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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이클러블(Recyclable)‧리사이클드(Recylced)‧바이오(Bio) 솔루션’ 메인 테마 아래 제품 총망라- ‘리사이클 존’ 별도 마련해 순환 재활용 소재 적용의 자동차 부품 실물 제품 등 전시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재생 소재에 대한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케이 2025(K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K케미칼 부스 조감도. SK케미칼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메쎄 뒤셀도르프 무역센터(Messe Dusseldorf)에서 열리는 ‘케이 2025(K 2025)’에 참가한다.   3년 주기로 열리는 K 전시회는 미국 NPE, 중국 Chinaplas와 더불어 글로벌 3대 화학 산업 전시회로 평가되며, 3개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시회는 ‘플라스틱의 힘! 그린(Green), 스마트(Smart), 책임(Responsible)’을 주제로 열리며 총 61개국,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해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솔루션(On-hand solution for sustainable tomorrow)’ 슬로건 아래 SK케미칼의 소재로 상용화까지 이룬 완제품, 산업재 등 70여 종을 전시하며 고객사에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 실행력을 강조했다.이번 전시에서는 SK케미칼의 핵심 기술에 기반한 ‘리사이클러블(Recyclable)‧리사이클(Recycled)‧바이오(Bio) 솔루션’ 테마 아래 제품군을 선보인다. 재활용을 테마로 한 ‘리사이클러블(Recyclable)’, ‘리사이클(Recycled)’ 솔루션 분야에서는 ‘리사이클 존’을 별도로 마련해 △스카이펫(SKYPET) CR △에코트리아 클라로(ECOTRIA CLARO) 등 순환 재활용 소재 라인업을 바탕으로 실제 상용화에 성공한 △화장품 △자동차 △식음료 △패션 등 최종 제품을 산업군별로 구분해 전시할 계획이다. 또 리사이클 존에는 각 산업 내 동일한 품질과 용도 재활용을 목표로 폐플라스틱의 수거 체계와 원료화부터 해중합 기술 기반 소재 생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완결적 순환 체계 솔루션(Closed Loop Solution)’을 직관적,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SK케미칼은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의 재활용 소재에 대해 현시점 구현이 가능한 최신 사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동차 카펫 제조회사 듀몬트와 함께 개발한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실물 원사와 차량 매트 완제품을 처음 전시한다. 또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5에 실제 탑재된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헤드라이너의 실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Bio)’ 솔루션 분야에서는 탄소 중량 기준 바이오매스 최대 15%를 함유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ECOZEN)’이 적용된 다양한 주방 소형 가전, 밀폐용기, 영유아 식기, 스포츠 물병과 100%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ECOTRION)’ 적용의 중간 소재 스판덱스,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가방, 신발, 장갑, 골프공 등 제품이 전시된다. 또 △투명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 포장 용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는 코폴리에스터 소재 ‘스카이그린(SKYGREEN)’, △고무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물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폴리에스터 기반 탄성체로 자동차 부품, 산업용 호스, 해저 케이블, 투습 필름 등으로 사용되는 ‘스카이펠(SKYPEL)’과 그 적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포장재 및 포장 폐기물 규제(PPWR)를 공식 발효하는 등 재생 원료 사용이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유럽 재생 페트 시장은 연평균 7% 이상 성장하고, 전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19년 580억 달러(약 812조 원)에 이어, 2030년에는 1,200억 달러(약 1,680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활용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상용성 측면에서 가장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순환 재활용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려 나갈 것”이며, “글로벌 기업과 적극적 협업을 확대해 재활용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에서 K 재생 플라스틱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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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광택·고내열 자동차 내외장재, 가전용 무광 소재, 배터리 열 폭주 지연 소재,재활용률 향상된 포장 필름 등 고객 니즈에 즉시 적용 가능한 고부가 라인업 소개- 글로벌 고객 초청 오픈 세미나 새롭게 운영해 상호소통 접점 확대   LG화학이 유럽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서 다양한 혁신 소재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화학은 10월 8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5에 참가해 ‘화학이 이끄는 변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Chemistry Driven. Impact Ready)’을 테마로 LG화학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고부가ㆍ친환경 소재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독일 K2025에 참가하는 LG화학의 전시 부스 조감도    LG화학은 국내 화학기업 중 최대 규모인 286㎡(약 87평) 부스에 고객 맞춤형으로 즉시 제공이 가능한 총 65여 종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주요 산업‧기술별 다양한 전시 존(Zone)을 구성해 LG화학의 고부가‧친환경 제품들이 변화시키는 우리의 일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구현한다. 모빌리티 존에는 LG화학의 고광택·고내열 고부가합성수지(ASA/ABS)가 적용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rear) 램프가 전시된다. 또, 초고중합도 PVC(폴리염화비닐)로 내열성과 유연성이 개선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우수한 절연성과 난연성으로 전기차 배터리팩에 적용되는 열폭주 지연 소재 등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리빙 존에서는 LG화학의 무광 소재(ABS)가 적용된 주방 가전제품 등이 전시된다. LG화학이 자체 개발한 무광 ABS는 고온에서의 인장성이 뛰어나며, 별도의 도색 작업 없이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고급스럽고 은은한 무광 효과를 구현한다. 패키징 존은 유니커블(UNIQABLE™)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LG화학의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혁신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럽의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실제 패키징 사례를 전시한다. 