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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화·디지털화, 제조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 제조혁신을 위한 플랫폼이 될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글로벌 스마트제조 트렌드와 선도기업 제조혁신 사례 공유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Markets & Markets)은 글로벌 스마트제조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한국은 2020년 78.3억 달러 시장규모에서 2022년까지 127.6억 달러 규모로 확대, 연간 12.2%의 매우 빠른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SIMTOS 2020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제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시기간 중인 3월 31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내 8개 컨퍼런스 중에서도 4월 1~3일까지 3일간 KINTEX 1 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될 ‘컨퍼런스 3~5’는 스마트화·디지털화가 제조업계에 어떠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컨퍼런스 3 - 4월 1일(수) 개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 4차 산업혁명 촉진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변화와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제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와 제조혁신이 만들 미래를 보다 자세히 들어다 볼 필요가 있다.   디지털 & 스마트화를 위한 핵심기술 구연 방안들이 소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 컨퍼런스에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공동창립자이자 국내 인공지능 1세대 박사인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와 한국지멘스(주) 디지털 인더스트리 Thomas Schmid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또 아주대 김경일 교수(어쩌다 어른&세바시 강연), 포스코 이재영 석좌교수(세바시 강연)가 특별강연을 맡았으며, 마팔하이테코 Armin Kasper 본부장과 한양대학교 심풍수 교수가 전문강연을 통해 스마트제조를 기반으로 한 변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4 - 4월 2일(목) 개최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산제조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해야 할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IIoT와 같은 ICT 기술과 빅데이터, 딥러닝과 같은 AI기술은 다변화되는 생산환경에서 유연한 제조를 실현시키며, 기업의 자생적 경쟁력을 키워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신시장 창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 실행 방안을 공유하게 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리딩업체인 DMG MORI사의 Masahiko Mori 대표(공학박사)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어쩌다 어른&세바시 강연)는 특별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지성’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기계연구원 최지연 박사와 한국트럼프엠비에이취 Peter Fredrich, ABB 코리아 이상호 그룹장 등이 전문강연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컨퍼런스 5 - 4월 3일(금) 개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 향후 스마트제조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비전을 제시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부문장,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신경식 교수가 ‘비즈니스, 빅데이터의 힘에서 나온다’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제조업의 혁신이 중요한 지금 제조혁신을 위해 빅데이터의 근본적인 이해와 함께 실용화 방법을 모색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등록은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www.conference-simtos.org)에서 가능하다. 등록절차는 홈페이지 메인메뉴에서 ‘Register’(등록)를 클릭한 후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일반 등록’을 선택한다. 그리고 컨퍼런스 1~7 중 참여를 원하는 컨퍼런스를 선택한 후 참여자 정보와 회사(소속)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취재부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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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0,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 금형기술’ 컨퍼런스 개최 -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표기업들의 첨단 금형기술 적용사례 소개- 글로벌 제조 플랫폼 변화 속 3D 프린팅 및 금형기술 발전 방향 제시   제조업의 혁명이라 불리는 ‘3D프린팅’과 제조혁신과 품질경쟁력 제고의 핵심이 되는 ‘금형기술’은 스마트 제조의 시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기술이다. SIMTOS 2020에서는 3D 프린팅과 금형기술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 금형기술’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8개 컨퍼런스 중 하나인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4월 1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KINTEX 2전시장 3층 301, 302호에서 진행된다.  