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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에 금속분말 소재, 탄소섬유 복합 3D 프린터와 함께 소개 하나에이엠티㈜는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소재산업 분야에서 흔치 않은 우주항공 부품 및 의료기기품질인증을 획득하며 고객에게 신뢰의 기준을 제공하고, 기술개발 및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두는 기업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마그네슘, 알루미늄과 같은 고위험물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대한민국 소재강국 실현에 기여해 온 이 회사는 금속분말 소재 외에도 15년 이상의 식각가공기술 경험을 토대로 OLED글라스 분야를 넘어 Fuel Cell분야, 바이오분야, 폴더블 디스플레이 분야의 원소재 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방위산업분야 등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며 매출 신장을 이뤄온 하나에이엠티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를 비롯해 부산국제모터쇼, 국제의료기기 병원 박람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등 국내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SIMTOS 2022 적층제조 및 기술관에서 부스를 운영할 하나에이엠티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티타늄, 구리, 니켈, 붕소, 지르코늄 등 금속분말을 비롯해 새로운 글라스/금속소재와 산업용 복합소재 3D 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SIMTOS 2022 출품 제품군 특히 이 회사는 SIMTOS 2022에 ‘신 경량화 소재 알루미늄 6K13’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알루미늄 강도 부품을 위한 강력한 전문가용 연속 탄소섬유 복합 3D 프린터인 ‘Mark two’도 출품해 장비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마크포지드 Mark two
편집부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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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GT, 새로운 파트너십 통해 발굴한 씰링 솔루션 집중 홍보슬라이드 카바류와 오일 필터링 시스템, 펌프형 오일스키머도 출품공작기계 보호를 위한 각종 카바와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성G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카 하니핀社의 제품군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성GT의 주생산품인 슬라이드 카바류의 고객 접근성을 확대,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 계획이다. (주)한성GT는 1984년 창립이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작기계 보호를 위한 각종 카바와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우수한 성능과 품질로 국내 유수의 관련 업체에 공급하며 한국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현재 이 회사는 2007년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등 수출 지역을 확대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기계, 방위산업, 자동차, 반도체, 유공압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Sealing system과 Tooling system을 구축하고 있어 고객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한성GT는 모션 및 제어기술분야 글로벌 선도업체인 파카 하니핀(PARKER Hannifin)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파카 하니핀은 항공우주, 호스커넥터, 공유압, 필터, 인스트루먼트, 전동제어, 인버터 드라이브, 씰링과 쉴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카 하나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한성GT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기업의 씰링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이전에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궤도를 정상으로 올리기 위해 사옥 이전, 스마트공장 구축 등 많은 준비를 했던 한성GT는 코로나19발 경제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기업의 성장발동을 위해 코로나 상황은 미래를 위한 기회 요소이며, 내부 프로세스를 더욱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는 한성GT는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홍보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의 활용은 점진적으로 판매 아이템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전시회인 SIMTOS 2022 참가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성GT는 파카 하니핀社의 제품군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존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주생산품인 슬라이드 카바류의 고객 접근성을 확대,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전시 부스에서는 파카 하니핀社의 씰링 솔루션과 펌프형 오일스키머, 오일 필터링 시스템인 ‘VITO’를 관람할 수 있다. VITO는 절삭유 상의 떠다니는 마이크로 칩 또는 슬러지 등을 정화 및 순환시켜 절삭유의 수명연장, 가공성 향상, 유지보수 비용 절감, 작업자의 피부 트러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취재부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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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대형 FDM 3D프린터의 국산화를 이끈 3D엔터SIMTOS 2022에 주력품인 ‘Cross Z650’과 ‘Cross Z1000’ 모델 출품국내 최초 FDM 방식 ‘산업용 대형 3D프린터’를 상용화한 3D엔터는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참가해 산업용 대형 FDM 3D프린터 ‘Cross Z650’ 모델과 ‘Cross Z1000’을 선보인다. 3D엔터는 2018년에 신제품으로 출품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Cross pro650’, ‘Cross pro1000’ 제품을 한층 더 진화시킨 이 제품들의 양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3D엔터는 4차 산업혁명에서 필수 장비인 3D프린터를 순수한 국내 기술로 제작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 중 국내 제작이 가능한 부품은 국내에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3D엔터는 “현재 주력 판매 제품인 ‘Cross Z650’은 고가의 외산 장비에 뒤지지 않는 성능과 가성비 최고의 제품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항상 고객입장에서 장비의 편의성을 생각하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3D엔터는 사용하는 모든 부품은 KC, UL 기준의 안전한 제품만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2015년에는 국내 최초 출력 크기 500㎜ 제품으로 KC(전기안전인증) 인증을 통과한 3D엔터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장비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여 왔다. “국내외 여러 3D프린팅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자사의 장비와 외국 고가 장비들을 비교해보면 디자인, 성능 모두 비교의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는 3D엔터는 “이러한 한계를 넘기 위해 구동장치 기본을 제외하고 모두 바꾸자고 결심하고, 기술개발 끝에 2018년 SIMTOS 전시회에서 Cross D650 제품을 선보였는데 시장 반응이 좋았다”고 회상한다. 