고기능성 존은 이차전지와 전도성 플라스틱에 활용되는 탄소나노튜브(CNT), 배터리 용량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고성능 바인더, 뛰어난 열차단성과 높은 단열성으로 이차전지 및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에어로젤(Aerogel) 넥슐라(Nexula™) 등 혁신적인 미래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독일 K2025에 참가하는 LG화학의 전시 부스 조감도   LG화학은 유럽연합(EU)에서 제정한 폐차처리규정(ELVR, End-of-Life Vehicles Regulation) 및 재활용‧친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의 기계적·화학적 재활용 기술력과 친환경 원료 역량도 강조할 계획이다. 또, 고성장이 예상되는 재활용 소재 시장에 특화된 전략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부스 내 오픈 세미나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글로벌 고객과의 상호소통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상민 전무는 “고객이 원하면 즉각 대응이 가능한 고부가 제품과 혁신 기술들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연결되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전시회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로 미국 NPE(National Plastics Exposition), 중국 차이나플라스(Chinaplas)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73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천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용우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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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KINTEX 제1전시장에서 ‘Charge the Future, Innovate Now’ 주제로 개최- ESS & EV TECH, 글로벌 친환경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산업전 등 동기간, 동시 개최!!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이차전지 산업 대표 전문 전시회, 글로벌 기술혁신과 산업생태계의 미래 조망 하반기 최대 이차전지 산업 대표전시회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케이 배터리 쇼) 2025)이 지난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K-BATTERY SHOW(케이 배터리 쇼) 2025’는 이차전지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외 총 200개 사 450 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차세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부품 및 장비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전시 품목으로는 양극 소재·음극 소재·분리막·전해질 등 ▲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전극 포일·절연 튜브·활성화 탄소·이온 액체·수소흡장합금 등 ▲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캐퍼시터·제조 장비·자동화 설비 검사 및 측정 장비 등 ▲ 장비 분야 ▲ 배터리 충전시스템 ▲ 충전 인프라 ▲ 리사이클링시스템 등이 있었으며, 또한, ▲ 기타 이차전지 소재 ▲ 부품과 장비 ▲ ESS ▲ EV Tech ▲ 기타 배터리 외에 관련 전문 서적 및 정보서비스 등 ▲ 이차전지 산업 소재·부품·장비까지 총망라해 선보였다. 산업 전 주기를 조망하는 기술 전시… 신산업연계 ‘ESS & EV TECH’ 신설 ‘Charge the Future, Innovate Now’라는 주제 아래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EV 충전기술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외에 재사용·재활용 업체들까지 참가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에너지 저장(ESS)과 전기 충전기술(EV TECH)을 테마로 한 ‘ESS & EV TECH’ 특별관이 기획되어, 친환경 전환과 에너지 전력망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과 글로벌 기술 트렌드가 소개됐다. 중소기업·스타트업 위한 ‘Battery Frontier Lab(배프)’ 신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도전 속에서도 기술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조명하기 위해 ‘Battery Frontier Lab(배프)’ 특별관을 선보였다. 배프 특별관에서는 혁신적인 소재·공정기술, 리사이클링 솔루션 등 이차전지 기술의 다음 세대를 선보이며, IR 피칭, 파트너링, 기술브리핑 등 실질적 투자연계 기회도 제공됐다. 이차전지 산업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브랜드 혁신상과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  전시 기간 내 KINTEX 제1전시장 K-BATTERY SHOW 전시홀(4, 5홀) 내 세미나실에서 ‘K-BATTERY DAY 컨퍼런스’(주최: 한국EV기술인협회)와 ‘K 배터리 기업이 원하는 핵심 소·부·장 기술·트렌드’라는 주제로 ‘K-BATTERY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주최: 디일렉)가 개최되었다. 더불어 차세대 배터리, 화재 대응기술, 소재 시장 전망 등 배터리 안전성과 신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또한 K-BATTERY SHOW 조직위원회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대상으로 뛰어난 혁신성, 기술성을 지닌 총 37개 기업 53개 제품 중 총 3개 부문을 선정하여 ‘K-BATTERY SHOW 2025 브랜드 혁신상’을 시상했다. 대상은 ㈜포엠, 최우수상은 ㈜다원화학, 우수상은 ㈜덕산코트랜이 수상하며 전시회를 빛냈다. 글로벌 B2B 수출·투자 상담회 및 바이어 지원프로그램 운영  전시 기간 중 K-BATTERY SHOW 사무국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B2B 국내·국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병행 개최했다. 총 10개국 20개 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국내기업과 상담하기 위해 방한,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2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됐다. 국내 제조사를 위한 해외 바이어 유치 프로모션으로 전시 기간 중 해외 바이어 체재비 지원뿐만 아니라, 참가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지원하기 위해 Aving News를 통한 현장 Live 인터뷰도 Youtube를 통하여 생중계되었다.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올해 K-BATTERY SHOW는 이차전지 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라며,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는 물론, 전고체배터리, ESS, EV 충전 인프라 등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며 차세대기술을 선보이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IR 프로그램과 기술 피칭 세션, 그리고 혁신상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K-BATTERY SHOW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02)551-0102 / battery@kbatteryshow.com / www.kbatteryshow.com    
