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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제어 기술로 ‘쉬운’ 다관절 로봇 선보여 큰 호평- 이종주 대표 “엔데믹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에서 우수 기술력 더욱 알릴 것”‘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이하 나우로보틱스)가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한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나우로보틱스는 지난 6월 14~17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에 LS엠트론과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나우로보틱스는 자사의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취출 로봇 신제품인 ‘뉴로 엑스(NURO X)’를 처음으로 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뉴로 엑스와 LS 엠트론 사출기를 연동하여 다관절 로봇 취출 시스템을 실제로 시연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카달로그와 판촉물 등을 더해 200명 이상의 기업 고객들을 직접 만나 사출 현장에 자동화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뉴로 엑스로 인서트와 취출 뿐만 아니라 커팅, 적재, 팔렛타이징 등 다양한 후가공 공정까지 자동화가 가능해 관객들로부터 매우 경제적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우수한 제어 기술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크게 호평 받았다. 현장 근로자가 로봇 전문가를 거치지 않고도 즉시 프로그램을 변경해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쉬운’ 제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다관절 로봇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자사만의 명확한 차별점을 두었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로봇 양산체계 구축 후 처음으로 뉴로 엑스 다관절 로봇을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코로나 엔데믹 흐름에 반영해 하반기에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로봇 시리즈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이며, 2016년에 창립한 이래 꾸준한 흑자성장을 기록해 올해부터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제어 기술을 개발한 것을 토대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오는 2023년 기업 IPO 공개를 추진 중이다. 문의: ㈜나우로보틱스 070-4349-5427 / www.naurobot.com 
취재부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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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엠트론의 ‘the ONE*-E’,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 LS엠트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보이다- 유튜브 생중계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함께한 LS엠트론!지난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KOREA PACK 2022)’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내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인증 전시회로 2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는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이라는 장점만 쏙쏙 모은 ‘the ONE*-E’를 출품해 기내용 와인 컵 4캐비티를 사출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이뿐만이 아니라 LS엠트론은 KOREA PACK 2022에서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사출성형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보여 관련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the ONE*-E’, KOREA PACK 2022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더 알리다!지난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 ‘KOREA PACK 2022’는 참관객들에게 최대 물류전인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과 의약·화장품 개발 전시회인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전이 동시에 열려, 한 번의 방문으로 제품 개발의 과정부터 포장 기술, 그리고 물류 시스템까지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국내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KOREA PACK 2022를 제1전시장 5홀 5D901에서 함께한 LS엠트론은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 이미 여러 차례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인 ‘the ONE*-E’를 출품해 기내용 와인 컵 4캐비티를 사출하며, 여전히 LS엠트론이 사출성형업계의 리더임을 공고히 했다.  기내용 와인 컵을 사출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the ONE*-E’는 최적화된 토글 링크 설계로 170톤급 기준으로 1.49초대의 드라이 사이클 타임 실현으로 이미 국내외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이 사이클 및 더 정밀한 성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최적화된 토글 메커니즘을 통해 링크 속도비가 30%가량 빨라졌으며, C-Curve 제어를 통해 저진동으로 동작해 충격을 저감시켰다는 강점이 있다.여기에 더욱 향상된 가속성능은 물론, 대리드 고속 B/S 장착을 통해 빠른 형개폐 동작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OPT)로 형체력 모니터링 기능, 형체력 자동 보정 기능, 스프링 금형용 자동 영점 조정 모드 기능, 형체력 최적화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해 사용하시는 분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이다.