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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피넷, 디지털제조 지원하는 최상의 솔루션 소개초정밀부터 대형까지 정밀 가공 전문 CAM 소프트웨어 및 가공 툴 출품국내 유수의 제조 기업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온 ㈜아이지피넷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레스 2D&3D 설계 솔루션과 5축 고효율·고정도 자동 CAM을 비롯해 다양한 PDQ/CAD/CAM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이지피넷은 초정밀부터 대형까지 정밀 가공 전문 CAM 소프트웨어 및 프레스 설계 툴, 3D 형상 활용 툴, 정밀 5축 가공 툴을 판매하고 사용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전시회 참가 및 세미나 위주로 홍보마케팅을 펴고 있는 프레스 2D & 3D 설계솔루션 ‘EXCESS-HYBRIDⅡ’을 비롯해, 5축 고효율·고정도 자동 CAM ‘CAM-TOOL’, 3D 데이터 고품질 수정 및 최적화, 최고의 PDQ 솔루션 ‘3DxSUITE’을 소개한다. 이중 3DxSUITE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제품이다. 3DxSUITE(이하 3D스위트)는 신개념 3D 모델링 최적화 통합 플랫폼이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CADdoctor(캐드닥터), 그리고 엔터프라이즈급의 ASFALIS(아스파리스)라는 이름의 고품질 변환 Tool로 알려져 있으며 3D 변환 검증 기술을 입증받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형상 변환뿐만이 아닌 주석, 속성 정보 등을 이기종 CAD 간에 변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CATIA, NX, CREO, JT 파일 간의 변환을 손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변환할 수 있게 한다.
취재부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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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테크놀러지, SIMTOS 통해 전동식 그리퍼 첫 선봬경제형 갠트리 시스템, 디팔레타이징 로봇, 공압식 그리퍼 신제품도 출품고속, 고정밀, 고하중 내구성을 탄탄히 갖춘 고품질 제품으로 로봇 신산업 자동화 시대를 이끄는 디엠테크놀러지(DM Technology)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공압식 그리퍼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동식 그리퍼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사의 특허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산업군에서 사용이 가능한 ‘경제형 겐트리 시스템’과 ‘디팔레타이징 로봇’, 그리고 ‘다관절 로봇 시스템’ 등도 출품한다.우수한 수준의 기술력과 전문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특허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디엠테크놀로지는 다품종 혼류 생산 시스템에 최적화된 겐트리 로봇 시스템, 그리퍼 및 툴체인저, 비자석형 특허 리니어모터 시스템, 마지막으로 다관절 로봇으로 총 4가지의 제품군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최적의 자동화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스마트 자동화 및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자사의 제품 특성상 자동화 시스템을 고객사에 납품, 설치 및 시험 운전해야 하는 특수성으로 다소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나, 기존의 오프라인 영업망에서 온라인 영업망으로 확대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디엠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업무 툴을 표준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니즈에 대응하고 있다.또 최근 물류 시장의 급성장으로 물류센터와 제조 산업현장의 자동화 및 효율 향상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면서 디엠테크놀러지는 소재를 인식 및 피킹하는 로봇 시스템과 자동 물류창고용 대형 물류 겐트리형 로봇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 마케팅 활동의 확대 속에서도 국제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하며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해 온 디엠테크놀러지는 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6가지 로봇 시스템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중 5가지 제품군은 장비시연도 계획중이다.특히 디엠테크놀러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품종 혼류 생산체제에 최적화 개발한 3가지 제품군을 주력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다품종 출하 공정에 적용 가능한 팔레타이징 로봇과 더불어 전동식 그리퍼, 공간 활용 및 이동이 편리한 다공정 최적형 다관절 로봇 시스템이다. 특히 다관절 로봇 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확보된 갠트리 로봇과 그리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로딩하고, 다중 팔레타이징 기술의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생산제조 스마트 자동화를 위한 최적 경로 생성 알고리즘 기술과 혼합 인풋 소재 인식 등 다품종 혼류 생산체제에 최적화된 로봇 부품 및 시스템도 소개한다. 한편 고신뢰성에 기반을 두고, 기존 고객(자동차, 전자라인)을 중심으로 다품종 출하 공정에 팔레타이징 로봇 시스템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실적 확보한 디엠테크놀러지는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구현과 물류센터의 자동화 시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취재부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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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e-Series 협동로봇 제품군 출품SIMTOS 2022 통해 페이로드 3㎏~16㎏까지 다양한 협동로봇 모델 소개세계 1위의 협동로봇 제조사 유니버셜 로봇(Universal Robots)이 SIMTOS 2022를 통해 제조업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주요 e-Series 기술과 코봇으로 모든 규모의 제조 비즈니스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한다.