취재부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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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와이어 & 튜브 전문 전시회, 서울서 방문객 대상 설명회 개최- AI·로보틱스, 에너지 전환 등 산업 핵심 의제 집중 소개- 글로벌 금속산업 전시회 동향과 사전 방문 준비 기회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전시회 ‘wire & Tube 2026’이 한국 설명회를 오는 12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와이어, 튜브, 강관, 케이블 제조업체뿐 아니라 에너지, 전력, 통신, 가스, 화학, 자동차, 건설 등 다양한 응용 산업의 전문가들이 찾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전시회는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한국 설명회 – 사전 준비와 네트워킹의 장 한국 설명회는 업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전시회를 미리 조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주최사인 메쎄 뒤셀도르프의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 본부장이 방한해 전시회의 전략적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전시 참관에 필요한 준비와 산업 동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내년도 방문을 앞둔 업계 관계자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할 자리다. 2026년 주요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다가오는 wire & Tube 2026은 “연결(Connection)과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AI·로보틱스, 에너지 전환과 같은 핵심 의제가 집중 조명되며, 친환경 기술과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여기에 케이블 제조업체 특별관과 ‘플라스틱 튜브/파이프’ 섹션이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전시회 wire & Tube는 와이어·튜브 분야의 최신 기계부터 가공·시험 장비, 소재·부속품까지 포괄한다. 원재료에서 최종 가공과 유통까지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무대로, 세계 각국의 대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글로벌 전시회 정보도 함께  이번 설명회에서는 wire & Tube 2026의 최신 이슈뿐 아니라, 새롭게 선보일 USE 2027(어반 스틸 엑스포, 금속 절단 및 용접기술 전시회)를 비롯한 와이어/튜브 글로벌 패밀리 전시회 정보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온라인 플랫폼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설명회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 라인메쎄: sjlee@rmesse.co.kr, 02-798-4103- 등록: https://event-us.kr/m/112980/42217    
취재부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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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5)과 2025 차세대 분체산업전(A-POWDER TECH)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독일, 중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캐나다, 벨기에, 체코, 스웨덴 등 15개국에서 190여 개 기업이 500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시대’를 선도할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빅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시스템,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등 신산업 분야의 재활용 기술, 그리고 대형 폐기물 처리·재활용 시설의 화재 조기 감지 및 진화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소개됐으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Sustainable) 리사이클 소재 및 원료, 이를 생산하기 위한 첨단 분체(Powder) 장비와 공정(Processing) 기술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전기·전자·배터리 산업을 비롯하여 화학, 금속·광물, 제약, 식품, 화장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고부가가치 리사이클 원료와 그 활용 방안을 확인할 수 있어,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최신 산업 동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차세대 분체산업전(A-POWDER TECH)’에서는 리튬 배터리 블랙 파우더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리사이클 소재, 미세 분말 원료 생산 공정, 분체 이송·분류·혼합·계량·건조 등 핵심 기술이 전시됐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응용 사례와 장비가 직접 시연되어 차세대 소재 가공과 자원순환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며, 국내외 기업 간 기술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장을 마련했다.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폐기물협회), E-WASTE & EV BATTERY RECYCLING CONFERENCE(한국환경연구원·한국바젤포럼), 플라스틱 재활용제품 수요 확대를 위한 공공 조달 개선 및 관련 인증 설명회(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재자원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공급망 강화 세미나(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RETECH & A-POWDER TECH CONNECT 2025(참가기업 신기술 발표), 음식 폐기물 자원순환 컨퍼런스(한국음식물RFID종량기기협회), 순환 경제와 자원순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한국자원순환연합회), 한국재자원에너지협회 창립기념 세미나 등이 동시 개최되었다. 본 전시회는 한국환경공단 등 16개 유관기관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최하고 있으며, 산업전시 전문 기획사 ㈜광륭이 주관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마이스 행사로 운영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기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취재부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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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려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소재 기술이 집결하는 ‘고기능 소재 위크 2025’가 오는 2025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고기능 소재 분야의 세계적 무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소재 과학, 광학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을 아우르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일본이 주도하는 고기능 소재 및 자원 효율성·재활용 기술에 대해 조명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50개 이상의 참가업체와 수만 건의 첨단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며, 엔지니어, 제품 개발자, 연구자, 제조업체 등 산업 전문가들에게 혁신적 소재 소싱 및 기술 교류의 장이 제공된다.   