그 외에도 듀얼 센터 프레스 다이(Dual Center Press Die) 구조로 승압시 형판 변형량을 최소화한 ‘the ONE*-E’는 금형 면압 분포 향상(15% 향상, 고정형판) 및 금형 수명을 연장시키는 강점까지 선보여 사출성형업계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LS엠트론,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LS엠트론은 동사 부스를 통한 홍보 외에도 KOREA PACK 2022에서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선보이며, 사출성형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원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어 현재 일상 제품부터 첨단 제품까지 우리 생활의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은 생물과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개선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이에 WIZ 110E와 WIZ 170E를 협찬해 친환경 소재인 PLA(이솔산업, 산수음료㈜ 제공)을 재료로 골프 라이너와 컵홀더를 고기능 생분해성 컴파운드 사출을 선보인 LS엠트론은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새로운 미래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LS엠트론 관계자는 “우리 일상에 기적 같은 편리함을 안겨준 플라스틱은 환경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이어 “이에 LS엠트론에서는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함에 있어 필요 요소로 자리 잡은 플라스틱 사용에 있어 이번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 등과 같이 새로운 타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설명했다.사출성형업계에서는 이번 LS엠트론의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사출성형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는 평이다.한편, 그린플라스틱연합은 6R(Replace, Reduce, Reuse, Recycle, Recovery, Redesign) 정책에 부합하며,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다양한 환경영향을 저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말하며, 그린플라스틱연합은 ‘그린 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과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 그리고 소비자들이 공동의 노력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연합이다.현장에 방문하지 못하신 고객도 유튜브를 통한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 생중계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이번 KOREA PACK 2022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약 46,500여 명 가량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KOREA PACK 2021에 비해 약 13,000여 명의 참관객이 증가했지만, COVID-19 여파, 일정 등의 이유로 안타깝게도 전시회를 참관하지 못한 고객분들이 다수였다. 이에 LS엠트론에서는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을 유튜브로 현장을 생생히 생중계해 참관하지 못한 고객분들과 보다 자세히 LS엠트론의 패키징 전용 사출 솔루션 기술과 스마트 사출공장 솔루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LS엠트론이 준비한 이번 현장 세미나에서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는 LS엠트론의 정성욱 수석이 ‘박막 패키징 전용 사출성형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그린플라스틱연합의 황정준 사무총장이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과 정책 및 미래 방향’에 대하여, 오후 2시 30분과 1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LS엠트론의 박경호 수석이 ‘스마트 사출공장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사출성형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 LS엠트론이 함께 합니다!정부는 지난 6월 16일에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회복세가 겹치면서 4.7%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정부에서는 저성장 극복과 성장 복지 선순환 달성을 목표로 자유, 공정, 혁신, 연대라는 4대 기조하에 경제를 운용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경제 운용의 주체를 정부에서 민간, 기업, 시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불공정행위 등은 법에 따라 엄단하며, 경제사회 전반의 공정한 기회 보장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 산업혁신을 토대로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경제안보 등 국익과 실용 관점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에 LS엠트론에서도 최고의 인재, 1등 제품, 승리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Be the ONE*이라는 비전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위기 타파와 성장의 선순환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그와 더불어 전술한 바와 같이 교토의정서 이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및 산업화 적용을 위해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 등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같이하고자 매진하고 있다.LS엠트론 관계자는 “COVID-19의 여파,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 경기 둔화 등 일촉즉발의 위기 국면에서도 고객에게 좀 더 큰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세계 각국의 ESG 경영 확산과 탄소 저감 정책으로 높아지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 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취재부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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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4일(화)에서 17(금)일까지 고양 킨텍스 1, 2전시장에 총 1,117개 사, 3,600 부스 참가- 국내 최대, 아시아 TOP 패키징 전시회 코리아팩, 나흘간 46,457명 다녀가…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내 최대규모의 가공·패키징 전문전시회인 KOREA PACK 2022(코리아팩, 국제포장기자재전 www.koreapack.org)이 지난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폐막했다. 