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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cy R&D]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 동향- 기업지원 연구개발(R&D) 사업, 한 곳에 모두 모아 공개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사업의 지원내용·대상·절차·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기업들이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26년도 연구개발사업 통합시행계획(이하 통합시행계획)’을 함께 공고한다. 지금까지 양 부처는 별도로 통합시행계획을 공고함에 따라 기업들은 일일이 산업부, 중기부 또는 R&D 전문기관 홈페이지(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에, 양 부처가 통합시행계획을 함께 공고함으로써 어디서든 한 곳에만 접속하면 기업지원 모든 연구개발사업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산업부는 `25년대비 18% 증액된 역대 최대규모인 총 5.5조원을 지원하며, 신규 지원과제는 ’​25년대비 85% 증가한 1.4조원을 투자한다. 지원 분야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조선 등 첨단·주력산업 기술 혁신, ▶AI팩토리, 피지컬AI 등 산업 AI 확산 기술(M.AX),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공정전환 기술, ▶경제안보를 위한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 ▶지역전략산업 육성 등 5극3특 성장엔진 지원, ▶우수인재양성, 글로벌 협력 등 혁신생태계 강화 등이다.  신규과제는 ’​26년 1월부터 사업자 선정 공고를 실시하여 4월 연구수행기관과 협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계속과제는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기업과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도점검·단계평가 등 예산집행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2월까지 연구비가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중기부는 ’​25년 대비 45% 증액된 총 2.2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신규 지원과제 예산은 7,497억원으로, ’25년 신규과제 예산인 3,301억원의 2.3배 수준으로 대폭 증액되었다. ’​26년 중기부 연구개발(R&D) 사업은 ▶지역 생태계에 과감하게 R&D 지원, ▶민간투자와 연계한 팁스 방식 R&D 지원 강화,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한국형 STTR 사업(중소기업 기술이전 전용사업) 등 추진, ▶중소기업의 AI · 디지털 전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력 강화 등이다. 중기부의 상반기 신규과제는 ’26년 1월부터 선정 공고를 실시해 4월에 연구개발협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반기 신규과제는 ’​26년 5월에 선정공고를 실시한다.  산업 그린전환(GX)을 위한 순환경제 생태계 활성화 전략 추진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는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업 2035 NDC 이행’ 및 산업 그린 전환(GX)의 핵심수단인 ‘순환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기업·연구·협단체 등 다양한 영역의 순환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산업 부문 순환경제 3×3=∞ 전략(안)’의 기본방향도 발표되었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전(全)과정에서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경제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안보 측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및 다배출 업종 비중이 높은 우리 산업의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산업부가 발표한 ‘산업부문 순환경제 3×3 = ∞ 전략(안)’의 기본 방향은 ▶재제조·재사용·재자원화 등 3개 핵심 분야에서 생산·소비·회수 등 3개 기능별 생태계 활성화 모델 창출, ▶순환경제 관련 비즈니스 활성화 및 규제 합리화를 위한 산업부 및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내 ‘순환경제 기업상담창구’ 신규 설치(’26.1월), ▶순환경제 분야에서 선도기업 육성, ▶순환경제 전환 촉진 제도 마련 및 관련 플랫폼 구축 등이다.   산업부는 ’26년 상반기 기존 ‘전문가 그룹’을 ‘순환경제 얼라이언스(협의체)’로 확대해 ‘전문가 그룹’ 및 ‘얼라이언스’를 통해 간담회에서 발표된 전략안의 기본방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관계부처 회의체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가칭)산업부문 순환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다.       M.AX 얼라이언스, AI 개발 위해 제조 데이터 공동확보 추진 산업통상부는 12월 24일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조 데이터 공유사업 등 2026년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AI 예산 중 7천억원을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M.AX 얼라이언스는 ’25년 9월 10일 출범 후 100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참여기관이 300개 더 늘었다. 출범 당시 삼성전자·현대자동차·레인보우 로보틱스 등 1,000여개 기관에서 300여개 기관이 추가 합류하며 1,300개로 늘어났다. 양적 성장 외에도 협력 사업들도 순항중이다. 우선 AI 팩토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 중공업 등이 새롭게 참여하며 누적 사업 100개를 돌파하였고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GS칼텍스는 AI로 원유증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완전연소를 최소화해 연료비용을 20% 감축했다. HD현대중공업는 AI 로봇을 투입해 용접검사 등 작업시간을 12.5% 단축했고, 농기계업체 티와이엠 은 AI가 제품의 누유, 스크래치, 결함 등을 검사해 생산성을 11% 개선했다. 또한 올해부터 휴머노이드가 디스플레이·조선 등 제조현장과 유통물류· 병원·호텔 등 서비스 현장에 투입되었다. 올해 10개를 시작으로 ’27년까지 100개 이상 실증사업을 통해 제조 핵심 데이터를 모으고 AI와 로봇을 학습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10개의 모든 분과는 ’​30년까지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2026년에 추진할 5대 과제(예산 7,000억원)를 발표하였다. 5대 과제는 ▶각 분야별 데이터 생성·공유·활용사업 본격 개시, ▶부문별 AI 모델 및 제품 개발 신속 추진 및 확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사업 착수, ▶AI 팩토리 수출 기반 마련, ▶지역 AX 본격 확산 등이다. 특히, 지역 AX의 경우 5극 3특 성장엔진과 연계해 지역 AX를 확산하고, 지역별 주력 산단을 AI·로봇 기반 M.AX 클러스터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의 기업·연구소· 대학 등을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시켜 M.AX 얼라이언스와 지역 AX 정책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출처: https://simtos.org/kor/media/info_view.do?BIdx=6931    
