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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신동호)가 지난 8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정부와 패키징대표단체 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대진 창의산업정책 국장과 신경선 디자인산업과 사무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과 심진기 패키징기술센터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조두현 글로벌사업실장과 신동호 패키징연합회장을 비롯한 KPO 12개 회원사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패키징진흥법 부활, △패키징산업 통계 인프라 확충, △패키징기술 고도화를 위한 R&D 지원 확대, △패키징 산업기술분류코드 개선 등 국내 패키징산업 발전의 기틀이 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회장단은 1996년 포장진흥법 삭제 후 패키징산업은 국가로부터 법적 지원근가가 없어 여타 산업에 비해 지원순위에서 제외되거나 지원규모가 미약하다고 지적하며 패키징진흥법 부활을 요구했다. 또한 패키징산업 동향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의 적시성 제고와 현안과제 발굴을 위해 패키징산업 통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정대진 창의산업정책국장은 “패키징산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우리 패키징산업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신 시장 개척,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산업부와 함께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민정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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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유 폴리머에 자성을 더해 식품으로의 이물질 유입을 완전 차단, 식품 안정성 극대화식품 및 포장 산업에 적용되는 모든 기계 부품들은 공정 내내 어떠한 오염 물질도 포함되지 않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igus 구면형 베어링은 무급유 타입으로 이러한 안전 요건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에 금속 자성체를 넣음으로써 금속 검출기에도 반응 한다. 또한 윤활유 급유나 비자성체의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운 타임까지 미리 방지할 수 있다.이미 식품 및 포장 산업 현장에서는 금속 검출기의 사용이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 검출기로 생산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금속 입자도 탐지 가능하며 이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플라스틱 소재로 금속 검출은 불가능한 것일까? 퀼른에 소재하고 있는 모션 플라스틱 전문 업체 igus는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지금의 고성능 특수 폴리머에 자성체 재질을 더한 특수 폴리머 재질을 개발해냈다.이 신소재를 이용하면 표준 금속 탐지 방법과 같이 간단하게 플라스틱으로도 금속 검출이 가능하다. 현재 이 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는 igubal(이구발 : 각도 조정용 베어링)시리즈로, 로드 엔드 베어링 및 클레비스 조인트, 플랜지 베어링, 구면형 베어링과 필로우 블록 베어링이 포함된다. 하우징과 구형 볼 모두 자성 재질로 제작되며 각도 보정용 베어링 외 xiros M180과 같은 볼 베어링도 자성체 재질로 출시된 바 있다. 무엇보다 무급유로 안전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이 고성능 폴리머가 갖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급유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한국 이구스의 포장 산업 담당자 김성우 부장은 “식품 및 포장 산업의 생산 공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건 기계에서 제품과 윤활유의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라고 지적한다.igus 베어링의 재질이 되는 iglidur 는 윤활과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아 위 조건을 완전히 충족시킨다. 특히, iglidur A181이나 A350의 경우 반복적인 식품 접촉에 대한 FDA 규격 및 EC 지침(10/2011)에도 부합하므로 식품 및 포장 산업 적용에 있어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사진 : 플라스틱에 자성체를 첨가한 무급유 폴리머로 공정비는 줄이고 공정 신뢰도는 높인다.(출처: igus GmbH)
웹에디터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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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및 폴리머 분야 융합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가속화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 (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 조영빈)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및 ㈜솔리드이엔지(대표 김형구)와 함께 자동차용 고무 및 폴리머 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7월 28일 성균관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가졌다.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무 및 폴리머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솔리드이엔지와의 상호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연구 및 기술 개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자동차용 고무 및 폴리머 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포함해 ▲고무 및 폴리머 컴파운딩 및 해석, 설계 융합연구를 통한 솔루션 패키지 공동 개발 ▲산학협력 연구 및 학술 활동의 공동 수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전문가 교류 ▲성균관대 3D 프린팅 하이브 센터와 협력 ▲향후, 선진 제조 혁신 센터(Center for Advanced Manufacturing Innovation) 설립 및 운영에 공동 참여 등 고무 및 폴리머 산업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았다.송성진 성균관대 공과대학장(기계공학부)은 “3D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을 선도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86만명 이상의 3D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기여해 왔다”면서 제조업의 중요한 축인 고무 및 폴리머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구 솔리드이엔지 대표이사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연은 전문화된 기업인재 양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며, 솔리드이엔지의 축적된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군의 연구 경험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하였다.왼쪽부터 솔리드이엔지 김형구대표,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성균관대 유지범 부총장, 송성진 공과대학장