전시 첫날 열린 코리아팩 개막식에선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장병원 부회장, 한국포장기계협회 이시영 회장을 비롯 패키징 관련 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 669개 패키징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등 전 산업의 제조공정, 패키징 기계, 친환경 패키지 원료·재료 및 컨버팅, 패키징 이후에 이어지는 물류·유통·자동화 분야 전체 공급망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정상급 패키징 기계 메이커들의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었다. 이들 기업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용자 편의 향상과 생산성 제고에 포커스를 맞춘 신제품들을 런칭하여, 고객의 시선을 잡았다. 한독자동기(스틱 자동포장기), 리팩(2열식 로타리 포장기), 흥아기연(블리스터, 카토너 등 풀라인 자동화 설비), 세종파마텍(캡슐 필링기), 카운텍(연질캡슐 생산부터 3차 포장), 영테크팩(고속형 스틱 3면 자동포장기), 피티케이(정제타정기), 백천기계 (필링 패키징) 등 전시장 명품관에 위치한 이들 기업 부스에는 고성능 신제품을 보기 위한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국내 유일의 포장기계 단체인 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이시영)는 80개 회원사가 참가, 약 7,200㎡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패키징 공정라인인 EOL(End of Line) 기술에 사용되는 신기술 포장기계를 업계 유저들에게 소개하였다. 솔팩, 아남자동기, 에이치에스팩에서는 스틱 자동포장기를, 누리팩, 주팩, 이지시스템 등에서는 로타리 포장기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인도에서도 국가관을 마련하여 국내 사용업계에 자국의 패키징 기업을 적극 소개하였다. ‘지속 가능한 미래지식산업으로 주목받는 패키징 산업’이라는 주제로 전시 기간 중 주목받은 특별관이 있었다. 산업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는 개막 첫날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시상식과 함께 2022년 수상작 전시 코너를 선보였다. 올해 수상작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출품한 RE:born(Cr-PET)가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 장관상에는 삼화/한국건샐생활환경시험연구원, 레코/위두텍, 씨제이제일제당, 태양, 씨앤제이글로벌이 수상하였다. 그 외,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동원시스템즈, 빙그레, 연우, 율촌화학/농심, 컬리, 엘지생활건강, 제로하우스, 삼성전자로지텍, 아워홈, 코웨이, 삼성메디슨에서도 수상하였다. 환경 관련 이슈 중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패키징”과 관련 컨퍼런스도 마련되었다. 이번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패키징에 앞장서는 공급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포장산업 내에서 플라스틱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린플라스틱연합(총장 황정준)은 270㎡의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회원사 종합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롯데케미칼, 산수음료, 호명화학공업, 에코패키지솔루션, 에코매스, 유도, 이솔산업, 전남테크노파크, 금성필름, 이폴리텍, 화진산업 등 18개 기업, 단체가 참여하였다. 아울러, 6R 정책을 살필 수 있는 상담 존과, 탄소중립 기술부터 PLA, 유니소재 등 친환경 소재, 용품, 필름 등이 전시되었다.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은 바이오 플라스틱을 주제로, 생분해 시장이 다가오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 조합 회원사의 신제품을 패키징 업계에 소개하였다. 조합 공동 관에는 일신하이폴리, 도일에코텍, 동원시스템즈, 도원바이오테크 등 11개 사가 전시와 함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및 자동화기기 분야에서도 특별전에 참가하였다. LS엠트론은 기내용 와인 컵 사출 장비인 전동식 사출성형기를 공개하여,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엘에스엠트론 측은 이번 특별전에 참가하는 친환경 원료 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PLA와 같은 새로운 플라스틱 소재를 패키징에 적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포장, 물류 분야의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된 이번 KOREA PACK 2022(코리아팩)는 기간 중 약 46,457명의 사용자, 업계관계자,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최 측인 경연전람 김길수 전무는 “KOREA PACK 전시회는 우리 포장 업계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기존 고객과의 만남은 물론 새로운 거래처, 파트너, 직무교육 등 오프라인 전시회만이 주는 이점이 많아, 모두가 기다리던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참가사들이 사용자들을 만났고, 상담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전시 이후에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졌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OREA PACK(코리아팩) 전시회 기간 중 킨텍스 1전시장에서는 국제물류산업대전(코리아매트, KOREA MAT),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코펙스, COPHEX), 국제화학장치산업전(코리아켐, KOREA CHEM)이 동시개최 되었으며, 2전시장 7, 8홀에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코리아팜앤바이오, KOREA PHARM & BIO),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씨아이코리아, CI KOREA),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코리아랩, KOREA LAB) 등이 개최되었다. 
