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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06월 08일(목)~09일(금)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한국금형공학회(회장 윤재웅)는 지난 06월 08일(목)~09일(금)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제32회 한국금형공학회 Design & Manufacturing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금형공학회 조직위원장 최계광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Design & Manufacturing 춘계 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전국의 금형 관련 대학 및 연구소 등 20개 기관에서 90여 명이 참석하였고, 다양한 연구논문과 산업현장의 금형 연구개발 사례들을 구두발표 및 포스터발표, 특별세션 발표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수소자동차 PD 이봉현의 “친환경차 기술개발 현황 및 투자 방향” 특별강연과 ㈜브이엠테크, 소딕코리아, ㈜이디앤씨, 센트랄테크㈜, 씨지텍주식회사 등이 기업 부스를 설치하여 최신 기술 정보를 소개하여 산학연 협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였다.한국금형공학회는 현재 2023년 하반기에 등재 학술지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노력으로 논문학술지와 학술대회의 논문 투고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2년 학회논문지 명을 Design & Manufacturing으로 변경하여 제품 완성이란 공동목표를 갖고 있는 제품제조에 관련된 모든 분야가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금형공학회는 기존 금형 기술 중심의 학회 운영에서 이제는 금형과 관련된 모든 유관기술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융복합 기술을 구현하는 학회로 발전하고자 한다. 한성렬, 이춘규 부조직위원장은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에는 산, 학, 연 100편 이상의 주옥같은 논문 발표와 특별강연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하였다.이 행사를 위해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그룹(그룹장 윤길상), 공주대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소장 최계광), 재영솔루텍(주)(회장 김학권), 기신정기(주)(대표이사 윤현도), 동아정밀공업(주)(회장 김홍렬), ㈜유도(회장 유영희)가 후원하였다.   문의: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 최계광 교수041)521-9276
이용우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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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수요에 따라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제공   지난 5월 3D프린팅연구조합 컨소시엄(3D융합산업협회, ㈜링크솔루션 참여)은 ‘23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사업(프로젝트 과정)’(이하 ‘교육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 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본 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위탁사업으로, 3D프린팅 활용이 필요한 국내 제조 기업 및 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프로젝트 기반의 교육과정은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교육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수요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수요기업의 3D프린팅 기술 활용에 필요한 기술 역량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러한 컨설팅 내용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맞춤형 교육과정의 내용과 일정에 맞추어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마무리는 수요기업의 제품을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직접 제작하여, 3D프린팅 기술이 실제 공정 및 연구개발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검증함으로써 [컨설팅]-[교육]-[실증]의 전체 과정이 하나의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은 기업의 별도 부담금 없이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방식 역시 기업 밀착형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 전문교육 및 심화교육과 실증으로 나누어진 각 교육과정 간에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교육과정에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다. 또한 기업의 상황과 교육과정에 필요한 시설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 현장 교육으로 병행하여 진행되며, 모든 교육에 대한 조율과 협의는 기업별 담당하는 전문 컨설팅그룹이 담당한다.3D프린팅연구조합 관계자는 “작년 프로젝트형 교육사업은 국내 제조기업에 한정되었지만, 올해는 관련 연구기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장했으며, 기업과 기관이 연계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국내 3D프린팅 기술 확산에 필요한 수요를 더욱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기업 대상의 ‘프로젝트형’ 교육은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후 전문 선정평가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최종 협의된 일정으로 8월부터 10월 중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3D프린팅 기술 역량 향상을 원하는 개인 대상의 ‘커리큘럼형’ 교육과정도 7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커리큘럼형’ 및 ‘프로젝트형’ 교육과정 모두 마포 3D-FAB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편집부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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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참가기업·전문가로부터 듣는 하노버 메세 속 글로벌 트렌드- 제조 디지털 전환의 해법이 제시될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소개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4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와 함께 6월 8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역점)에서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컨퍼런스+SIMTOS”를 개최한다.     디지털 제조기술 관련 수요·공급기업을 비롯해, 생산제조 관련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 컨퍼런스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등 제조 디지털 전환의 글로벌 트렌드가 공유될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진 컨퍼런스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 발표와 기조 강연, 참가기업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1부 첫 순서로 진행되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에서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원주 회장이 연사로 나서 하노버 메세 2023의 전시 트렌드, 주요 이슈와 키워드 등을 소개한다. 이어 SIEMENS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이 ‘Accelerate Transformation: 지멘스와 함께하는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은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프리뷰(M.A.D.E in SIMTOS)’를 발표한다. 컨퍼런스 2부에서는 하노버 메세 2023 참가사인 4개 기업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첫 순서로 IFM Electronic이 ‘IFM의 지능형 센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발표하며, BECKHOFF는 ‘맞춤형 유연 생산을 위한 디지털 제조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AWS가 ‘제조 가치 사슬 혁신의 플랫폼, Industrial Data Fabric’을 발표하며, 인터엑스는 ‘자율공장 구축 사례 및 하노버 메세 참가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노버 메세의 출품 트렌드는 물론이고, 전 세계 산업·기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와 더불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할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컨퍼런스+SIMTOS’의 참가 신청은 SIMTOS 2024 홈페이지(https://simtos.org/)를 통해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불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이하 하노버 메세)가 4월 17일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었다. 75개국에서 4천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1만4천여 개 신제품을 전시한 하노버 메세 2023은 전 세계 산업·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보교류 플랫폼이자, 전 세계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이목을 끄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다.     < M.A.D.E in SIMTOS 개요 >           명칭   주최기간장소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M.A.D.E in SIMTOS)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2024.4.1(월)~4.5(금) [5일간] KINTEX 2전시장 7·8홀 M – Manufacturing A - Automation & Robot D - Digital Transformation E - Exhibition      