특히 요즘 프린팅 중에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 쟁점이 되고 있지만 이 회사는 2015년부터 장비 내부에 필터를 장착해 왔다. 밀폐구조로 된 산업용 대형 FDM 3D프린터 Cross 모델은 3D프린팅 중에 발생되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강력한 2개의 펜과 HEPA, Carbon 필터를 적용해 장비 내부 공기를 정화하고 유해 물질 방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후 3D엔터는 기존 모델의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안전성과 부품의 퀄리티 등 내구성을 높여 ‘Cross Z650’, ‘Cross Z1000’ 모델로 출시하게 되었으며, 외산장비 대부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들 제품은 현재 양산 및 판매되고 있다. 이 두 모델은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마련된 3D엔터 전시부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사에서 전시회 참가하는 이유는 고객들에게 직접 당사 제품을 선보이고 저가형 제품, 고가의 외산 제품과 직접 비교해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3D엔터는 “아직까지도 국산 3D프린터는 품질경쟁력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 장비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라며, “당사 전시부스에서 진행되는 3D프린팅 장비 시연을 확인하고, 당사 장비의 높은 퀄리티도 확인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취재부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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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텍, ‘CFRP 3D Printing’ 주제로 전시 부스 운영SIMTOS에서 마크포지드 고강도 카본 복합소재 3D프린터 활용사례 공유㈜제이엔텍은 카본 및 금속 소재가 가능한 3D프린터 제조사 마크포지드(Markforged) 3D프린터의 국내 공급사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3D 토털솔루션을 제공해 온 전문가 그룹이다. 이 회사는 3D프린터, 3D스캐너, 역설계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자동차, 전자, 항공우주, 의료 등 다양한 산업 현장 전반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전시회를 통해 마크포지드 고강도 카본 복합소재 3D프린터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복합 소재 부품인 CFR(Continuous Fiber Reinforcement)용 3D프린터인 마크포지드 제품을 출품해 참관객들과 CFRP 3D프린팅 경험을 공유한다. “코로나로 인한 시장침체는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들마다 투자에 우선순위가 재조정 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는 제이엔텍은 “하지만, 이와 동시에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고강도 부품의 경량화는 미래 산업 개발에 있어서 지나칠 수 없는 요소”라고 강조한다. 제이엔텍은 관련 기술의 전문성과 CFRP 3D프린팅의 강점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지난해 위기상황에도 오히려 매출 신장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다양한 대면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이엔텍은 대면마케팅의 시작점을 SIMTOS 2022로 보고 있다. “SIMTOS 2018에는 제이엔텍의 3D스캐너, 3D프린터 등 모든 라인업을 출품하였으나 이번 전시에서는 CFRP 3D Printing이라는 단일주제에 집중하여 출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SIMTOS 2022에서 마크포지드의 독보적인 Continuous Fiber Reinforcement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현재 3D프린터는 기존 시제품 제작의 용도뿐만 아니라 실제 파트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사항에 직면해 있다. 고강도 복합소재를 활용한 마크포지드의 강성파트 제작 능력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완벽히 부응한다. SIMTOS 2022의 ㈜제이엔텍 부스에서는 카본 3D프린터에서부터 메탈 3D프린터까지 마크포지드의 전 제품 라인업을 만나 보실 수 있다. 특히 제이엔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크포지드의 신제품 FX20을 공개한다. FX20은 마크포지드 제품라인업에서 가장 대형사이즈를 출력할 수 있는 장비이며, ULTEM 소재의 출력을 지원한다. FX20의 국내 단독 공급사로 선정된 ㈜제이엔텍은 SIMTOS 2022 부스에서 관련 소개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FX20을 비롯한 마크포지드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다 폭넓게 홍보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부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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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에서 신기종 ‘type A530’, ‘Sindoh S100’, ‘Sindoh A1WD’ 등 공개 국내 최초의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개발하여 국내 사무기기 시장을 선도한 신도리코가 3D 프린팅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fabWeaverTM, 이하 팹위버)를 국내 시장에 런칭한다. 팹위버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은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의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 3D 프린터 ‘type A530’로,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ype A530’은 출력 크기가 310×310×310㎜로, 용해성 재질인 RSA(Rapid Soluble A) support material을 사용할 수 있으며,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였다. 또 이 제품은 2개 Nozzle을 지원하며 빠른 출력 속도와 높은 가공정밀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4개 필라멘트를 동시에 장착하여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는 ‘smartStationTM‘(옵션), Flexible bed, 출력 품질 및 안정성 등을 특장점으로 꼽고 있다.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참가하는 신도리코는 ‘type A530’과 함께 SLS(Selective Laser Sintering)방식의 대형 폴리머 산업용 3D 프린터 ‘Sindoh S100’과 MSLA(Masked-Stereolithography) 방식의 ‘Sindoh A1WD’도 전시한다고 밝혔다.  ‘Sindoh S100’은 파우더를 최대 100%까지 재사용할 수 있는 ‘블루신트 PA12(Bluesint Polyamide 12)’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폴리아미드 12(Polyamide 12, PA12), 울트라신트 폴리아미드 11(Ultrasint® Polyamide 11, PA11),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등 다양한 소재를 지원한다. 또한 Materialise사의 최신 MCP(Materialise Control Platform)를 적용해 출력 중인 소재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고, 출력물의 모서리 부분의 조형 품질도 개선하였다. ‘Sindoh A1WD’는 기존 제품 대비 빌드사이즈를 5.5인치(115×80×180mm)에서 8.9인치(192×120×180mm)로 키워 Prototype용으로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FFF, SLA, MSLA, SLS 등 다양한 3D 기술을 확보하고, 데스크톱 제품부터 산업용 장비까지 직접 개발 및 생산, 판매해온 신도리코는 우수한 출력 품질과 출력 안정성을 갖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 지용현 본부장은 “최근 3D 프린터 시장이 교육용, 관공서 시장 중심에서 Dental 시장과 제조ㆍ연구ㆍ디자인 중심의 워킹 프로토타입 3D 프린터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품종 소량 생산의 산업용 시장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팹위버 브랜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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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그리고 비전 솔루션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방안 제시[뉴로메카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Neuromeka)는 오는 5월 2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SIMTOS 2022(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MTOS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중 하나이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그리고 비전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공정의 자동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협동로봇 ‘인디(Indy)’를 적용한 용접, 팔레타이징 공정,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를 적용한 자율주행, 피킹 공정 그리고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된 비전 솔루션 ‘인디아이(IndyEye)’를 적용한 빈피킹 공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협동로봇 라인업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뉴로메카 이성우 IMC 팀장] 뉴로메카 이성우 IMC 팀장은 “뉴로메카는 중소제조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제조기업은 물론 자동화가 필요한 여러 분야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로봇 자동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적용사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로메카는 지난해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DSC인베스트먼트, 원자산운용,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이수창업투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뉴로메카의 총 누적 투자금은 410억원에 이르게 됐다. 
편집부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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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텍, SIMTOS 2022에 ‘VERICUT FORCE’ 출품공구파손 없이 시간 단축시키는 가공 조건 분석 및 최적화 모듈 CNC 시뮬레이션, 검증 및 가공속도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VERICUT’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온 씨지텍이 SIMTOS 2022를 통해 공구파손 없이 시간 단축에 기여하는 ‘VERICUT FORCE’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 회사는 VERICUT FORCE의 최적화 효과와 실 구축 사례(LG 전자, 항공 부품 기업)를 참관객들과 공유하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설립된 씨지텍의 한국지사인 씨지텍주식회사는 CNC 시뮬레이션, 검증 및 가공속도 최적화 소프트웨어 ‘VERICUT’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합병을 통해 샌드빅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씨지텍이 공급하는 VERICUT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컴퓨터 상에서 장비의 움직임을 포함한 실 가공 상황을 정확하게 재현하고 시뮬레이션한다.  VERICUT은 NC 프로그램을 G-코드 시뮬레이션하여 프로그램상의 에러와 충돌 위험을 검증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테스트 가공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장비 대신 컴퓨터로 모든 에러 및 위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가공 시간 단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VERICUT은 항공우주, 자동차, 금형, 반도체, 중공업, 의료, 소비재 등 CNC 가공을 하는 분야라면 금속, 복합소재, 적층 가공 등 분야에 상관없이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다. 또, 가공 인재 육성 및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기관에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특가로 제공하고 있다.  VERICUT과 함께 사용하는 가공 조건 분석 및 최적화 모듈인 ‘VERICUT FORCE’를 추가해 사용한다면 NC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여 가공비용(인건비, 공구비 등)을 줄이고 드라마틱한 가공 시간 단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가공 품질이 향상된다. 또 VERICUT의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면 사용 기업의 기술 자산으로 남길 수 있다.  씨지텍은 이번 SIMTOS 2022를 통해 공구파손 없이 시간 단축에 기여하는 모듈인 VERICUT FORCE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VERICUT FORCE는 공구와 가공 소재의 재질 및 가공 조건을 분석하여 CAM 프로그램에서 일률적으로 NC 프로그램에 부여한 이송 속도를 최적의 이송 속도로 변경해 준다. 예를 들어 공구가 소재와 닿지 않는 구간에서는 이송 속도를 높여서 가공 시간을 줄이고 과부하가 발생하는 구간에서는 이송 속도를 줄여주어 공구 떨림이나 휨, 파손 없이 안전하게 가공할 수 있다. 