취재부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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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orea Pack 2022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용기·패키지, 컨버팅기, 리사이클 기술, 제품이 전시되는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 & 컨퍼런스’가 전시장 5홀과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관에는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한국포장협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등 관련 협회가 후원·참여하며, 특히 그린플라스틱연합에서 마련한 부스 공간에는 SKC, 롯데케미칼 등 14개 회원사들과 함께 연합부스로 참가하여, 원료 및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도 조합 공동관을 마련, 생분해 소재 및 생분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조합원 업체 11개 사와 2021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플라스틱 대체물질(생분해 플라스틱)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등 5개 공동참여기관의 홍보관으로 구성, 참가한다. 그 외에 국내 플라스틱 사출기 제조사인 LS엠트론 등 약 70여 개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특별전과 함께 전시 2~3일 차에 플라스틱의 사용량 저감기술, 재사용, 재활용의 용이성 등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해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포장기술사회, 한국포장학회, 연세대학교, 미디어 핸들러 주관으로 관련 컨퍼런스가 개최된다.전시회 2일 차인 6월 15일(수)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세미나실 212호에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산업 시대로의 전환”이란 주제 하에 그린플라스틱연합의 주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는 바이오 플라스틱, 화학적 리사이클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빙되었다. PLA 섬유개발현황에 대해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협의회 안홍태 회장,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개발 및 인증 동향에 대해서는 화연 바이오화학연구센터의 황성연 센터장이, 그리고 바이오 플라스틱 연포장 소재 개발현황에 대해 이폴리텍의 김남일 소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환경부 자원순환 정책과 서영태 과장의 국내 플라스틱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강연이 있어 기업체가 궁금해하고 있는 자원순환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더불어 롯데케미칼 홍성민 파트장이 PET 화학적 리사이클에 대해, LG화학 장연주 사업팀장이 바이오매스 및 리사이클 분야에 대해, 그리고 CJ 장동은 상무의 PHA 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강연과 SKC 이창주 팀장의 PLA 소재 및 필름개발 현황에 대한 강연 등, 각 기업체의 최근 제품개발과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전시회 오픈 3일 차인 6월 16일(목) 제1전시장 2층 세미나실 212호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네이버 카페 사차원 성형기술(월간 HANDLER)에서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소재 및 기술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들어 포장 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기능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플라스틱 사용 저감기술 개발, 재활용 관련 인증제도 등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으로의 전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노은경 과장의 ‘포장재 자원 순환성 향상을 위한 포장재 재질 구조 평가제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SZU 코리아 임유나 과장의 ‘해외 친환경 플라스틱 및 포장재 인증 소개’, 그리고 SK케미칼 용도 개발팀 윤원재 팀장의 ‘SK케미칼의 지속 가능 패키징 소재’, 허스키 코리아 차현준 지사장의 ‘rPET를 통한 ESG 목표 달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동남리얼라이즈 임승훈 CTO가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패키징 신소재 열가소성 목재인 CXP’에 대해, 네고팩 이보영 대표이사가 ‘ 화이트 바이오 패키징 소재 개발’에 대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우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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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용기 성형 생산성을 위한 디지털 냉각 및 건조 솔루션 제공- 냉각 시간 크게 단축, 플라스틱 포장의 사출 및 Blow 성형 생산성 UP! UP!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KOREA PACK 2022)’에 HNP인터프라㈜(이하 HNP인터프라)가 참가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KOREA PACK 2022는 국내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인증 전시회로 2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다. 2001년에 설립되어 플라스틱 산업 분야에서 약 22년간의 노하우를 탄탄히 축적해온 HNP인터프라는 KOREA PACK 2022에서 최첨단 플라스틱 주변 설비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밝혔다.KOREA PACK 2022에서 최고의 플라스틱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HNP인터프라세계 유수 글로벌 기업의 제습 건조시스템(Drying System), 자동이송시스템(Auto Feeding), 원료혼합시스템(Mixing System), 친환경 밀폐형 냉각시스템, 금형 자동 클램프 및 금형 자동교환시스템, 금형 온도조절기 및 냉각기, 소형 압출 재생기, 분쇄, 파쇄 및 리사이클링 시스템 등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의 가치 창출에 일조하고 있는 HNP인터프라가 이번에 KOREA PACK 2022에서 고객분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 밝혀 화제다.최적의 플라스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동사는 지난 2001년에 설립되어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의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및 글로벌 현지 공장에 최첨단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현재 HNP인터프라는 이탈리아 모레토(MORETTO) 사의 소형 및 멀티 호퍼 제습기, 중량 계량 혼합 시스템, 자동이송 시스템, 자동이송 관리 시스템, PET 제습 건조 시스템, 중앙제어시스템, PET 결정화 장치, 원료 저장 시스템 등과 이태리 프리젤(FRIGEL) 사의 밀폐형 친환경 냉각 시스템, 독일 싱글레(SINGLE Gmb) 사의 ATT Heat&Cool 금형 온도조절기, 스위스 툴템(TOOL-TEMP AG) 사의 온도조절장치 및 냉각기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번 KOREA PACK 2022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HNP인터프라 황선준 대표이사는 “고객 가치 실현과 친환경 솔루션 제공에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저희 HNP인터프라는 2001년 설립 