유니버설 로봇은 2008년, 작은 설치 면적, 가벼운 무게 및 사용 용이성에 있어서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다른 세계 최초의 상업용 코봇 암(Arm)을 출시했다. 협동로봇 덕분에 자동화는 빠르고 유연하며 경제적으로 실현될 수 있었다. 유니버설 로봇의 국내 시장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 에이에스(영업소)는 SIMTOS 2022에 참가해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이 회사의 전시 부스에는 UR3e, UR10e, UR16e 등 e-Series 협동로봇 제품군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작지만 강력한 ‘UR3e’는 페이로드 3㎏에 작업 반경은 500㎜의 협동로봇이다. 모든 손목 관절이 360도 회전 가능하며 끝 조인트는 무한대 회전이 가능한 협동로봇은 높은 반복정밀도를 요하는 작업과 가벼운 조립 작업을 쉽게 처리한다.또 유니버설 로봇 제품군 중에서 중간 크기인 ‘UR5e’는 페이로드 5㎏에 작업 반경 850㎜로, 저중량 가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이상적이다. 프로그래밍이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한 이 제품은 크기와 힘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UR10e’은 e-Series의 특징인 동일한 신뢰성과 성능으로 최대 12.5㎏의 중량을 다루는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그 작업 반경은 1300㎜다. 따라서 작업 영역 간의 간격이 큰 시설에서 포장 및 팔레타이징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끝으로 최신 협동로봇 제품인 ‘UR16e’는 혁신적인 협업, 사람 중심 UX 및 모든 적용 분야를 위한 생태계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주도하도록 돕다. 가장 유연한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제작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이상적인 결과물을 끌어낼 수 있다.
취재부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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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빙 기능이 장착된 ‘SH260’, ‘SH410’ 모델 출품 및 장비 시연    - SH260 장비 - -SH410 장비 -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송마는 이번 전시회에 스카이빙 기능이 장착된 호빙머신 ‘SH260’ 모델을 출품한다. 스카이빙이란 열처리된 고경도의 기어를 초경 호브를 사용하여 고절삭속도로 정삭 가공하여, 고품질의 기어를 생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 번의 셋업으로 2개의 기어를 스카이빙 할 수 있는 스카이빙 가공이 시연된다. 이와 함께 송마는 중형 기어를 가공할 수 있는 중형 기어호빙머신 ‘SH410’도 출품한다. ㈜송마는 연삭기, 범용 선반, 범용 밀링 등의 부품 가공 및 공작 기계 서브 어셈블리 등과 CNC 기어 가공기를 가공/조립 생산하는 기어 가공기 전문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요 생산제품은 CNC 기어 호빙 머신, CNC 선반 공구대, 각종 서브 어셈블리가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CNC 기어 호빙 머신은 독일, 미국, 일본 경쟁사와 동급 이상의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판매를 통해 수입 대체 효과와 수출 주력 제품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자동차 쪽만 보더라도 환경문제 및 연비 절감을 위해 미션 부분은 4속에서 6속, 6속에서 8속으로 바뀌고 있으며, 엔진 분야 역시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카, 수소차, 전기 자동차 등으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고 말하는 송마는 “이러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줄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기계를 개발/판매하는 것이 당사의 중장기 목표”라고 말한다. 현재 송마에서 생산된 CNC 기어 호빙 머신은 중국을 포함한 터키, 프랑스, 미국, 동남아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소주에 합자 회사를 설립하여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다. “SIMTOS 2022에서의 당사의 목표는 물론 마케팅 부분도 있겠지만 국내 및 해외 고객들에게 저희 송마의 기어 가공기 관련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송마는 자사 기어 호빙머신의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서 스카이빙 가공 및 챔퍼컷 가공 등의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해 온 송마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의 자동차 기어가공 업체들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왔으며 터키, 베트남,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수출을 확대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수출이 감소한 송마는 위기 타개 방안으로 자사만이 보유한 특화된 기술 경쟁력을 필두로 해외 마케팅을 폈으며, 그 결과 코로나19 확산에도 수출도 활성화할 수 있었다. “자사의 호빙 머신 SH Series를 가지고 중국 CIMT 2017을 기점으로 국내 SIMTOS 2018, 터키 MAKTEK 2018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송마는 “SIMTOS 2022를 통해 국내 외 딜러 및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SH260 Skiving - 송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CNC 기어호빙머신 신제품 SH260, SH410을 처음 선보인다. SH260은 스카이빙 기능이 장착된 호빙머신으로, 열처리된 고경도의 기어를 초경 호브를 사용하여 고절삭속도로 정삭 가공하여, 고품질의 기어를 생산할 수 있다. SH260은 기존 SH210을 최대 가공 직경을 260㎜로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강성과 정밀도면에서 기존 모델보다 뛰어나고, 특히 스카이빙 가공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 부분도 많은 개선이 있었고 OPEN TOP 방식의 풀커버를 선택하여, 편의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 모델이다. - SH410 Ring Loader - SH260과 함께 출품되는 SH410 기종은 최대 가공직경 410㎜의 중형 호빙머신으로 상용차, 중장비 등의 중형 기어 가공에 특화된 중형 기어호빙머신이다. 