 추진해왔다.이사회는 "이재용 부회장이 COO(최고운영책임자)로서 수년간 경영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이건희 회장 와병 2년 동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실적 반등, 사업 재편 등을 원만히 이끌며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이사회는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IT사업 환경 아래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 기업문화 혁신 등이 지속 추진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이사 선임과 공식적인 경영 참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재용 부회장은 이사에 선임되면 삼성전자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임시주주총회에서 이 부회장의 이사 선임에 맞춰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상훈 사장(CFO)이 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며,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의 현 체제를 유지한다.
웹에디터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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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한 국내 웨어러블 로봇산업의 세계시장 주도 기대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PLM솔루션의 글로벌 대표기업 다쏘시스템(www.3ds.com)은 9월 8일,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me.sogang.ac.kr)와 함께 웨어러블 로봇 개발 활성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솔리드웍스 켄 클레이턴 글로벌 총괄 부사장,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학과장 이철수 교수, 솔리드웍스 파트너사인 큐빅테크(www.cubictek.co.kr)의 김석찬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서강대학교에서 웨어러블 로봇 연구를 진행 중인 공경철 교수는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를 활용해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을 보조하기 위한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적용대상에 따라, 근력이 저하된 환자나 노인을 보조하기 위한 엔젤렉스(Angelegs)와 완전히 다리의 운동기능을 상실한 장애인을 걷도록 하는 워크온 수트(Walk-ON Suit)가 대표적이다. 워크온 수트는 센서와 스위치를 이용해 사람의 동작의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모터를 작동시키면서 사용자를 걷게 하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서강대학교의 웨어러블 로봇연구 개발을 위한 솔리드웍스의 활용 및 관련 산업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공경철 교수팀은 현재 완전마비 장애인이 로봇을 입고 정상인처럼 걸어서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올림픽 ‘사이배슬론(cybathlon)’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사이배슬론 대회는 10월에 스위스에서 개최된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은 실제 사람이 착용하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고려해야 할 변수도 많다”라고 설명하며,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직관적 솔루션을 활용해 설계, 검증, 통신 및 데이터 관리 등을 비교적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다쏘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의료용 분야를 넘어 고령화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켄 클레이턴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다양한 산학연계 활동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서강대학교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웨어러블 로봇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에디터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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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신동호)가 지난 8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정부와 패키징대표단체 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대진 창의산업정책 국장과 신경선 디자인산업과 사무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과 심진기 패키징기술센터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조두현 글로벌사업실장과 신동호 패키징연합회장을 비롯한 KPO 12개 회원사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패키징진흥법 부활, △패키징산업 통계 인프라 확충, △패키징기술 고도화를 위한 R&D 지원 확대, △패키징 산업기술분류코드 개선 등 국내 패키징산업 발전의 기틀이 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회장단은 1996년 포장진흥법 삭제 후 패키징산업은 국가로부터 법적 지원근가가 없어 여타 산업에 비해 지원순위에서 제외되거나 지원규모가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패키징진흥법 부활을 요구했다. 또한 패키징산업 동향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의 적시성 제고와 현안과제 발굴을 위해 패키징산업 통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정대진 창의산업정책국장은 “패키징산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우리 패키징산업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신 시장 개척,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산업부와 함께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민정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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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유 폴리머에 자성을 더해 식품으로의 이물질 유입을 완전 차단, 식품 안정성 극대화식품 및 포장 산업에 적용되는 모든 기계 부품들은 공정 내내 어떠한 오염 물질도 포함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igus 구면형 베어링은 무급유 타입으로 이러한 안전 요건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에 금속 자성체를 넣음으로써 금속 검출기에도 반응 한다. 