이후,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의 파트너와 함께 국내 관련 사업 발전과 산업 자동화에 이바지해왔다”라며, “이번 KOREA PACK 2022에서도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만의 차별화된 혁신기술과 최고의 품질,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HNP인터프라의 최첨단 장비 및 솔루션은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고양시에 소재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5F607에서 만나볼 수 있다. HNP인터프라, 미래 공존을 위해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OREA PACK 2022는 (사)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이 공동 주최하며, 포장기계와 재료, 컨버팅, 식품·제약·화장품 생산 기계, 검사기, 라벨/디지털 프린팅, 로봇 등 포장산업과 관련된 제품이 출품되는 것은 물론 식품, 제약/화장품, 제과/제빵, 생활용품, 산업/화학 관계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대 물류전인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과 의약·화장품 개발 전시회인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전이 동시에 열려, 한 번의 방문으로 제품개발의 과정부터 포장 기술, 그리고 물류 시스템까지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장기화된 COVID-19 사태로 인해 포장산업은 급성장세를 보였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 포장산업을 KOREA PACK 2022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델을 도출시키는 최적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NP인터프라에서도 이번 전시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공존을 위해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한다. HNP인터프라 관계자는 “KOREA PACK 2022에서 이송시스템, 제습기, 온도조절기, 냉각시스템 등 다양한 플라스틱 최신 기술을 고객분들께 소개하며, 보다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저희 HNP인터프라 부스에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전했다.문의: HNP인터프라㈜ 032-437-3155 / www.gohnp.com
이용우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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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PACK 2022에서 the ONE*-170E 우수성 다시 한 번 알릴 것- 그린플라스틱연합 부스에서 WIZ 110E와 WIZ 170E로 골프공 라이너와 골프티 사출 예정‘신이 내려준 선물’이라는 단어라 불리는 ‘플라스틱’은 원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어 현재 일상 제품부터 첨단 제품까지 우리 생활의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생물과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플라스틱에 대한 개선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환경적인 부분에서의 개선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LS엠트론㈜(이하 LS엠트론)에서는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친환경적인 사출 솔루션으로 환경적인 문제를 타개할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LS엠트론에서는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KOREA PACK 2022)’에서 LS 사출기의 우수성은 물론,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을 밝혀 관련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적 같은 편리함을 안겨준 플라스틱, LS엠트론에서 보다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 솔루션으로 미래를 꿈꾸다!우리 일상에 기적 같은 편리함을 안겨준 플라스틱은 일각에서 기적이 아닌 이기적인 소재라고도 불릴 만큼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미 발생한 문제를 완전히 돌이킬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타개 방안 모색으로 새로운 답을 찾아낼 수는 있을 것이다. 이에 LS엠트론에서는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 솔루션으로 새로운 미래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고자 노력하고 있다.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인 KOREA PACK 2022에서 LS엠트론은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선보일 계획을 밝혀 관련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LS엠트론은 동사의 부스인 제1전시장 5홀 5D901에서 the ONE*-E 170톤으로 기내용 와인컵을 생산하여 여타 어느 브랜드와 비교해도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는 초정밀, 초고속 전동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로 부근에 위치한 그린플라스틱연합 부스 5D601에서는 WIZ 110E와 WIZ 170E를 협찬해 친환경 소재인 PLA(이솔산업, 산수산업 제공)을 재료로 골프공 라이너와 골프티를 사출할 계획이라 밝혔다.한편, 그린플라스틱연합은 6R(Replace, Reduce, Reuse, Recycle, Recovery, Redesign) 정책에 부합하며,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다양한 환경영향을 저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말하며, 그린플라스틱연합은 ‘그린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과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 그리고 소비자들이 공동의 노력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연합이다.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우수함으로 무장한 the ONE*-170E로 다시 한 번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KOREA PACK 2022에서 LS엠트론은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의 강점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the ONE*-E’로 다시 한 번 더 사출 관련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기내용 와인컵을 사출할 예정인 ‘the ONE*-E’는 최적화된 토글 링크 설계로 170톤급 기준으로 1.49초대의 드라이 사이클 타임 실현으로 이미 국내외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유명하다.