취재부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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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ical Trend] 해군 함정 MRO 산업과 AI·자율제조 현황 및 동향- 국내외 함정 MRO 산업,​ ICT 접목하며 디지털전환 가속- AI, IoT, VR·MR 등 첨단기술 도입으로 효율강화 및 공정혁신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함정 MRO 산업의 해외 수주가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함정 MRO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지역으로부터의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함선 MRO 산업은 과거 일정 주기의 ‘시간기간정비’를 넘어 AI, IoT, VR·MR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발간자료 ‘KEIT ISSUE PICK’-현장 적용 AI 융합기술-스마트제조, 방산(’25.12.1)을 토대로 함정 MRO 산업의 현황과 동향을 살펴봤다.   함정 MRO의 패러다임 변화, AI 기반 자율제조의 도입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은 정형화된 제품을 반복 생산하는 일반 제조 공정과 다르다. 정비 수요의 변동성이 크고 고도의 숙련도에 기반한 공정 간 협업이 필수적인 특수 환경을 지니고 있다. 현재 해군군수사령부 정비창과 민간 수리 조선소는 단순히 노후 부품을 교체하는 차원을 넘어, 함정별 맞춤형 생산 공정을 통해 신속하고 고품질의 정비 성능을 구현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함정 MRO는 작업의 복잡성으로 인해 전통적인 자동화 방식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존재한다. 그런 만큼, 현장의 경험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AI 및 자율제조 기반의 스마트 생산 기술 확보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필수 과제로 부상했다. 더불어 최근 해양 방위 산업이 전투함과 잠수함 중심의 전통 체계를 탈피해 나가고 있다. 드론,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 해양 유무인 복합 무기 체계로 급격히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네트워크 센서, 데이터 융합, 고성능 컴퓨팅 및 SW 시스템이 집약된 첨단 해양 플랫폼의 등장은 MRO 환경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고도화된 정보화 시스템으로 구성된 이러한 복합 플랫폼은 정밀한 상태 진단과 전문 인력의 유지보수 역량을 동시에 요구하는 상황이다. 결국 시스템과 하위 시스템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의 통합 관리 능력이 함정의 작전 수행 능력과 직결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함정 MRO 시장은 기술적 가속화에 발맞춰, 지능형 생산 인프라와 첨단 유지보수 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 정비 생태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함정 MRO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형 정비 체계 구축 함정 분야의 기술 혁신은 함정의 생존성 향상과 유지보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며, 특히 사물인터넷(IoT)과 MRO의 결합은 부품 공급망과의 연계를 통해 정비 적시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된다. 이미 민간 제조업은 인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로봇 등 스마트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국방 분야는 첨단 무기 체계 확보에 비해 전력 지원 체계의 ICT 접목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함정 MRO는 노동집약적인 업무 특성상 자동화와 정보화 전환에 현실적인 한계가 뒤따랐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함정 MRO 환경에 특화된 AX(AI Experience), 데이터, Io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여 지능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 정비 현장에 차별화된 로봇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미래 첨단 무기 체계에 대응하는 MRO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함정 건조 단계까지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결국 민간의 스마트 기술 노하우를 정비 체계에 적극 이식하여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정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함정 MRO 산업의 생산성과 군 전력 가동률을 극대화하는 결정적 해법이 될 것이다.      