첨단 3D 프린팅 및 금형기술 소개와 스마트공장 관련 성공사례 및 전략을 공유하게 될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전문강연으로 나눠 진행되며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현대자동차 권병칠 상무, LG전자 금형기술센터 백만인 센터장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 산업경제혁신위원회 위원인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의 동향과 사례’를 주제로, 제조 플랫폼이 왜 한국 제조 산업에 중요한지, 그리고 눈여겨볼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현대자동차 현대금형기술실장인 권병칠 상무는 ‘스마트 제조를 위한 금형의 패러다임 변화와 생존 전략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수작업에서 데이터 기반 제작 전환을 위한 금형 자동설계, 일원화/통합화된 데이터 관리, 무사상/자동용접, 디지털 검사체계가 구축된 금형공장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 기조강연자인 LG전자 금형기술센터 백만인 센터장은 ‘금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금형제작 및 성형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지능화/자동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조강연 뿐만 아니라 국내외 3D 프린팅 및 금형 전문가들이 ‘전문강연’을 통해 관련 산업의 장비 및 시장현황 소개와 기술적 이슈 전망, 글로벌 제조 플랫폼 소개 등을 통해 스마트 제조 확대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의 ‘금속 적층제조 산업의 시장동향 및 기술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조신후 책임연구원이 ‘자동차 산업에서의 3D, 4D 프린팅 사례분석’을 발표하며, GE 애디티브 코리아 정일용 이사가 ‘스마트 제조를 위한 최신 3D 프린팅 기술과 GE의 적층제조 여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Autodesk 피터 로저스(Peter Rogers) 적층제조 제품 스페셜리스트가 ‘금형 산업을 위한 스마트 제조 융합 기술’을,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박동환 책임연구원이 ‘스마트 제조를 위한 자동차 분야 금형 신기술’을 각각 발표한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금형과 3D 프린팅 관련 수요·공급업계가 모이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SIMTOS에서 마련한 컨퍼런스를 통해 최신기술 및 트렌드를 듣고, 전시현장에서 적용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금형과 3D 프린팅 관련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 금형기술’ 컨퍼런스의 강연 발표 후에는 금형 및 3D 프린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모여 ‘스마트 제조 방식의 변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해 동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SIMTOS 2020 국제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등록은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www.conference-simtos.org)에서 가능하다. 등록절차는 홈페이지 메인메뉴에서 ‘Register’(등록)를 클릭한 후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일반 등록’을 선택한다. 그리고 컨퍼런스1~7 중 참여를 원하는 컨퍼런스를 선택한 후 참여자 정보와 회사(소속)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등록비를 결제한 후 신청내역을 최종 확인하면 컨퍼런스 등록이 완료된다.
취재부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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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옮겨놓은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 ‘SIMTOS 2020’ 국내 제조기업 수출 활성화, 판로개척의 ‘지름길’  2020년 3월 31일(화)부터 4월 4일(토)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SIMTOS 2020에 35개국 1,300여 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다. 전시개최 3개월여를 앞둔 현재,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0의 핵심전략인 ‘OPEN KOREA:손님맞이’를 중심으로 ‘맞춤형 바이어 초청과 완성도 높은 Matchmaking’, ‘수요-공급업체간 수익창출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SIMTOS 2020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들은 온라인 매칭사이트(b2b.simtos.org)를 통해 ‘사전상담 및 미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OPEN KOREA:손님맞이’, 해외 참가업체는 또 다른 해외 바이어SIMTOS의 강점 중 하나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지 않고서도 국내에서도 글로벌 선도기업의 제품 및 기술 트렌드와 시장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참가업체의 60%가 해외업체로 구성된 SIMTOS 2020에는 생산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디엠지모리, 지멘스, 바이스트로닉, 트럼프 등이 대거 참가한다. 여기에 더해 생산제조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적 특성상 참가업체들은 상호간에 수요와 공급관계로 연결돼 있어 국내업체들이 보다 쉽게 해외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 ‘OPEN KOREA:손님맞이’, 맞춤형 해외바이어 초청 전략SIMTOS 사무국은 해외바이어의 질적 제고와 초청 해외바이어의 다변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해 온 해외바이어 에이전트 제도를 폐지하고, ‘참가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해외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도록 참가업체의 바이어초청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업체 제품을 旣수입 또는 수입검토 중인 해외의 기존 또는 신규고객’을 참가업체가 직접 초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바이어 초청’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초청되는 인도바이어 중에는 한국산 제조용 로봇 및 수평다관절 로봇 등에 관심이 높은 Elscint India Pvt Ltd, 다이아몬드 및 CBN공구 등 한국의 공구제품을 찾는 Sk Cutting Tools Solution Pvt Ltd, 한국산 3D 프린터 및 3D 프린팅 관련 제품을 인도시장에 공급하고자 하는 Compucover East Pvt Ltd, 국내 머시닝센터 등 절삭기계에 관심이 큰 Korutech India Pvt Ltd 등이 포함돼 있다.