하이 사이클 및 더 정밀한 성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the ONE*-E’는 최적화된 토글 메커니즘을 통해 링크 속도비가 30%가량 빨라졌으며, C-Curve 제어를 통해 저진동으로 동작해 충격을 저감시켰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또한, 더욱 향상된 가속성능은 물론, 대리드 고속 B/S 장착을 통해 빠른 형개폐 동작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OPT)로 형체력 모니터링 기능, 형체력 자동 보정 기능, 스프링 금형용 자동 영점 조정 모드 기능, 형체력 최적화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그 외에도 듀얼 센터 프레스 다이(Dual Center Press Die) 구조로 승압시 형판 변형량을 최소화하고, 금형 면압 분포 향상(15% 향상, 고정형판) 및 금형 수명을 연장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관련 업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친환경,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LS엠트론에서 친환경적인 사출 솔루션으로 함께합니다!교토의정서 이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및 산업화 적용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셀룰로오스, 폐지, 볏짚, 옥수수 껍질, 옥수숫대, 톱밥 등 비식용 자원을 소재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개발 진행 및 일부가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환경문제에 대한 높아진 사회적 인식으로 기존 생분해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상품화가 진행되던 에코 패키징에 대한 패러다임은 점차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포장산업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산업 등에서도 친환경 소재 개발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생산과정은 원료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원료부터 제작 공정까지, 완성 과정 중 최소한 한 부분에는 환경 친화적인 요소가 반영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즉, 원료의 일부를 바꾸거나 생산 공정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반드시 줄여야 함을 말한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ESG 경영 확산과 탄소 저감 정책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도 최근 2050년까진 석유계 플라스틱을 100%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친환경 플라스틱에 대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다”라며, “이에 LS엠트론에서는 이번 KOREA PACK 2022에서 친환경적인 사출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소개했다.이어 “당사의 부스에서는 the ONE*-E 170톤으로 기내용 와인컵을 생산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분들께 선보일 예정이며, 그린플라스틱연합 부스에서는 WIZ 110E와 WIZ 170E를 협찬해 친환경 소재인 PLA을 재료로 그린 플라스틱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LS엠트론에서는 6월 14, 15일 양일간 박막패키징 전용 사출성형 솔루션(정성욱 수석)을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 오후부터 박막패키징 전용 사출성형 솔루션(정성욱 수석), 16일에는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과 정책 및 미래방향(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사무총장)과 스마트 사출공장 솔루션 소개(박경호 수석)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 생중계해 전시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고객들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S엠트론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개최하는 KOREA PACK 2022에서 LS엠트론 사출기의 우수성과 친환경 사출 플라스틱 솔루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KOREA PACK 2022 공식 홈페이지: www.koreapack.org
이용우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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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의약, 화장품의 공정 및 포장 분야의 대표 패키징 전문전시회- 600개 사 3,000개 부스 참가, 코로나19 前 수준의 대규모 전시- 대한민국패키징대전·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 주목해 볼 만- 제약·바이오·화장품 개발전시회인 ICPI WEEK 동기간 연계 개최우리나라 패키징 산업계의 최대 행사인 Korea Pack 2022 (코리아팩, 국제포장기자재전)이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600개 사가 참가하여 3,0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Korea Pack(코리아 팩)의 주요 구성을 살펴보면, 1홀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5홀은 포장기계, 재료, 친환경 패키징, 제약/화장품 제조 기술(Cophex), 화학 장치·공정 기술(Korea Chem)이 전시되며, 동기간 킨텍스 2전시장(7, 8홀)에서는 제약, 화장품 제품개발을 위한 ICPI Week(제약·화장품 위크) 전시·컨퍼런스가 열려 패키징 전시회를 찾는 사용자 업계를 위한 연계되는 산업정보를 제공한다. Korea Pack(코리아 팩)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 등 全 산업의 제조공정, 패키징 기기, 패키지 재료 및 컨버팅, 그리고 패키징 이후에 이어지는 물류·유통·자동화 분야의 전체 공급망(Supply Chain)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제조업 성장을 위한 혁신적 패키징 기술, 제품을 직접 보고, 패키징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국제 무역전시회다.올해 6월 Korea Pack(코리아 팩) 전시회가 무엇보다도 반가운 건 코로나19 발생 前 열렸던 2018년도 전시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패키징 기업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모두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패키징 기계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 서비스업체를 회원으로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포장기계 단체인 한국포장기계협회는 이번 코리아팩(Korea Pack)에 71개 회원 社들의 출품신청을 지원한다. 