함정 MRO 단순 고장 수리 탈피, 성능 최적화와 시스템 고도화 함정 MRO는 전투함, 초계함, 구축함, 잠수함 등 다양한 해군 함정을 대상으로 하는 유지 보수, 수리, 개조 활동 전반을 아우른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부품 및 엔진의 정비부터 정기 유지 보수 검사, 그리고 함정을 육상으로 끌어올려 수리하는 상가 수리(Dry-docking)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여기서 함정의 개조는 운용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전투 및 비전투 상황에서의 장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설계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고도의 기술적 작업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지 보수의 연장선상에서 성능 개량(PIP; Product Improvement Program)은 군 전력 극대화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PIP는 이미 운용 중이거나 개발 단계에 있는 무기 체계의 일부 성능과 기능을 변경하여 작전 운용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이는 단순한 수리를 넘어 기술 변경과 품질 개선을 통해 무기 체계의 신뢰성과 가용성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력 운영 분석과 진화적 작전 운용 성능 등을 반영한 성능 개량은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춰 함정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차세대 전력으로 변모시키는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최근 함정 MRO의 기술 범위는 단순한 고장 수리에서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성능 최적화와 시스템 고도화를 실현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정교함은 향후 해군 전력의 상시 가동률을 보장하고 무기 체계의 생애주기 비용을 최적화하는 결정적 지표가 될 것이다.        글로벌 함정 MRO 시장, 북미지역 수요 약 40%로 시장주도 세계 함정 MRO 시장은 해상 분쟁의 증가와 주요국의 해양 방위력 증강 투자 확대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23.3억달러(한화 약 17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이후 연평균 6.03%의 견조한 성장률(CAGR)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2019년 기준 북미 시장이 전체의 39.53%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23.31%)와 유럽(17.31%)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노후 함정의 현대화 수요와 지능형 무기 체계 도입 가속화는 향후 MRO 시장의 외연을 더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분야별 비중을 살펴보면, 선체 및 주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포함하는 ‘상가 수리(Dry-docking)’가 전체의 45%를 점유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예비 부품을 포함한 부품 정비가 24%, 함정의 기동력을 결정짓는 엔진 정비가 19%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엔진 정비는 정밀한 기계 부품과 복잡한 전기 시스템이 융합된 핵심 영역으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숙련 인력과 정밀 가공 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분야다.  국내 함정 MRO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억 4,26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국, 인도, 일본 등이 포함된 아시아 시장 내에서 약 6%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수치다. 아시아 시장 내에서는 중국이 약 16억 5,160만 달러 규모로 55%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점유하고 있으나, 한국 역시 K-방산의 성장과 연계하여 함정 MRO 분야의 전략적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내 선박 수리 및 개조 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중대형 선박 분야는 2017년 기준 약 5억 337만달러 수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며 세계 선박 수리 시장의 3.2%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조선 강국으로서의 제조 역량과 연계된 국내 선박 MRO 관련 부가가치는 2020년 기준 약 1.5조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탄탄한 조선 산업의 인프라와 정밀 가공 기술력은 향후 국내 함정 MRO 산업이 고부가가치 서비스 시장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국외 함정 MRO, 시스템 최적화·첨단 로봇·MR 기술 융합 세계 함정 MRO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은 해군 운영 조선소 4개소와 민간 조선소 16개소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함정 건조와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미 해군은 최적화된 함대 대응 계획인 OFRP(Optimized Fleet Response Plan)를 가동해 MRO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정 지연에 따른 운항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정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핵심 전략 자산은 해군 정비창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반면, 일반 함정은 해군해상시스템사령부(NAVSEA)의 통제하에 민간에 위탁하는 이원화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미국 조선 연구 프로그램(NSRP)의 ASE 프로젝트를 통해 대형 시뮬레이션 모델링 시스템과 공정 계획률(POV Planer) 개발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제조용 로봇의 응용 범위가 단순 반복 공정을 넘어 인간과 협업하는 셀(Cell) 공정 방식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함정 정비 현장은 숙련공이 복잡다단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표적인 셀 공정 환경으로, 기존의 양산형 로봇과는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재배치가 용이한 협동 로봇과 물류 이송 로봇을 연계해 다품종 소량 생산 및 정비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용접, 도장, IoT 기반 안전 관리 등 함정 수리 전반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정비 지원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원격 렌더링과 객체 고정 기술(Azure Object Anchors) 등을 통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한 정비 환경을 구현했다. 