일본의 소재 과학 기술력,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고기능 소재 위크’는 FILMTECH JAPAN, PLASTIC JAPAN, METAL JAPAN, CERAMIC JAPAN, Sustainable Material Expo 등 총 8개의 전문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소재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회에서는 일본이 보유한 고기능 소재의 우수한 성능, 내구성, 그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응용성이 핵심 주제로 다뤄지며, 전자, 자동차, 항공우주, 헬스케어 등 첨단 산업군 전반에 걸친 활용 사례를 통해 그 기술적 가치와 시장성을 입증한다.    전시되는 기술에는 셀룰로오스 기반 소재, 경량 탄소섬유 복합재, 내열·내화학성 플라스틱, 고온 특성 세라믹, 고기능 필름 등이 포함되며, 이는 성능 향상과 환경 지속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바이오 플라스틱, 무용제 공정 등 친환경 제조 기술도 함께 소개되며, Sustainable Material Expo 및 Green Process Japan은 기후 대응형 소재 개발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에게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 츠치야 카츠토시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고기능 소재와 첨단 재활용 기술이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미래지향적일 뿐만 아니라, 현재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라고 말했다.   재활용·광학·디스플레이 기술의 융합, 산업 혁신을 가속화!‘고기능 소재 위크’는 Photonix Tokyo, FINETECH JAPAN, Recycle Tech Japan 3개의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기능성과 환경 혁신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한다. Photonix Tokyo에서는 레이저 가공, 광학 부품·소재, 광학 측정·분석 등 3개 존을 통해 정밀 제조, 저전력 시스템, 소형 전자기기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FINETECH JAPAN은 아시아 최대의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회로, OLED, 마이크로 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소비자 전자기기, 산업용 고해상도 이미징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끄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Recycle Tech Japan Tokyo는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연료화 시스템, 폐쇄형 재활용 공정, AI 기반 분류 솔루션 등 일본의 자원 회수 및 폐기물 저감 전략을 소개한다. 이 전시회는 소재 공급업체, 제조사, 물류 기업, 폐기물 처리업체,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산업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소재 기술의 총집합‘고기능 소재 위크’는 산업 전문가들이 고성능 복합재, 기능성 필름, 지속 가능 소재, 첨단 재활용 시스템 등 수천 건의 혁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데모, 기술 상담, 전문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어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재 및 관련 산업 분야(R&D, 구매, 제품 디자인, 제조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는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자세한 등록 방법, 참가/참관 안내 및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material-expo.jp/tokyo/en-gb/lp/visit.html         
이용우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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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지역 최대 포장 전시회에 70,000㎡, 950개 사, 40,000명 이상 참관 예정- 친환경·스마트 패키징 집중 조명- 한국 방문객 대상 VIP 프로그램 운영, 비즈니스 매칭 지원   2015년 첫 개최 이후 ‘interpack alliance’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SWOP 2025(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가 오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SWOP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원스톱 포장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올해는 950개 사 이상 참가 기업과 100여 개국 4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전시 면적은 약 7만㎡에 달하며, 식품·음료·제과·제빵·제약·화장품·소비재·산업재 등 주요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친환경·지능화 트렌드 집중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포장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다. 자동화·디지털화 기술을 소개하는 ‘Intelligent Manufacturing Zone’, 재활용 및 지속 가능 패키징 솔루션을 모은 ‘GREEN POWER Zone’, FMCG(빠르게 소비되는 생활용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네트워킹 플랫폼 ‘FMCG Infinity Zone’, FAO·UNIDO·WPO와 협력해 식품 손실과 낭비 문제를 다루는 ‘SAVE FOOD Forum & Awards’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조망한다. 또한 업계 내 다양성과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는 ‘Women in Packaging Forum’, 미래 식품가공과 지능형 제조 기술을 소개하는 중국식품과학기술학회(CIFST) 특별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 네트워킹독일, 스페인, 핀란드,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장비와 소재,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Youngsun, HUALIAN, 하이티엔(Haitian), Jwell, KOCH Pac-Systeme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를 확정했다.   한국 방문객 대상 VIP 프로그램 운영한국은 글로벌 포장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주최사는 VI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관 협회‧단체를 통한 10인 이상 단체 참관 시 숙박과 셔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혜택 제공 기준을 비롯 전시회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02-798-4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