올해는 약 7,200㎡(800개 부스)의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최신 포장기계를 전시하여 식품, 음료, 제약산업에서부터 화장품, 석유화학 및 EOL(End of Line)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포장기계 생산 담당자들에게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반가운 분들이 찾아온다. 이탈리아와 인도는 이번 Korea Pack에 우리나라 패키징 수요자, 유통, 패키징 기업에게 자국의 대표적 패키징 기업을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해 국가관(National Pavilion)을 마련한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포장 및 포장기계협회인 UCIMA는 10개 社 Delegation을 파견하고, 인도 포장기계협회인 IPMMI에서도 13개 社가 출품한다. 특히, 인도는 세계 제약생산 1위 국가로 우리나라 패키징 기계 제조사들의 주 수출국이다. 또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원료의약품 수출국으로, 동기간 킨텍스 2전시장에서 7홀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 & Bio)에도 원료의약품 등 40개 社의 상담 부스를 마련한다.한편 Korea Pack 2022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지식산업으로 주목받는 패키징 산업’이라는 주제로 눈여겨볼 특별 전시관이 개최된다. 산업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는 우수 패키징 발굴을 통해 기업,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개최와 함께 2022년 수상작 전시 코너를 마련한다. 패키징기술센터는 패키징 산업의 우수기술 및 산업발전 기여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패키징 산업 종사자를 격려하고, 수상작을 패키징 사용자, 바이어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또 에코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을 조명하는 특별관이 선보인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용기·패키지, 컨버팅기, 리사이클 기술, 제품이 전시되는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 & 컨퍼런스’가 전시장 5홀과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관에는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한국포장협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등 관련 협회가 후원·참여한다. 특히 그린플라스틱연합에서 마련한 부스 공간에는 SKC, 롯데케미칼 등 14개 회원사가 참가하여, 원료 및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도 16개 사 회원 및 연합단체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그 외에 국내 플라스틱 사출기 제조사인 LS엠트론 등 약 70여 개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특별전과 함께 전시 2~3일 차에 플라스틱의 사용량 저감기술, 재사용, 재활용의 용이성 등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해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포장기술사회, 한국포장학회, 연세대학교, 미디어 핸들러 주관으로 관련 컨퍼런스가 열린다.이번 특별관을 기획한 경연전람 김길수 전무는 “최근 불어오는 ESG 경영은 기업들의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고 매우 광범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바꾸기 쉬운 분야가 바로 포장(패키징)이다.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지고,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는 리얼리티가 있는 ESG 경영”이라 밝히면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 덧붙였다.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든 시기로 6만여 명 이상의 대규모 참관객 방문이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주최 측인 경연전람에서는 행사장 출입구와 전시홀 전역에 방역을 실시하며, 서울, 수도권, 지방관람객을 위하여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본 전시회는 업계 간 B2B 전시회로, 일반인 참가는 불가하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초청장 소지 혹은 전시회 홈페이지(www.koreapack.org)를 통한 관람객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입장권 1만 원) 관람 시간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 마지막 날인 17일(금)은 4시 폐장한다. 
이용우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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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밀도는 제조 부문의 자동화 정도에 대한 잣대다!-플라스틱 회사는 점점 더 로봇을 적용​전 세계 공장에 산업용 로봇의 배치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속화되었다. 근로자 10,000명당 126대의 로봇이 배치된 비율은 새로운 평균이다. 2021년 세계 로봇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산업의 글로벌 로봇 밀도는 5년 전(2015년 66대)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지리적 영역의 관점에서, 평균 로봇 밀도는 아시아/호주에서 134, 유럽에서 123, 미국에서 111이다. 세계에서 가장 자동화된 5개국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독일, 스웨덴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낮은 또는 감소 인구를 가진 국가들이다.​“로봇 밀도는 전 세계 제조 부문의 자동화 정도에 대한 잣대다”라고 국제 로봇 연맹(IFR)의 밀턴 게리 회장은 말했다. 이 부문에는 플라스틱 산업도 포함된다. 글로벌 전망 중국은 2020년 근로자 10,000명당 246개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로봇 유닛을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49대에 불과했습니다. IFR에 따르면, 로봇 밀도는 5년 전 25위보다 전 세계적으로 9위를 차지했다.​한국은 플라스틱 분야를 포함하는 가공 산업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로봇 밀도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2010년부터 로봇 밀도가 10,000명당 932대로 세계 평균을 7배 이상 초과하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은 2020년 10,000명의 근로자당 605개의 로봇을 할당한 싱가포르를 앞섰다.  