▷ 이미 시작된 ‘OPEN KOREA:손님맞이’, Matchmaking4U 전략SIMTOS 2020은 전시개최 6개월 전 SIMTOS만의 차별화된 ‘Matchmaking4U 온라인 매칭사이트(b2b.simtos.org)’를 오픈하고, 마케팅 정보등록을 완료한 바이어와 참가업체들은 전시개최 이전부터 거래성사율을 높이기 위한 ‘사전상담 및 미팅’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SIMTOS 사무국은 사전상담은 물론, 관심기업의 공장방문과 SIMTOS 현장상담, 사후상담 등을 단계별로 진행해 단순한 만남 주선을 넘어 참가업체의 수익창출과 거래가능성 제고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관리자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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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CON1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에서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전략적 방향 제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제조혁신의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SIMTOS 2020에서는 생산제조 환경 변화에 맞춰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8개 컨퍼런스 중 하나인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3월 31일(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KINTEX 2전시장 3층 301, 302호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트윈이 가져올 생산제조 생태계의 변화를 점검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공유하게 될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전문강연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두산그룹 형원준 CDO(Chief Digital Officer) 사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우선 주영섭 회장은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스마트 제조혁신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제조시스템 혁신의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CPS(사이버물리시스템)과 디지털 트윈의 응용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신인류의 특징과 그들이 축이 된 새로운 문명의 실체, 산업군별 시장 변화와 소비행동의 변화,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두산그룹 형원준 CDO 사장이 ‘두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트윈 전략과 비전’ 발표를 통해 최고의 디지털 인재들과 함께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두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Dieter Klinke 이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김낙인 첨단기계 PD,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인걸 책임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 전문가는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트윈의 이해와 발전방향, 선진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구축 및 적용사례,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제조혁신 방법론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실현할 디지털 트윈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Dieter Klinke 이사는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시킬 디지털 트윈의 미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그동안 듣기 어려웠던 글로벌 기업들의 구축사례에서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한 번에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은 “글로벌 제조기술 트렌드와 장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하노버메세의 역할을 우리나라에서 SIMTOS가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조혁신을 이끌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통해 그 역할에 확고히 하고 있는 만큼, SIMTOS 2020에 실무자뿐만 아니라 기업대표, 정부관계자, 연구원, 대학교수 등 의사결정력이 높은 사람들을 많이 참여해 새로운 변화를 함께 느끼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IMTOS 2020 국제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등록은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www.conference-simtos.org)에서 가능하다. 등록절차는 홈페이지 메인메뉴에서 ‘Register’(등록)를 클릭한 후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일반 등록’을 선택한다. 그리고 컨퍼런스1~7 중 참여를 원하는 컨퍼런스를 선택한 후 참여자 정보와 회사(소속)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등록비를 결제한 후 신청내역을 최종 확인하면 컨퍼런스 등록이 완료된다.
관리자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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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재·부품·장비 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IP-R&D 강화방안 발표]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 과제에 R&D와 IP-R&D 패키지 지원​R&D Trend 자료_ 특허청​​​​​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을 통하여 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 8월에 발표한 수출규제 범정부 대책 및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 대책(11.14)」의 세부 추진계획으로써, 「소재·부품·장비 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IP-R&D 강화방안」을 지난 11월 20일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경제부총리 주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7월 일본의 3대 소재 수출규제로 알 수 있듯이 우리 주력산업의 핵심 소재·부품은 여전히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더욱이 소재 부품 분야는 일본 등 외국이 특허를 선점하고 있어, 특허장벽을 뚫고 대체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특허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 R&D에서 특허가 단순히 R&D의 결과물이었다면, 이제는 R&D의 패러다임을 특허가 R&D의 출발점이자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하는 R&D 방식, 즉 IP-R&D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경쟁사 기술개발 현황, 산업동향 등을 알 수 있는 유용한 기술자료1)인 특허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소재·부품 R&D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 이번 강화방안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R&D와 IP-R&D 패키지 지원 전면 확대, 소·부·장 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IP-R&D 지원, 산·학·연의 IP-R&D 확산 기반 강화 등 3대 추진과제로 되어 있다. 