특히 고강성 앵귤러 콘택트 베어링, 고토크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및 정밀 엔코더의 조합으로 실현된 백래시 제로의 테이블은 높은 절삭부하에서도 고정밀도의 기어를 가공할 수 있다. SH410에는 자동화를 위한 고속, 고강성 링로더가 장착되며, 호브 옆에 챔퍼컷 커터를 장착하여, 호빙 가공 후 호빙 머신 내에서 챔퍼링을 할 수 있는 챔퍼컷 기능이 시연된다. 챔퍼컷 기능은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호빙 머신 내부에서 호빙 가공 후 고품질의 챔퍼컷을 할 수 있어 중형 기어 생산에서는 획기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 번의 셋업으로 2개의 기어를 스카이빙 할 수 있는 스카이빙 가공이 시연된다. 전시 부스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장비 시연에서는 실가공 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기어 가공 자동화 라인의 경우, 호빙 기어 가공 후 다음 장비에서 챔퍼링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이 호빙머신과 챔퍼링 머신을 한기계로 통합할 경우 설비 투자금액이 현저히 절감이되고 설치면적 또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송마는 챔퍼컷 유닛을 호빙 머신에 내장하여 호빙 기계에서 한 번에 기어 호빙과 챔퍼 가공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인 챔퍼컷 내장형 호빙 머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 자동차 및 소형 감속기 등에 사용되는 소형 기어류를 가공할 수 있는 수평형 기어 호빙머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편집부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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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re 라인 소개 통해 ‘완벽한 디버링 작업 가능한 기술·제품’ 홍보독일 gK teso 사의 로봇을 활용한 디버링 장비와 협업하는 호일러 공구스위스의 디버링 공구 전문 업체 호일러의 현지법인 호일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독일의 gK teso 사의 로봇을 활용한 디버링 장비와 협업하는 호일러의 공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일러코리아는 다양한 형상의 소재와 부품가공을 자동화하는 자사의 기술력을 국내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호일러는 자동차, 항공산업, 에너지산업, 중공업 및 기타 자동화된 생산가공라인에서 수작업에 의존하는 기존의 작업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24시간 가동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호일러코리아는 국내 최대 자동차메이커의 청정도 개선을 위해 각 부품의 디버링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가 가장 수준이 높은 청정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해 왔다. 그 결과로 이 회사의 제품은 각 생산 기획 단계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선택되는 디버링 공구가 되었으며, 호일러코리아는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부품에도 관련 디버링 기술을 확대해 가고 있다. 또 항공산업에는 인코넬, 티타늄, 내열합금강 등의 난삭 소재의 디버링 및 백 스폿 페이싱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미국과 유럽의 항공산업에 적용하고 있는 최신 기술을 국내의 협력 업체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기술로는 불가능하였던 형상이나 영역의 디버링에도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산업현장에서의 필요인력이 감소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는 호일러코리아는 “이러한 변화는 당사에 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졌고, 당사는 최저임금의 증가로 인한 양질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자동화 장비 및 기술의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는 전기차 및 로봇 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디버링과 CFRP 등의 복합소재에도 적용 가능한 디버링 기술을 가공 기술을 확대하며 제조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SIMTOS 2022 툴링 및 측정기술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호일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을 활용한 디버링 장비와 협업하는 호일러 공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COFA-X, SNAP-X 등 X-Bore 라인을 소개하고, 어떠한 형상의 디버링이라도 기계 장비 안에서 완벽히 디버링 작업이 가능한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봇을 활용한 디버링 기술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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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3D프린팅 수요자를 위한 적용사례 중심의 제품 및 기술 집중 홍보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한 삼영기계는 “2018년 전시회 대비 샌드 3D프린팅을 활용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SIMTOS 2022에서는 이들 수요자는 물론이고 더 많은 잠재수요자가 샌드 3D프린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사례 