취재부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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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전문가 조직인 금형기술사회와 함께하는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에서 신기술을 만나보자!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김월룡)가 26년째 이어 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Korea Mold & Die Vision Forum 이하 금형비전포럼)을 산하기관인 한국금형기술사회 알앤디센터가 이어받아 금형비전포럼 2023과 동시 개최되는 ‘제1회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2023 & Korea Mold & Die Vision Forum 이하 COTEC 2023)를 올 10월 25일(수)부터 26(목)까지 2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과 전시회를 통하여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추세를 가늠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금형(사출, 프레스, 다이캐스팅, 플라스틱분야) 성형 분야의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 그리고 최고 금형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미래 성장기술과 관련한 정보·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수준 높은 금형관련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엔지니어들 간 상호융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기존에 26년째 개최를 이어오던 금형비전포럼 행사의 후원사 요청에 따라서 홍보부스를 확대하여 Semi 전시 형태로 운영하여 후원사(출품사)의 제품(설비)와 기술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하게 되었다.첨단 전시 분야와 금형비전포럼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더욱 확대되는 최고의 금형 기술을 소개하는 금형비전포럼과 전시출품업체의 기술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COTEC 2023의 전시 분야는 ▲ 초정밀 금형(부품, 금형 set 등) ▲ 가공(공작기계, 레이저, 3D printing) ▲ 스마트팩토리(Digitaltwin, Metaverse, AI 제조 데이터 기반, CAD/CAM/CAE) ▲ 자동화 생산 및 로봇 시스템 ▲ 에너지 Solution(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 첨단소재 및 장비(초경합금, 복합소재, 고성능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 AI 적용 성형기(사출성형기, 부대설비) ▲ 극한 환경 기술(극저온, 초고온, 고진공, 항공우주) 등이며, 25일 첫째 날에는 금형비전포럼 행사가 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며, 26일 둘째 날에는 출품업체 기술발표가 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금형기술사회 김월룡 회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에 놓여 이전에 풍부했던 산업현장 전문기술인력 부족, 4년째 겪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성장률 급락,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와 식량 파동에 따른 전 세계적인 경제 위축, 미-중 간의 기술/경제 패권 다툼 속에 끼어서 실리를 찾아야 하는 등의 여러 경제적·정치적·기술적 위기 속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위기 속에 우리의 뿌리산업과 제조산업은 미래를 위해 AI, DX, Metaverse, Smart Factory, 초정밀 가공기술 개발 등의 신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하여 성과를 창출하고자 금형기술사회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금형비전포럼과 동시 개최되는 ‘제1회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으니, 금형인 모두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올 10월에 개최되는 금형비전포럼 2023과 동시 개최되는 ‘제1회 2023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COTEC 2023)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전시회 홈페이지(www.cotec.or.kr / www.cotec-ex.com)를 참고하기 바란다.
편집부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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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PLAS 2023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기록적인 총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CHINAPLAS 2023이 지난 4월 17일, 중국 선전(심천) 세계전시컨벤션센터(SWECC)에서 처음으로 18개 전시홀이 모두 개장하는 380,000㎡의 전시 면적을 기록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A Brighter and Shared Future, Powered by Innovation(혁신으로 구동되는 더 밝고 공유된 미래)”이라는 주제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CHINAPLAS 2023에는 3,900개 이상의 우수한 국제 전시업체가 모여 플라스틱 및 고무 혁신 솔루션과 놓칠 수 없는 시리즈를 선보였다.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 박람회인 CHINAPLAS 2023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SWECC에서 성대하게 개최, 2,023개 이상의 우수한 국제 전시업체를 모아 플라스틱 및 고무 혁신 솔루션과 놓칠 수 없는 일련의 동시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총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주최 측에 따르면, 248,222명의 방문객이 4일간의 전시회 기간동안 선전 세계 전시 컨벤션 센터를 방문하여 최신 혁신적인 하이테크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을 참관했다. 2023년 차이나플라스 방문객 수는 2021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와 비교했을 때 63.16%의 경이로운 증가를 기록했으며, 2019년 광저우에서 개최된 전시회와 비교하면 51.99%의 증가를 기록했다.특히 전시 2일 차에는 96,809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이는 단일 CHINAPALS 쇼 데이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CHINAPLAS는 첨단 기술을 제시하고,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소싱하기 위한 고품질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CHINAPLAS 2024는 내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편집부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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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산학연 다자간 모임효성,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효성그룹이 20일 ‘윤경(윤리경영) ESG 포럼’ 주최로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효성그룹은 2020년부터 4년째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오고 있다.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 사 대표이사들은 서약식을 통해 ▲ 투명한 제도 운영, ▲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 CEO가 윤리경영 최고 책임자로 조직의 윤리문화 정착 노력, ▲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기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효성그룹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윤경 CEO 서약’을 비롯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선언’, ‘BIS 서밋 반부패 서약’ 등을 통해 최고경영진들부터 윤리경영 의지를 다져왔다. 이와 함께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 교육 등을 실시해 전 직원에게 윤리경영 실천 및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 협력사에게도 반부패 등 윤리경영을 실천하도록 ‘효성 협력회사 행동규범 준수 서약서’를 받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교육 자료 제공 및 교육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산하 윤경 ESG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산학연 다자간 모임이다. 2003년 3월 발족한 이래 매년 ‘윤경 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약식은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가 되라’를 주제로 열려 112명의 서약자가 참여했다.
편집부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