이러한 MR 기반의 원격 정비 지원은 복잡한 함정 시스템의 유지보수 시 전문가의 가이드를 실시간으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비의 정확도를 높이고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함정 MRO 산업, 로봇 기술 도입과 지능형 공정 혁신 조선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함정 MRO 산업 역시 기술 첨단화로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함정 MRO 현장의 로봇 기술은 단순 반복 작업의 자동화를 넘어, 협동 로봇을 활용한 ‘자율화’와 스스로 학습하여 공정에 응용하는 ‘지능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협동 로봇은 자율화와 지능화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기존 자동화 공정이 달성하기 어려웠던 생산 효율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는 휴먼 에러가 잦거나 비정형적인 특성 탓에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했던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정비 현장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실제 함정 MRO 환경에서 로봇은 부품의 이송 및 분해부터 청락(녹 제거), 조립, 용접, 품질 검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조선소 생산 공정에서 검증된 용접 로봇 기술은 소조립부터 대조립 공정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카메라 비전을 통해 용접선을 추출하거나 레이저 비전 시스템 및 6축 다관절 로봇을 활용해 협소한 공간에서 정밀 용접을 수행하는 기술은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극한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정비 결과를 보장한다. 또한, 고중량 부품 이동이 잦은 정비창의 특성을 고려할 때 기존 지게차나 크레인을 대체하는 자율주행 무인 운송 로봇의 도입은 작업 능률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다. 무인 운송 로봇은 빈번한 이송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공간 활용도와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이러한 로봇 기술의 전방위적 적용은 함정 MRO 인프라를 지능형 스마트 정비 체계로 탈바꿈시키는 결정적인 토대가 될 것이다.  시간기반정비 넘어 독자 시스탬으로 국내 함정 MRO 신뢰 강화 국내 함정 MRO의 기술 혁신은 기존의 사후 정비를 넘어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예지 정비 체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국내 조선 산업이 선박 건조 중심에서 운항 전 주기의 유지·보수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고장 진단과 상태 정보 제공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특히 함정의 가동률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통합조건평가시스템(ICAS)과 상태기반정비(CBM) 기술은 정비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정해진 주기마다 점검하는 시간기반정비(TBM)의 한계를 극복하고, 추진·전기 체계의 실제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정비 시점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진동감지시스템(VDS) 데이터 기반의 모델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학습이 더해져 추진 계통의 건전성을 정밀하게 예측하며, 장비의 비가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비파괴 진단 기술인 음향방출시험(AET) 역시 함정 MRO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ET는 선체 구조물이나 탑재 장비에 응력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탄성파를 수집·분석하여 결함 초기 단계부터 손상을 감지해 낸다. 이 기술은 진단 범위가 넓고 재료의 제한이 없어, 빅데이터 및 AI 기법과 결합할 경우 장비 운영 중에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결함 위치 식별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디지털 진단 및 예지 기술의 고도화는 국내 함정 MRO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는 결정적인 발판이 될 것이다.      VR/MR 기반의 교육 훈련 등 국내 함정 MRO 디지털 혁신 국내 함정 MRO 현장은 VR/MR 기반의 교육 훈련과 데이터 중심의 통합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의 정점을 찍고 있다. 한화오션은 실감형 가상현실(VR) 기반의 ‘VR 도장 교육센터’를 통해 실제 스프레이 분사 인터페이스와 AI 학습 알고리즘을 결합, 단순 시각화를 넘어 실제 공정과 동일한 훈련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혼합현실(MR) 기술을 설계부터 유지보수, 승조원 교육까지 전 과정에 도입하여 실제 함정과 동일한 가상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DW-3000F 수상함 MR 시스템’은 기관실 장비를 태블릿 PC로 가시화하고 가상 환경에서 주요 장비의 작동 및 정비 절차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비 숙련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해군과 해양경찰 정비창 역시 IoT 기반의 함정 정비 통합 관제 플랫폼을 통해 지능형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센서 네트워크 실증화와 모바일 정비 지원 시스템은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비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함정 설비 데이터의 암호화 기술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빅데이터 기반의 리드타임 관리와 공정 최적화를 실현했다. 