싱가포르의 로봇 밀도는 2015년 이후 연평균 27%로 증가하고 있다.​일본은 2020년 10,000대당 390대의 로봇으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일본은 세계 최대의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로, 다른 나라의 많은 플라스틱 가공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일본 공급 업체의 생산 능력은 2020년에 174,000대에 이르렀다. 오늘날 일본은 전 세계 로봇 공급량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비해 미국의 로봇 밀도는 2015년 176대에서 2020년 255대로 증가했다. 미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로봇 배치 국가였다. 독일은 371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자동화 산업을 보유하고 있다. 38%의 독일이 유럽에서 산업용 로봇의 비중이 가장 크다. 제조 산업의 로봇 밀도주) 2020년 기준 출처: 세계 로봇 공학 2021​플라스틱 산업을 위한 풍부한 다양한 로봇과 자동화 플라스틱 가공을 포함한 산업 생산에서 로봇의 사용은 기업이 자동화에 의존함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플라스틱 산업은 또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및 로봇을 도입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컴팩트하고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 글로벌 자동화 기업 KUKA는 K 박람회에서 로봇 및 기타 지능형 솔루션을 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K 2019에서 KUKA는 차세대 KR QUANTEC 시리즈부터 로봇 셀 및 인더스트리 4.0에 이르기까지 산업용 로봇 프로그래밍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생산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사출 성형을 위한 컴팩트하고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인 로보모션(robomotion)의 로봇 셀 플렉소봇을 선보였다. 유연한 시스템 개념을 통해 셀을 사출성형기에서 처리하기 위한 고성능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우 짧은 시간에 변환하고 다른 위치에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6축 관절암 로봇을 이용하여 용접, 조립 또는 부품의 테스트와 같은 다른 공정을 직접 통합할 수 있다.사출성형용 로봇 셀의 중심에는 KR AGILUS 시리즈의 KR10 R900 2형의 KUKA 로봇이 있다. KUKA는 특히 플라스틱 산업에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로봇을 생산한다고 주장한다.​KUKA 관계자는 중국 저널 CPRJ에 이러한 로봇이 플라스틱 산업에 배치되기에 적합한 특수한 특성이 있는다고 말했다. “그들은 경량이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계획에 신뢰할 수 있게 도달하고 있다.” KR AGILUS 시리즈의 로봇이 구성 요소에서 스프루를 제거한다. (사진 제공: 쿠카) 제조 및 통합 다운스트림 작업을 위한 로봇 스위스에 본사를 둔 Stäubli Robotics는 플라스틱 프로세서를 포함한 산업 제조업체에 엔지니어링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제품의 또 다른 선도적인 국제 공급 업체다.​“SCARA 6축 로봇 및 코봇에서 모바일 로봇 시스템 및 AGV에 이르기까지 당사의 강력하고 고정밀 솔루션은 많은 업계의 고객과 협력하여 Industry 4.0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영국 서튼에 본사를 둔 WHS 플라스틱은 사출성형의 자동화에 투자했으며, 그중 일부는 두 대의 로봇을 통합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은 고성능 Stäubli 로봇이 직접 생산 셀에 처리하는 순차적인 단계를 통합했다.​WHS 플라스틱은 국내 자동차 제조 산업에 큰 공급 업체다. 또한 자동차 부문 외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75개 이상의 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운영하여 즉시 설치할 수 있는 부품 및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이 회사는 높은 수준의 자동화는 이 회사의 성공을 이끌었다. 사내 시스템 설계자는 금형에서 부품을 제거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뿐만 아니라 다운스트림 작업을 사출성형 셀에 직접 통합하기 위해 착수했다.  이를 위해 사출성형기와 함께 약 50대의 Stäubli 로봇이 설치되었다.현재 프로젝트에서는 두 개의 다른 TX 시리즈 로봇이 단일 셀에 사용된다. 사출성형기는 대형 차량 테일게이트 패널을 누른다. 첫 번째 로봇인 실질적인 Staubli TX200은 금형에서 사출성형부품을 제거하고, 조립 장비에 배치하면서 제자리에 고정한다.두 번째 작은 로봇, Stäubli TX60은 진동 컨베이어에 도착하고 분리 스테이션에 떨어지는 여러 패스너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TX60은 다른 디자인의 여러 클립을 테일게이트에 부착하여 내부 트림이 나중에 연결된다. 이 과정에서 TX200은 구성 요소에 대한 확고한 그립을 유지한다. 한편, 다음 테일게이트 패널은 사출성형기에서 압착되고 있다.TX60이 작업을 완료하고 모든 클립을 부착하면 더 큰 “동료”가 클램핑 장치에서 패널을 제거하고, 미리 조립된 모듈을 다음 처리 스테이션으로 전송하는 출력 컨베이어에 배치한다. ​업그레이드된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스위스 윈테르투르의 키슬러 그룹은 플라스틱 산업에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Fakuma 2021에서 Kistler Instrumente GmbH는 다양한 사출성형 혁신을 선보였다. 자동차 나 의료 기술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플라스틱 프로세서는 장기 생산을 최적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며 높은 수준의 공정 투명성을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위해 Kistler 스탠드를 방문했다.​새로운 기능으로 확장된 Kistler의 Comoneo 4.1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은 효율성과 단순성을 달성하는 측면에서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플라스틱 프로세서를 끌어들였다. 현재 WLAN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이 시스템은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확장했다. ​플라스틱 프로세서는 또한 핫런너 응용 분야 및 적층 제조를 위한 Kistler의 새로운 4004A 압력 센서에 관심을 보였다.​플라스틱 프로세서 간의 일반적인 정서는 자동화가 비용을 절감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며, 특히 플라스틱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가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편집부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