강민정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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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 Lubricants(윤활관리)사업부에서 효과적인 윤활 관리를 위한 고성능 그리이스 주입장비와 전용 그리이스 도입  펌프나 피스톤에 의해 그리이스 급유량 조절, 전력이나 건전지를 사용하여 작동, 내부의 그리이스 잔량을 육안으로 바로 확인 가능. 급격한 주변의 온도변화나 진동에도 강해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의 NCH Lubricants(윤활 관리) 사업부는 산업체의 기계 관리를 위한 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인 ‘NK-300AGC’와 ‘NK-CBG’과 전용 그리이스를 출시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지난 4월 NCH Lubricants(윤활 관리) 사업부는 전문 사업화를 발표하고 전문사업 분야에 따른 기술영업 소장들의 전문화 교육과 더불어 소비자가 고민하고 있는 현 윤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NCH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윤활제 및 전문 장비 개발로 해결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현장의 윤활 관리 인력이 부족하고, 설비의 고도화에 따른 윤활 방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기존의 스프링방식이나 가스토출 방식의 자동 윤활제 장비는 용도에 맞지 않는 저가형 일반 그리이스를 사용하여, 장비에 문제가 발생해도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이 쉽지 않았다. 더욱이 판매사가 고장 시에도 제품을 납품만 하고 A/S가 불가능하여 비경제적이었다. NCH가 새롭게 출시한 ‘NK-300AGC’와 ‘NK-CBGG’는 펌프나 피스톤에 의해 그리이스의 급유량이 조절되며, 전력이나 건전지를 사용하여 작동되고, 내부의 그리이스 잔량을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주변의 온도 변화나 진동에도 견딜 수 있다. ‘NK-300AGC’는 AAA 건전지 4개로 6개월 동안 사용 가능한 경제적인 건전지(Battery)타입 자동 그리이스 주입기다. 투명한 외관으로 윤활제 잔량을 항상 확인 가능하며, 전원 부족 시 알람 기능이 있어 무급유 운전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장비로 2개 기계에 그리이스 급유가 가능하다.  NK-CBGG’는 투명 주름관 타입의 자동 그리이스 주입 건으로써, 투명한 외관으로 그리이스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NK-300AGC’는 PC(Poly Carbonate) 재질로 금속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며, 위험한 구역에 안전하게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다. 또한 ‘NK-300AGC’와 ‘NK-CBGG’는 모두 주름관 타입의 그리이스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공기와의 접촉이 발생하지 않는다. NCH의 그리이스 자동 주입 장비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대량의 그리이스를 사용하는 산업군인 건설기계, 항만, 소각시설, 금속 주물,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소량이지만 여러 장소에 그리이스를 필요로 하는 건물의 공조시설이나 일반산업체, 환경오염의 위험성으로 특수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하는 댐, 수문, 하구 둑 관리에도 사용되고 있다.  NCH Korea의 김동은 사장은 “윤활관리에 있어서 현재의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는 윤활관리 인력의 부족, 기존 윤활장비들에 대한 신뢰도 저하, 장비의 고도화에 따른 윤활관리 필요성의 증대 등으로 볼 수 있다. NCH 윤활관리 사업부는 주기적으로 고객사를 방문 점검하여 윤활관리 인력의 부족을 지원하고, 전문화된 장비의 설치 및 관리로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윤활제 전문회사인 NCH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그리이스로 고도화된 설비의 윤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인옥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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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3D설계/해석 프로그램 교육 및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 이하 센터)는 지난 8월 23일(화), 센터 4층 대회실에서 ㈜노드데이타(대표이사 김신일, 이하 노드데이타)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일 의료기기 센터장, 노드데이타 김신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노드데이타는 2004년에 설립되어 SolidWorks(Dassault Systems)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급, 그리고 메디칼 솔루션(의료영상 처리 및 관리)을 개발하는 선도 기업이다. 그 중 3D 설계프로그램인 Solidwork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현재는 설계용 솔루션과 기업용 솔루션, 그리고 개발 솔루션 3개의 큰 분야로 나누어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 개발 솔루션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네트워크 측정, 보안, M2M/IoT 솔루션, 증강현실, 의료분야, 교육용 컨텐츠 솔루션 등 여러 IT산업분야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의료기기센터와의 상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의료기기 시제품개발 3차원 설계와 해석을 위한 주력 소프트웨어인 SOLIDWORKS의 관련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교육 및 기술지원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SOLIDWORKS 설계 및 해석 기술에 대한 기술 정보교류 ▲의료기기에서 SOLIDWORKS 관련한 내용의 공동세미나 개최 ▲의료기기 3차원 설계 및 해석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상호 협력 ▲의료기기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의 국내 의료기기산업과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았다.