정비창 특화 EIP(Enterprise Information Portal),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SCM(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을 활용한 공정 통합 관리 체계는 지능형 미들웨어 기술 및 실시간 환경·안전 관제 애플리케이션과 결합되어, 정비 효율성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의 안전성까지 동시에 확보하는 스마트 정비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MRO 운영 효율화로 K-방산 강화 필요 현재 함정 MRO 분야가 직면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및 작업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군 정비창과 수리 조선소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 유무인 복합 무기 체계의 도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수상함이나 잠수함에 국한되었던 MRO 기술은 한계에 봉착해 차세대 정비 역량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혁신을 위해서는 복잡한 공정 간 연결을 통한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과 외주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업 관리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생산관리와 더불어 수리 및 개조 과정에서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정비 이력 데이터의 실시간 동기화가 필요하다. 또한 VR·AR·MR 등 가상화 기술을 접목한 표준 정비 매뉴얼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함정의 운영 유지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결국 데이터와 가상화 기술을 중심으로 한 지능형 MRO 생태계 조성은 우리나라 군의 전력 유지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하는 해외 함선 MRO 수주 및 K-방산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https://simtos.org/kor/media/info_view.do?BIdx=6930   
취재부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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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TOS 2026] 첨단제조 시장 성장과 생태계 진화- SIMTOS 2026에서 확인하는 첨단제조 산업지도  데이터 통합, AI 기반 공정 최적화, 디지털트윈, SaaS형 제조운영 플랫폼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첨단제조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졌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정부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6~2028’ 보고서를 통해 산업용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맞춤형 제조로봇 등 ‘첨단제조’ 핵심기술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그렇다면 첨단제조는 생산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실증 플랫폼’이 4월 13일 개막하는 SIMTOS 2026이다. 이 글에서는 첨단제조의 가치사슬 구조를 살펴보고, 기술 진화가 전시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는지 짚어본다. ​  ​ ▶ 전·후방 산업이 연결되는 첨단제조 생태계 첨단제조는 제조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의사결정·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엣지 단에서 데이터 수집·제어 및 장비·공정·작업자 간 연결을 수행하는 하드웨어 기술로 구분된다. 첨단제조의 수요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방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기계, 조선, 디스플레이 등 국가 주력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산제조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후방에는 피지컬 AI, 머신러닝,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등 AI·데이터 산업과 클라우드·데이터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하드웨어 기반을 형성하는 동시에 전방 수요를 창출하는 이중적 역할을 수행한다. ​▶ 연평균 14% 성장…글로벌 첨단제조 시장의 급팽창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6~2028_첨단제조’에 따르면 2024년 첨단제조산업 세계시장 규모는 약 3,498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14.0% 성장해 약 7,90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 중단 시간 최소화와 생산성 향상이 글로벌 제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주요국 정부를 중심으로 첨단제조 기술 수요와 전략적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  59조 원 시장을 향한 국내 첨단제조의 도약 국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국내 첨단제조산업 규모는 약 25조 6,500억 원으로, 2030년에는 약 59조 5,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연평균 15.1%).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국내 첨단제조 시장의 60.65%가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맞춰 국내 첨단제조 생태계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술과 시장을 잇는 첨단제조 실증 플랫폼 이 같은 생태계 확장 속에서 SIMTOS 2026은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증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5개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에는 공작기계, 자동화 설비, 로봇, AI 기반 제조 솔루션 등 첨단제조 전반의 기술이 집약된다. 이러한 전시 구성으로 수요기업은 다양한 기술을 비교·검토하며 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고, 공급기업은 시장 요구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전시 중에 진행될 ‘SIMTOS 2026 글로벌 제조 AX 혁신 컨퍼런스’에서는 우주항공, 자동차, 제조AX, 적층제조 사출성형, 디지털트윈과 피지컬AI, 다이캐스팅, 뿌리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수요산업의 첨단제조 적용 사례와 다양한 투자 전략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다시 말해 SIMTOS 2026 참관객들은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개발 트렌드는 물론이고, 도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첨단제조는 이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다. 기술 고도화와 현장 적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와 기술 흐름을 정확히 읽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그 흐름을 가장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바로 SIMTOS 2026(4월 13일~ 17일, KINTEX 1,2전시장)이며, 제조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다.    