또한 윤활유 급유나 비자성체의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운 타임까지 미리 방지할 수 있다.이미 식품 및 포장 산업 현장에서는 금속 검출기의 사용이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 검출기로 생산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금속 입자도 탐지 가능하며 이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플라스틱 소재로 금속 검출은 불가능한 것일까? 퀼른에 소재하고 있는 모션 플라스틱 전문 업체 igus는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지금의 고성능 특수 폴리머에 자성체 재질을 더한 특수 폴리머 재질을 개발해냈다.이 신소재를 이용하면 표준 금속 탐지 방법과 같이 간단하게 플라스틱으로도 금속 검출이 가능하다. 현재 이 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는 igubal(이구발 : 각도 조정용 베어링)시리즈로, 로드 엔드 베어링 및 클레비스 조인트, 플랜지 베어링, 구면형 베어링과 필로우 블록 베어링이 포함된다. 하우징과 구형 볼 모두 자성 재질로 제작되며 각도 보정용 베어링 외 xiros M180과 같은 볼 베어링도 자성체 재질로 출시된 바 있다. 무엇보다 무급유로 안전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이 고성능 폴리머가 갖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급유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한국 이구스의 포장 산업 담당자 김성우 부장은 “식품 및 포장 산업의 생산 공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건 기계에서 제품과 윤활유의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라고 지적한다.igus 베어링의 재질이 되는 iglidur 는 윤활과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아 위 조건을 완전히 충족시킨다. 특히, iglidur A181이나 A350의 경우 반복적인 식품 접촉에 대한 FDA 규격 및 EC 지침(10/2011)에도 부합하므로 식품 및 포장 산업 적용에 있어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사진 : 플라스틱에 자성체를 첨가한 무급유 폴리머로 공정비는 줄이고 공정 신뢰도는 높인다.(출처: igus GmbH)
웹에디터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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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및 폴리머 분야 융합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가속화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 (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 조영빈)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및 ㈜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와 함께 자동차용 고무 및 폴리머 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7월 28일 성균관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가졌다.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무 및 폴리머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솔리드이엔지와의 상호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연구 및 기술 개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자동차용 고무 및 폴리머 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포함해 ▲고무 및 폴리머 컴파운딩 및 해석, 설계 융합연구를 통한 솔루션 패키지 공동 개발 ▲산학협력 연구 및 학술 활동의 공동 수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전문가 교류 ▲성균관대 3D 프린팅 하이브 센터와 협력 ▲향후, 선진 제조 혁신 센터(Center for Advanced Manufacturing Innovation) 설립 및 운영에 공동 참여 등 고무 및 폴리머 산업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았다.송성진 성균관대 공과대학장(기계공학부)은 “3D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을 선도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86만명 이상의 3D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기여해 왔다”면서 제조업의 중요한 축인 고무 및 폴리머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구 솔리드이엔지 대표이사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연은 전문화된 기업인재 양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며, 솔리드이엔지의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군의 연구 경험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하였다.왼쪽부터 솔리드이엔지 김형구대표,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성균관대 유지범 부총장, 송성진 공과대학장