최적의 이송 속도를 계산하고 NC 코드에 적용하는 것은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희망하는 최적화 조건을 설정하고 실행하면 된다. “시장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가공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의 필요성을 느끼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일시적인 생산 감소로 인해 새로운 기술(소프트웨어)의 실효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여력이 마련되었다”는 씨지텍은 “코로나19, 주52시간, 공장 디지털화 등 시장 및 기업변화로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미루어 오던 기존/잠재 고객들이 최적화 소프트웨어 FORCE 최적화를 실 장비로 테스트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다. VERICUT이 거의 필수 소프트웨어로 자리 잡은 항공우주 분야와 달리 아직 시뮬레이션이나 최적화에 대해 생소한 금형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VERICUT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씨지텍은 덧붙였다.  오프라인 행사 개최 및 참가가 가능해지면서 SIMTOS 2022 참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 행사 참여 기회를 찾고 있다는 씨지텍은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도입 혹은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FORCE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필요에 따라 일정 기간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있다.  특히 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VERICUT FORCE의 최적화 효과와 실사례 정보를 공유할 씨지텍은 전시기간 중 ‘기술 데모’와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 데모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소프트웨어 데모(별도 일정)와 함께 방문객의 상황에 맞는 개별 데모를 상시 진행된다. 또 5월 24일, 5월 26일 이틀간 ‘공구파손 없이 시간 단축’을 주제로 한 기술 세미나도 진행한다. 이벤트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씨지텍 이메일(info.korea@cgtech.com)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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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볼트, STUD 볼트 신규제품시장 점유율 확대 중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참가해 볼트류 제품 홍보육각소켓렌지볼트, 육각볼트 등 산업용 볼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한볼트는 1987년에 창업해 36년간 국내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Think! 원가절감’, ‘Do! 최고의 생산성’, ‘Make! 최고의 품질’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지속적으로 신설비 증설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 이와 함께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로 고품질 대량생산체제의 기틀을 마련하여 미래지향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했으며, 각종 인증 및 특허 획득과 기업부설연구소 운영으로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공작기계, 중공업, 발전소 등 산업용 볼트 전문생산업체로 기초부품에 속한 제품이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 이후 비교하여 코로나의 직접적인 요인으로는 실적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 않았으나, 외부적인 환경의 간접적인 요인(투자심리감소로 인한 경기하락)으로 인해 실적이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대한볼트는 원자재상승 등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의 둔화로 고품질 및 고객만족에 대한 경쟁력이 강조되어 빠르게 실적상승의 골든크로스를 이루어 냈다.특히 이러한 결과를 내기 위해 대한볼트는 ‘우수한 인력 확보’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중심을 한 차별화된 전략을 펴 왔다. “2017년부터 중장기 프로젝트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려면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는 대한볼트는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하여 대학과 연계하여 직원들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학습조직화 사업에 참여하여 직원들의 소통과 기술공과 기능공의 기술이전을 활발하게 이루어 내면서 대한볼트는 제품의 고품질과 불량률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한볼트는 국내에 의존한 판매 경쟁에서 글로벌화 된 시장경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개발 및 시장개척에 힘쓰고 있다. 국내표준(KS)에서 ASTM 등 국외 표준에 대응할 수 있는 품질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품질 제품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국산 등 해외 저가 부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작업 현장을 혁신시켜 왔다. 이러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생산방식은 원가절감, 계획생산, 신속한 고객 대응 등의 성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고객사와의 체계적인 납기관리와 예측가능한 재고관리, 고객 만족을 위한 대응체계가 필요해 짐에 따라,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약을 맺고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결과 대한볼트는 사내에 ERP와 MES를 구축하여 공정 전산화를 이루어 내어 ICT를 활용한 스마트공장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적 생산관리 및 이력관리, 물류정보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해 졌다. 이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볼트는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의 참가를 확정했다.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부스를 마련한 이 회사는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STUD 볼트 B7, B8, B8M시리즈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경제리스크로 인해 국내 내수시장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으로서 원가절감이 가장 중요한 사업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대한볼트는 기존 공정의 혁신으로 내부 기술개발을 통하여 원가절감의 다각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주요 판매전략인 시판(대리점 등을 통한 판매방식(B2C)) 방식을 줄이고 직납(B2B) 방식을 확대하여 유통과정의 단계를 줄임으로서 가격경쟁력에 우위를 확보하고 직접적인 품질 대응을 통한 고객사의 품질테스트 등 클레임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사내 기업부설연구소의 활동을 활발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취재부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