취재부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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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SIMTOS 2026 참가업체] 대영산업기계, 현장 중심 A/S 기술력 기반의 레이저·판금 솔루션 선보여 - 국내 제조 환경 최적화 장비 공급 및 서비스 체계 강화에 초점 ​판금기계 A/S 기업으로 출발해 레이저 장비 및 판금기계 분야의 공급 파트너로 성장해 온 ㈜대영산업기계가 SIMTOS 2026에 참가해 국내 판금 산업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장비와 서비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랜 현장 경험으로 축적한 기술적 이해를 기반으로, 국내 제조업체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운용 편의성·유지보수·서비스 대응력’ 중심의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대영산업기계는 2010년 판금기계 A/S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장비 설치·정비·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업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장비 운영 문제와 개선 요소를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현재는 레이저 장비 및 판금기계의 수입·판매·기술 지원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 대영산업기계 SIMTOS 2026 출품 제품 ​ 특히 장비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작업 비효율, 유지보수 비용 증가,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체계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장비공급을 넘어 설치–운영관리–A/S까지 전 주기에서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지원하는 파트너십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점이 경쟁력이다. 대영산업기계는 중국 국영업체의 레이저 장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품질과 성능을 검증해 왔고, 국내 제조 현장의 작업 방식·동선·장비 배치 환경 등 실제 운영 패턴을 분석해 고객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SIMTOS 2026에서는 이러한 기술 지원 역량과 운영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국내 제조환경에 적합한 레이저 장비 라인업과 즉각 대응형 A/S 시스템을 함께 소개한다. 또한 전문 서비스 인력 확충, 설치–운영–유지보수 통합 관리 시스템 등 서비스 인프라 개선을 병행해 장비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전시는 이러한 통합 솔루션의 가치와 차별점을 국내외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핵심 수요처는 일반 판금 제조업체 중심이지만, 대영산업기계는 향후 건설 분야(고출력·파이프 레이저), 자동차 분야(3D 레이저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시장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영산업기계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제조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축적된 현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비 공급과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의 기술 기반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 딜러 발굴 및 국내 레이저 장비 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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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SIMTOS 2026 참가업체] 도일초경산업사, 세계 시장이 인정한 톱날 기술력 홍보 - SIMTOS 2026에 다양한 형상 가공을 위한 밴드쏘 톱날 시리즈 출품  국내 초경 공구 산업을 반세기 넘게 이끌어온 도일초경산업이 세계적 밴드쏘 톱날 브랜드 WIKUS와 함께 SIMTOS 2026에 참가한다. 독일의 정밀 절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표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며, 절단 공정의 품질·생산성·경제성을 높이는 글로벌 톱날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도일초경산업사는 1969년 창업 이후 반세기 넘게 국내 초경 공구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선도 기업으로, 목재·철강·금속공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적인 고정밀 절단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회사는 미국, 독일, 일본 등지의 최신 자동 기계시설을 적극 도입하며 국내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여러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품질 경쟁력과 기술 신뢰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  ​ 특히 세계적인 밴드쏘 톱날 제조사인 독일 WIKUS의 프로그램 공식 에이전시인 도일초경산업사는 정밀 절단 기술을 국내 산업계에 공급하며,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절단면 품질, 직진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도일초경산업사는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절단 공정의 원가 절감과 자원 보호, 생산성 극대화라는 실질적 운영 효율을 바탕으로 고객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 역할에 집중해 왔다. SIMTOS 2026에서 도일초경산업사가 선보일 핵심 제품군은 WIKUS의 대표 기술이 집약된 밴드쏘 톱날 시리즈다.  ​  ​ 다양한 형상의 제품 절단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밴드쏘 톱날 ‘MARATHON M42’ 첫 번째 제품인 ‘MARATHON M42’는 마라톤이라는 이름 그대로 뛰어난 수명과 범용성을 갖춘 톱날로, 다양한 형상의 절단 공정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부드럽고 마찰 없는 작동을 통해 저소음을 구현하며, 절단 직진도 향상을 통해 소모되는 재료의 손실을 줄여준다. 