노드데이타 김신일 대표는 “단순한 3D 설계가 아닌 첨단의료장비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해석을 통한 기술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구자들의 경험을 확대해 국내 의료장비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기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의 중심이 되는 3D 설계와 해석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이 언제든지 특성화된 센터의 인프라와 노드데이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장 밀착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정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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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I Coating Technologies, Visgard Premium 안티포그 코팅제품 출시- 보호용 및 1회용 안경과 같은 미드마켓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고성능 안티포그(김서림 방지) 코팅분야의 리더인 FSI Coating Technologies, Inc는 지난 8월 25일, Visgard® Premium의 출시를 발표했다. Visgard Premium의 출시와 함께 Visgard의 3개 상품군은 이제 더욱 광범위한 내구성 수준과 제품 애플리케이션, 가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안티포그 코팅 제품은 보안경, 안면 마스크, 쉴드는 물론 자동차 및 수송용 내부 헤드램프와 계기판의 내구성과 외관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다. SDC Technologies, Inc 및 SDC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FSI Coating Technologies의 Richard Chang 그룹 부사장은 “고성능 안티포그 코팅개발에 주력해 온 FSI는 기존의 시각적 선명함과 함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영구적이고 물 세척이 가능한 기존 Visgard 안티포그 제품군에 새로운 차원의 코팅성능을 추가로 제공하게 되었다. Visgard 제품군은 산업별로 비용 효율적인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업계 최고의 안티포그 코팅기술을 활용해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SDC Technologies의 기술담당 부사장 Sapna Blackburn 박사는 “다른 Visgard 제품과는 달리, Visgard Premium은 폴리카보네이트 기판에 프라이머 없이 부착하는 기술과 싱글 레이어 미러(mirror) 코팅 능력을 조합하였으며 다용도 안티포그 특성을 유지한다. 당사의 기존 Visgard Premium Plus 및 Visgard Elite 제품들은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군용, 스포츠용 보안경 및 응급용과 같이 극한 상황에서 최대의 안티포그 보호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반면, Visgard Premium은 보호용 및 1회용 안경과 같은 미드마켓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광학적으로 선명하고 REACH를 준수하는 Visgard Premium은 싱글 레이어 미러 코팅처리가 가능한 동시에 뛰어난 내마모성과 내화학성이 조합된 안티포그 제품으로, 두께 2mil 이상의 LDPE, HDPE, PP 포장재와 호환된다. Visgard Premium은 워터 시팅 안티포그 특성과 함께 폴리카보네이트 기판에 프라이머 없이 접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Visgard Premium은 보안경 및 안면보호 쉴드, 보호용 고글, 마스크를 양산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계기판과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수송용 차량의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의 용도에도 적합하다. Visgard 안티포그 코팅은 전 세계적으로 FSI Coating Technologies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Visgard Premium 제품 정보 시트 : http://goo.gl/QmRLfI· Visgard 안티포그 제품군 비교 : http://goo.gl/mgB1bW
웹에디터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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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D프린팅 메이커스 경진대회’ 개최  지역전략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3D프린팅의 저변확대를 위해 ICT에 익숙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 교육’이 실시된다.울산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2,000명)과, 교사(60명)를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 교육’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을 보면 학생은 3D프린팅 기술이란 무엇인가, 3D모델링 실습, 출력교육 및 구동 실습, 3D스캐너 활용 및 실습, 흉상 스캔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이번 교육에서 초등학생은 다육이를, 중·고등학생은 선풍기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교사는 3D프린팅 메이커스 활용 전문가의 역할수행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반의 과정, IoT융합기술 적용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오는 11월에는 3D프린팅 창의 메이커스 경진대회가 개최된다.3D프린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초·중·고등학생 팀과 일반인 팀으로 나눠서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분야로는 드론과 RC카로 나눠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적 호기심이 가장 강할 때인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선 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한 3D프린팅 교육을 통해 3D프린팅의 저변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울산이 3D프린팅 융합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에디터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