첫째,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 정부 R&D 과제 전체에 R&D와 IP-R&D 전략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IP-R&D를 통해, 각 R&D 과제에 기존 특허를 감안한 대체기술 개발전략, 선도기업 핵심기술 파악에 따른 최적의 R&D 방향, 특허분석을 통한 해외업체 M&A 등 대안적 기술 확보 방안을 제공해, 우리 산·학·연의 신속한 기술개발을 도울 예정이다.R&D 과제뿐만 아니라, 산업 및 핵심품목 단위 특허분석도 추진 한다. 소재·부품·장비 산업분야 특허 빅데이터 분석으로 유망기 술과 중장기 투자전략을 도출해 관계부처에 제공하는 한편, 핵심 품목별로 주요국·경쟁사의 특허동향을 조사해 주기적으로 업계 에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IP-R&D 전략을 지원한다. 먼저 소·부·장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밸류업(Value-up) IP-R&D’를 통하여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키워 민간투자와 R&D까지 연계 지원하고(연 20개), 특허청-중기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선정하여 특허청 IP-R&D 전략과 중기부의 R&D 등을 일괄 지원(연 30개)한다. 소·부·장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특허문헌으로부터 소재 조성물 DB 등 다양한 정보를 추출해 핵심품목별 기업군(群)에 제공하는 한편, 해외시장별 지재권 확보전략 및 지재권 융합 전략도 지원한다. 또한 우수특허 보유기업에 대한 금융·투자 및 사업화 지원 강화를 위하여, 특허청이 소·부·장 우수특허 보유기업과 IP-R&D 지원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IP-R&D 지원으로 우수특허를 확보한 기업에게는 중기부 등의 사업화 자금까지 이어서 지원할 계획이다.셋째, 특허청 등의 직접 지원 없이도 정부·민간에서 IP-R&D를 내 재화해 나갈 수 있도록, IP-R&D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 먼저 특허청과 R&D 부처로 ‘IP-R&D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각 부처별 IP-R&D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방법론도 공유·확산한다. 이어 중소기업 등 산·학·연이 수시로 IP-R&D 수행방법에 대한 자문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특허전략개발원 내에 ‘특허전략 확산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산·학·연이 좀 더 쉽게 IP-R&D를 자체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맞춤형 특허분석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인력 등 필수 요건을 구비한 특허분석업체를 IP-R&D 전문 분석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지식재산 선도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IP-R&D 실무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박원주 특허청장은 “IP-R&D는 연구개발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도 이자 나침반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기에 대체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IP-R&D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서 이번 강화방안을 이행하고 정부·민간의 R&D에 IP-R&D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 현존하는 최신 기술의 약 80%는 오직 특허문헌에만 공개되어 있음(「why researchers should care about patents」, 유럽특허청(2006))
관리자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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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글로벌 R&D 센터 한국에 오픈]미래항공 신기술 한국에서 개발한다​​Industrial Trend 자료_ 산업통상자원부​​ ​ ​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는 해외 R&D센터(BKETC1))를 지난 11월 1일(금) 한국 아셈타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치러진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나비드 후세인 보잉R&T 사장,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 신재원 현대차 부사장, 이재철 삼성SDS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우리나라에서 오픈한 보잉 R&D 센터는 유럽,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 이은 해외 7번째 글로벌 R&D센터로,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ㆍ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산업부는 보잉의 첨단 신기술 분야 R&D 센터 한국 유치를 위해 그간 수차례의 고위급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을 다루는 보잉 글로벌 R&D 센터는 한국이 최초로, 세계 최대 항공기업인 보잉이 미래 항공기술 분야 협력 파트너로 우리나라를 지목하였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며, 글로벌 기업의 국내 R&D센터 투자를 통한 고급 일자리창출2) 외에도, 기체 구조물 중심인 우리 항공산업을 최첨단 고부가가치 분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또한, 미래항공 부품 개발ㆍ생산을 통해 도심형 비행체(PAV)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미국 보잉사는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우선 3대 분야(①스마트 캐빈, ②항공전자, ③첨단 제조 및 스마트 공장)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구체적 공동개발 과제를 착수하고, 기술포럼개최, 협력 희망분야 교환 등을 통해 협력분야를 지속 확대해 가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전자·CT·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과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는 한국에 보잉의 글로벌 R&D센터가 개소됨으로써, 그간 항공기 구매, 부품 공급 중심의 협력관계가 미래 항공기 개발 초기단계부터 협업하는 긴밀한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수요기업과 국내 소재부품 산업간 모범적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는 지금까지 약 40명의 연구인력이 채용됐으며, 앞으로 계속 늘린다는 방침이어서 ‘고급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산업부는 “보잉이 미래 항공기술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 우리나라를 지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기체 구조물 중심인 우리 항공산업을 최첨단 고부가가치 분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미래항공 부품 개발·생산 등을 통해 ‘도심형 비행체(PAV)’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 ​1) Boeing Korea Engineering & Technology Center2) BKETC는 현재까지 약 40명의 연구인력을 채용, 향후 지속 채용확대 예정