중심으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몰드 출력 서비스’, ‘주조품 RP제작 서비스’, ‘샌드 3D프린터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샌드 3D프린터로 가공된 실물 샘플을 전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영기계는 뿌리기술 첨단화를 목표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바인더 젯팅 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하였고, 3D 프린팅 기반 하이브리드 주조 공정기술을 개발하여 엔진부품 개발·양산에 활발히 적용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샌드 3D프린팅 몰드·코어 및 주조품 Rapid Prototyping(RP)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기계·건축·복합재·조형물·예술품·문화재·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3D프린팅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인더 분사방식의 중대형 샌드 3D프린터 BR-S1100을 출시하여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삼영기계는 최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에 선정되었으며, 설계·해석·주조·가공·검사에 이르기까지 3D프린팅을 포함한 전 공정을 아우르는 수직연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삼영기계는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중대형 샌드 3D프린터 BR-S1100에 대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SIMTOS 현장 상담과 함께 6월 말까지 사전 구매예약 시 할인프로모션 및 모바일 APP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장비 수요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샌드 3D프린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었다는 삼영기계는 “당사가 자동차, 기계, 건축, 항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업종의 제약 없이 샌드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외적으로 홍보가 되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는 경기도 수원의 G백화점 외관의 비정형 건축자재 적용을 계기로 건축 시장에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다품종소량생산 및 유지보수 부품 생산이 필수적인 국방 분야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실제로 삼영기계는 2021년 해군정비창과의 협업으로 ‘DfAM 경진대회 금상’, ‘비즈콘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샌드 3D프린팅 활용 가치를 충분히 확인한 바 있다.  SIMTOS 2022 참가를 통한 대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는 삼영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인더 분사 방식의 샌드 3D프린터 ‘BR-S1100’을 공개한다. 첫 출시 버전인 BR-S9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BR-S1100’ 모델은 출력사이즈가 1100×520×450(㎜)으로 full job box 기준 최단 9시간 이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동급 외산 장비 대비 빠른 적층 속도와 400dpi의 고해상도를 통한 고품질 삼차원 형상 제작이 가능하며, 국산화 개발한 바인더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주로 주조용(알루미늄, 주철, 주강, SUS, 황동,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 등) 몰드 제작에 사용되며, 출력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목업 및 대형 조형물 제작도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SIMTOS 2022 전시 현장에서 동영상 시연을 통해 장비와 3D 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며, 특별 이벤트로 실제 운용하고 있는 샌드 3D프린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견학 인원 모집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시 부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영기계의 한국현 사장은 함께 열리는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혁신과 적용 사례”에 대한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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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엔지니어링, SIMTOS 2022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참가작업자의 잦은 교체 해결할 ‘소형 앤씨레벨러피더’ 출품1995년 설립한 경인엔지니어링은 지난 28년간 프레스 라인 자동화 설비를 제작 및 개발해, 자동차부품 및 스마트폰 부품 등 산업 분야에 프레스 기계를 공급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프레스 라인뿐만 아니라 소재 자동 공급라인의 자동화가 필요한 부분도 수요업체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 제작’도 가능하다. “작업자의 잦은 교체로 인해 누구든지 담당할 수 있는 콤팩트하고 조작이 쉬운 가공 라인 구성을 원하는 업체들이 많아졌다”는 경인엔지니어링은 “어떤 작업자가 설비를 담당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숙달하여 작업속도를 늘릴 수 있는 설비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여러 가지 설비들의 소형화의 추세에 맞추어 ‘작업라인의 소형화’를 통한 공간 절약을 통해 생산적인 작업공간 사용을 만들고 있다. 설비 라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존에는 ‘소재풀어주는 언코일러’ - ‘소재 펴주는 레벨러’ - ‘소재 공급해 주는 피더’ 순서의 작업을 강제적으로 했기에 그만큼 작업라인이 길었다. 하지만 ‘소형 앤씨레벨러피더’의 개발로 인해 레벨러의 기능과 피더의 기능이 한 기기에 집중됨으로 경제적으로 공간적으로 큰 이익을 갖게 되었다.
취재부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