또한 절단면이 미세하고 균질하게 형성되어 후처리 공정이 크게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WIKUS의 슈퍼 피니싱 처리 기술과 특수 연마 방식은 톱날의 내구성과 절단 품질을 더욱 높여,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속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프로파일 절단에 완벽한 밴드쏘 톱날 ‘PROFLEX M42’  두 번째 출품 제품인 ‘PROFLEX M42’는 프로파일 절단에 최적화된 톱날로 설계되었다. 충격에 의한 톱니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톱니 형상을 적용했으며, 버(Burr) 발생을 줄여 후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절단 품질도 향상된다. 밴드 파손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생산공정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혼합 톱니 피치와 포지티브 경사각 구조로 인해 절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크게 줄었다. 특히 프로파일 절단에 최적인 톱니의 형상과 강화된 밴드의 조합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 ECODUR ​ 비철 주조 가공에 특화된 경제적인 초경 밴드쏘 톱날 ‘ECODUR’ 또한 비철 주조 가공에 특화된 ‘ECODUR’ 역시 SIMTOS 현장에서 소개된다. 매우 뛰어난 가성비와 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카바이드 팁을 적용한 이 제품은 절단 시간이 기존 대비 크게 단축시켜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절단면이 매우 깔끔하게 형성되어 후가공이 거의 필요 없다. 특히 마모에 강한 특수 초경합금으로 제작된 톱니로 우수한 절단면을 위해서 고안된 특허 받은 톱날 형태가 적용된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도일초경산업사의 주요 고객층은 현재 철강 관련 기업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이번 SIMTOS를 계기로 조선 산업 및 그래파이트 관련 분야까지 수요처를 확대하고자 한다. 도일초경산업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일 WIKUS 제품의 국내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신규 딜러를 발굴하여 밴드쏘 톱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것"을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도일초경산업사는 전시 기간 중 WIKUS의 대표 제품군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혁신적인 제조기법과 독일 현지의 품질기준이 어떻게 ‘TOP QUALITY MADE IN GERMANY’를 완성하는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참관객들은 각 제품의 톱니 형상, 기술 차이, 절단 결과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절단 공정에서 품질·생산성·수명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현장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편집부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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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SIMTOS 2026 참가업체] (주)기원, 생산제조기술전시회에서 초정밀 절삭공구 공개- 기원의 초경엔드밀 시리즈와 PCD 다이아몬드 인서트 출품 ​초정밀 절삭공구 전문 제조기업 ㈜기원이 SIMTOS 2026에 참가해 초경엔드밀 시리즈와 PCD 다이아몬드 인서트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원은 고경도 및 비철금속 가공용 신제품을 비롯한 첨단 절삭공구를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교류를 강화하며 ‘K-TOOLS’ 브랜드의 기술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9년 설립된 기원은 자동차·항공·전자·금형 산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를 대상으로 초경엔드밀, PCD 인서트, 툴링시스템 제품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으며, 하노이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설계기술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산된 절삭공구는 정밀도와 내구성, 그리고 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확한 절삭, 신뢰의 기술’을 기업 이념으로 내세운 기원은 고객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고정밀 절삭 솔루션 공급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기원의 주력 제품은 소재별·용도별 맞춤 설계를 통해 가공 효율, 수명, 정밀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성능 공구인 초경엔드밀(End Mill) 시리즈와 고정밀 가공용 PCD 다이아몬드 인서트(Polycrystalline Diamond Insert)로, SIMTOS 2026에서도 이들 고성능 공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초경엔드밀(End Mill) 시리즈 기원의 엔드밀 시리즈는 다양한 소재와 작업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초경엔드밀 라인업이다. 비철금속, 고경도강,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 가공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는 가공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최적의 절삭력과 수명을 확보할 수 있다. ​  ​ - PCD 다이아몬드 인서트 알루미늄, 구리, 복합소재(CFRP 등) 가공용으로 개발된 PCD 인서트는 일반 초경 인서트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수명을 자랑하며, 균일한 가공 품질을 유지한다. 