취재부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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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작기계 시장동향]일본은 증가, 미국은 감소​Global Trend 자료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 세계 주요국 수주 실적을 살펴보면 일본의 2019년 9월 공작기계 수주는 990억엔으로 전월대비 11.8% 증가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대만의 2019년 9월 공작기계 수출은 234백만불로 전월대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미국의 2019년 9월 공작기계 수주는 361백만불로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 일본 공작기계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일본의 2019년 9월 공작기계 수주는 990억엔으로 전월대비 11.8%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3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수수주는 461억엔으로 전월대비 22.5% 증가, 전년동월대비 28.5%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일반기계(187억엔, +5.1%), 자동차(115억엔, +34.5%), 전기기계(25억엔, +35.6%)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수출수주는 529억엔으로 전월대비 3.9% 증가, 전년동월대비 40.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98억엔, △4.4%), 중남미(4억엔, △16.7%) 지역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북미(182억엔, +2.0%), 유럽(136억엔,+21.2%) 지역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 대만, 전월과 비슷한 수준 ​대만의 2019년 9월 공작기계 수출은 234백만불로 전월대비 비슷한 수준, 전년동월대비로는 22.3% 감소했다. 품목별로 절삭기계는 191백만불로 전월대비 1.2% 증가했으며, 성형기계는 43백만불로 전월대비 5.1% 감소했다. ​​ 대만의 2019년 1∼9월 공작기계 수출은 2,343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로는 1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절삭기계는 1,956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 성형기계 또한 388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했다.​​​ 미국 공작기계 수주 2개월 연속 감소​ 미국의 2019년 9월 공작기계 수주는 361백만불로 전월대비 1.1%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는 41.3% 감소했다.같은 기간 절삭기계 수주는 352백만불로 전월대비 2.3% 감소(전년동월대비 △41.2%), 성형기계는 9백만불로 전월대비 85.8%(전년동월대비 △45.9%) 증가했다.
취재부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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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작기계 시장동향]불확실성 지속에 부진 흐름 이어져​​Market Trend 자료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2019년 10월 공작기계 시장은 생산, 수출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활실성 지속, 반도체 업황 부진,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전경련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 전망치는 지난달 전망(97.2)보다 하락였으며 18개월 연속 기준선 100 이하로 기업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공작기계 수주동향​ 2019년 10월 공작기계 수주는 1,731억원으로 전월대비 11.1%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29.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수주는 849억원으로 전월대비 5.6%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했다. 수출수주는 882억원으로 전월대비 17.1% 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48.3% 감소했다. 한편, 전경련 발표 600대 기업의 2019년 10월 실적치는 90.4로 조사되어 54개월간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11월 기업경기 전망치는 지난달 전망(97.2)보다 하락하여 92.7을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기준선 100 이하로 기업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2019년 10월 품목별 수주 중 NC절삭기계(1,666억원, +11.2%), 범용절삭기계(42억원, +18.3%)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성형기계(23억원, △3.4%)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730억원,+26.6%), 머시닝센터(550억원,+16.9%)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프레스(17억원, △1.2%)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기타 품목에서는 범용선반(11억원, △12.6%), 보링기(NC포함, 82억원, △32.2%)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연삭기(NC포함, 54억원, +310.6%), 밀링기(NC포함, 20억원, +43.1%)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 2019년 10월 수주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업종의 10월 수주가 432억원으로 3개월 연속 증가하였고 전월대비 2.9% 증가, 전년동월대비 75.4%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일반기계(134억원, △12.6%), 조선·항공(30억원, △18.2%), 금속제품(10억원, △38.6%) 업종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전기·전자·IT(79억원, +50.8%), 정밀기계(67억원, +133.1%), 철강·비철금속(26억원, +24.1%)업종은 증가했다. ​​생산·출하동향​ 2019년 10월 공작기계 생산은 1,661억원으로 전월대비 5.7% 증가(전년동월대비 △26.4%), 출하는 1,923억원으로 전월대비 2.7% 