강민정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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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 Lubricants(윤활관리)사업부에서 효과적인 윤활 관리를 위한 고성능 그리이스 주입장비와 전용 그리이스 도입  펌프나 피스톤에 의해 그리이스 급유량 조절, 전력이나 건전지를 사용하여 작동, 내부의 그리이스 잔량을 육안으로 바로 확인 가능. 급격한 주변의 온도변화나 진동에도 강해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의 NCH Lubricants(윤활 관리) 사업부는 산업체의 기계 관리를 위한 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인 ‘NK-300AGC’와 ‘NK-CBG’과 전용 그리이스를 출시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지난 4월 NCH Lubricants(윤활 관리) 사업부는 전문 사업화를 발표하고 전문사업 분야에 따른 기술영업 소장들의 전문화 교육과 더불어 소비자가 고민하고 있는 현 윤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NCH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윤활제 및 전문 장비 개발로 해결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현장의 윤활 관리 인력이 부족하고, 설비의 고도화에 따른 윤활 방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기존의 스프링방식이나 가스토출 방식의 자동 윤활제 장비는 용도에 맞지 않는 저가형 일반 그리이스를 사용하여, 장비에 문제가 발생해도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이 쉽지 않았다. 더욱이 판매사가 고장 시에도 제품을 납품만 하고 A/S가 불가능하여 비경제적이었다. NCH가 새롭게 출시한 ‘NK-300AGC’와 ‘NK-CBGG’는 펌프나 피스톤에 의해 그리이스의 급유량이 조절되며, 전력이나 건전지를 사용하여 작동되고, 내부의 그리이스 잔량을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주변의 온도 변화나 진동에도 견딜 수 있다. ‘NK-300AGC’는 AAA 건전지 4개로 6개월 동안 사용 가능한 경제적인 건전지(Battery)타입 자동 그리이스 주입기다. 투명한 외관으로 윤활제 잔량을 항상 확인 가능하며, 전원 부족 시 알람 기능이 있어 무급유 운전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장비로 2개 기계에 그리이스 급유가 가능하다.  NK-CBGG’는 투명 주름관 타입의 자동 그리이스 주입 건으로써, 투명한 외관으로 그리이스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NK-300AGC’는 PC(Poly Carbonate) 재질로 금속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며, 위험한 구역에 안전하게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다. 또한 ‘NK-300AGC’와 ‘NK-CBGG’는 모두 주름관 타입의 그리이스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공기와의 접촉이 발생하지 않는다. NCH의 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대량의 그리이스를 사용하는 산업군인 건설기계, 항만, 소각시설, 금속 주물,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소량이지만 여러 장소에 그리이스를 필요로 하는 건물의 공조시설이나 일반산업체, 환경오염의 위험성으로 특수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하는 댐, 수문, 하구 둑 관리에도 사용되고 있다.  NCH Korea의 김동은 사장은 “윤활관리에 있어서 현재의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는 윤활관리 인력의 부족, 기존 윤활장비들에 대한 신뢰도 저하, 장비의 고도화에 따른 윤활관리 필요성의 증대 등으로 볼 수 있다. NCH 윤활관리 사업부는 주기적으로 고객사를 방문 점검하여 윤활관리 인력의 부족을 지원하고, 전문화된 장비의 설치 및 관리로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윤활제 전문회사인 NCH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그리이스로 고도화된 설비의 윤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인옥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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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3D설계/해석 프로그램 교육 및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 이하 센터)는 지난 8월 23일(화), 센터 4층 대회실에서 ㈜노드데이타(대표이사 김신일, 이하 노드데이타)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일 의료기기 센터장, 노드데이타 김신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노드데이타는 2004년에 설립되어 SolidWorks(Dassault Systems)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급, 그리고 메디칼 솔루션(의료영상 처리 및 관리)을 개발하는 선도 기업이다. 그 중 3D 설계프로그램인 Solidwork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현재는 설계용 솔루션과 기업용 솔루션, 그리고 개발 솔루션 3개의 큰 분야로 나누어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 개발 솔루션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네트워크 측정, 보안, M2M/IoT 솔루션, 증강현실, 의료분야, 교육용 컨텐츠 솔루션 등 여러 IT산업분야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의료기기센터와의 상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의료기기 시제품개발 3차원 설계와 해석을 위한 주력 소프트웨어인 SOLIDWORKS의 관련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교육 및 기술지원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SOLIDWORKS 설계 및 해석 기술에 대한 기술 정보교류 ▲의료기기에서 SOLIDWORKS 관련한 내용의 공동세미나 개최 ▲의료기기 3차원 설계 및 해석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상호 협력 ▲의료기기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의 국내 의료기기산업과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았다.노드데이타 김신일 대표는 “단순한 3D 설계가 아닌 첨단의료장비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해석을 통한 기술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구자들의 경험을 확대해 국내 의료장비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기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의 중심이 되는 3D 설계와 해석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이 언제든지 특성화된 센터의 인프라와 노드데이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장 밀착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정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