전자·항공·자동차 경량화 부품 가공 등 고정밀 생산라인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한 이 제품은 고정밀 경량소재 가공에 탁월한 내마모성, △절삭열 발생 최소화로 가공 품질 유지 등의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 “자사의 모든 제품은 자체 연삭 설비와 정밀 밸런싱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되며, 고객 가공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구 설계 및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라는 이 회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당사는 타사 대비 정밀도·내구성·경제성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기원의 주요 시장은 자동차, 금형·정밀기계 가공 분야로, 국내 주요 1·2차 부품사에 꾸준히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항공, 반도체, 전자부품 및 복합소재 가공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동남아 제조시장의 딜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는 기원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통 딜러와의 협력 관계를 적극 추진 중이다.  신제품과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기 위해 SIMTOS 2026 참가를 결정했다는 기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딜러 발굴과 OEM/ODM 협력 강화,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해 ‘K-TOOLS’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    “국내외 제조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혁신이 집약된 전시회인 SIMTOS는 최적의 글로벌 홍보 무대”라고 말하는 기원은 이번 전시에서 하이하드니스용 엔드밀 신제품, PCD 다이아몬드 인서트 시리즈, 비철금속 고속가공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시제품 체험 이벤트와 기술 세미나도 운영할 예정이며, 상담 예약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실질적 교류와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SIMTOS 2026에서 고객의 가공환경과 생산 조건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절삭공구와 기술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당사의 혁신적인 절삭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시고, 공정 효율과 품질 향상의 답을 찾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기원은 국내 중소 제조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네트워크 강화를 제안했다.     
취재부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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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SIMTOS 2026 참가업체] SOPH Magnetics, SIMTOS에서 최신 마그네틱 솔루션 소개- 공정 안정·작업 효율을 높이는 마그네틱척·금형 마그네틱 클램프 출품 ​SOPH Magnetics은 SIMTOS 2026을 통해 고도화된 마그네틱 솔루션을 국내 제조 현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SOPH는 1998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마그네틱척·금형 마그네틱 클램핑·리프트 마그네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SOPH Magnetics은 SOPH의 첨단 기술력이 녹아든 전문 브랜드인 BRISC(마그네틱척), magbo(금형 마그네틱 클램프), HELMHOLTZ(리프트 마그네트)의 마그네틱 솔루션을 산업 전반에 제공하며 제조 현장의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SIMTOS 2026에서 집중 소개할 제품은 BRISC 마그네틱척이다. 특히 열처리된 SKD11 및 SKD61과 같은 재질은 가공 후 잔류자기가 남아 공작물이 척에서 쉽게 분리되지 않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BRISC는 SOPH가 축적해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잔류자기 발생을 최소화하여 작업자가 공작물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agbo_금형 마그네틱 클램프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magbo 사출기용 마그네틱 클램프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영구전자석 기술을 기반으로 정전 상황에서도 자력이 유지되어 금형 낙하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 클램핑 및 언클램핑 시에만 약 2초의 전력만 필요하며, 생산 과정에서는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친환경·고효율 그린에너지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유압유를 사용하지 않고 마모 부품이 없어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다는 점 역시 제조 공정에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BRISC 마그네틱척과 magbo 금형 마그네틱 클램프 제품은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제조국의 연삭·방전·밀링·선반 가공 및 사출·프레스 공장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다만 한국 시장은 기존 공정 방식에 대한 보수성이 강해 신기술 도입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지만, SOPH의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해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에서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정 효율화와 고도화된 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국내 제조 환경의 변화 속에서 마그네틱 솔루션은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SIMTOS 2026 참가를 통해 제품 홍보뿐 아니라 국내 판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딜러와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SOPH Magnetics은 SIMTOS 2026을 찾는 참관객에게 “마그네틱 척 또는 금형용 마그네틱 클램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부스를 방문해 SOPH의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요청하고 있다.     
취재부 202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