증가(전년동월대비 △24.2%)했다. 2019년 10월 품목별 생산에서 NC절삭기계(1,455억원, +4.5%), 성형기계(155억원, +4.5%), 범용절삭기계(50억원, +64.6%)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주요 품목에서는 NC선반(620억원, +9.0%), 머시닝센터(534억원, +11.8%), 프레스(151억원, +2.3%)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 수출동향​ 2019년 10월 공작기계 수출은 183백만불로 전월대비 5.1% 증가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는 22.7% 감소했다. 2019년 10월 품목별 수출은 NC절삭기계(126백만불, +12.9%), 범용절삭기계(14백만불, +65.8%)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성형기계(43백만불, △20.5%)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61백만불, +30.1%), 머시닝센터(37백만불, +9.4%)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기타 품목에서는 연삭기(NC포함/6백만불, +0.2%), 밀링기(NC포함/4백만불, +24.5%), 범용선반(0.8백만불, +527.7%)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보링기(NC포함/2백만불, △26.3%)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한편, 성형기계 중 프레스(19백만불, △21.0%), 단조기(2백만불, △19.8%)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절곡기(10백만불, +26.3%)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2019년 10월 지역별 수출에서는 아시아(83백만불, △5.5), 북미(30백만불, △2.0%)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유럽(52백만불, +10.9%), 중남미(5백만불, +57.7%)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 ​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32백만불, △23.3%), 베트남(21백만불, △11.1%), 인도(9백만불, △2.2%)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태국(6백만불, +302.9%)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북미 지역의 미국(30백만불, △1.3%)은 전월대비 감소하였으며, 중남미 지역의 멕시코(3백만불, +48.2%)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독일(13백만불, △13.5%), 영국(3백만불, △9.5%), 폴란드(3백만불, △19.5%)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터키(6백만불, +84.9%), 러시아(5백만불, +125.1%), 이태리(11백만불, +5.2%)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수입동향​ 2019년 10월 공작기계 수입은 65백만불로 전월대비 5.4%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40.8% 감소했다. 2019년 10월 공작기계 수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41백만불, +0.9%), 범용절삭기계(10백만불, +0.8%)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성형기계(14백만불, △22.4%)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에서는 NC선반(7백만불, +55.4%)은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머시닝센터(6백만불, △55.7%)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기타 품목에서는 연삭기(NC포함/7백만불, +13.3%), 밀링기(NC포함/1백만불, +15.9%)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보링기(NC포함/2백만불, △10.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한편 성형기계는 절곡기(3백만불, △35.8%), 프레스(4백만불, △9.8%)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전단기/펀칭기/낫칭기(3백만불, +267.4%)는 전월대비 증가했다.​​​2019년 10월 공작기계 수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39백만불, △5.2%), 유럽(20백만불, △11.0%) 지역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북미(6백만불, +36.2%) 지역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21백만불, +7.3%)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중국(10백만불, △15.0%), 대만(5백만불, △2.8%)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유럽 지역에서는 스위스(8백만불, +97.7%), 영국(1백만불, +83.3%)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독일(7백만불, △23.7%)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2019년 10월 자동차 산업 동향​ 2019년 10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7.9%, 내수 2.1%, 수출 10.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10월 국내 자동차산업 생산은 월평균 생산량(326,670대)보다 2만 4천대 이상 더 생산했으나, 2018년 10월(381,655대) 실적개선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2019년 10월 내수의 경우 산차는 전년동월 대비 3.9% 감소, 수입차는 8.7% 증가하여 전체 내수는 2.1% 감소한 157,461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K7(72.3%), 모하비(388.9%) 등 신차 출시효과로 증가했지만, 이외 업체는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3.9% 감소한 132,794대를 판매했다.수입차는 일본 브랜드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벤츠가 월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고 BMW·아우디 등의 신차 효과로 전년동월대비 8.7% 증가한 24,667대를 판매했다.수출은 SUV와 친환경차의 수출호조 지속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동차 수요 위축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한 208,714대를 수출했다. 지역별로는 현대·기아의 북미 실적 회복과, 사우디 수요 확대로 인해 중동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아시아·중남미 등 지역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한편, 10월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유로존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세계 자동차 수요 및 생산이 감소하면서 전년동월 대비 6.3% 감소한 20.1억 달러를 기록했다.​
관리자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