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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4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세계 최대의 생산 기술 박람회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EMO Hannover)가 2023년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생산 기술의 최신 근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자리다. EMO를 주최하는 VDW(독일공작기계협회)의 상임이사 빌프리트 쉐퍼 박사(Dr. Wilfried Schäfer)는 2023년 2월 14일,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선도적인 박람회가 한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VDW는 전 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며 행사에 대해 알리는 EMO 월드 투어(EMO World Tour)를 2023년 상반기 중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것이다.한국은 팬데믹 이후 매우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증가, 세계 경기 침체, 메모리 칩 수요 감소로 인해 일시적으로는 한국이 10위권 내의 순위를 유지할 수 없으리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VDW의 경제 분석 협력 기관인 옥스포드 대학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장비 투자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한국 제조 기술의 주요 고객 산업 분야에서는 1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의 산업, 정부, 투자 기관 관계자들은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 실현을 위한 정확한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쉐퍼 박사의 설명이다. 지난 2019년 17홀, 181,146m²(net) 전시면적에 2,211개 참가 업체의 규모로 개최된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에는 총 149개국에서 116,700명이 박람회장을 찾은 가운데, 51%가 해외 관람객이었으며, 1,100여 명의 한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산업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산 기술생산 기술은 산업 생산의 기술적 진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이자 이를 주도하는 요소이다. 모든 국가에서 이는 산업의 경쟁력과 최신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다. 가장 중요한 요구 사항은 생산성, 품질, 유연성이며, 디지털화가 이와 같은 3가지 목표를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생산 기술은 수요 변화, 제품 개발 속도 향상, 배치(batch) 규모 축소, 유연한 생산 등 고객이 마주하고 있는 기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러한 효과에 대해 쉐퍼 박사는 “공정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업무 흐름은 더욱 유연해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부가가치 전략과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업계는 유럽 그린 딜(Green Deal)과 같은 새로운 정책, 법률, 국제적 합의에서 비롯되는 여건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의 모토는 “제조업 혁신(Innovate Manufacturing)”이다. 이는 고객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다른 한 편으로는 제조사들이 최신 혁신과 솔루션을 선보이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현재의 산업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 인사이트생산 기술은 산업 전환 과정의 중심에 있으며, 그와 동시에 해결책의 일부가 된다. 이것이 2023년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의 주제인 “퓨처 인사이트(Future Insights)”이다. 사업의 미래(The Future of Business)는 신시장, 신사업모델, 혁신적인 기업 문화의 잠재력, 애자일(agile) 기법의 도입, 방법론적 지식의 발전, 구조 및 업무수행 방식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는 기술적인 측면과 아울러 기업과 관계된 조직적, 전략적, 방법론적 측면까지 망라하는 방대한 지식 플랫폼이다.연결성의 미래(The Future of Connectivity)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산업 사물인터넷(IIoT), 디지털 사업 모델, 예측 유지보수, 머신러닝, 연결성, 상호운용성, 인공지능, 증강/가상현실 등의 트렌드를 중점으로 한다. 연결성은 공장 내의 수직 네트워킹, 가치 사슬 내의 공급업체 및 고객과의 수평 네트워킹을 위한 기초이다.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생산 분야의 IoT(IoT in Production) 전시를 통해 이러한 두 가지 측면 모두를 엿볼 수 있다. 빌프리트 쉐퍼 박사는 “이러한 전시의 목표는 디지털 공장의 모든 측면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서로 다른 기계, 기기, 소프트웨어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픈 인터페이스 표준은 네트워킹을 위한 중요한 기초이다. 독일은 지난 수년간 OPC UA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생산 언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우마티(umati)”라는 브랜드로 전 세계에 이를 홍보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상당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연구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유노믹(unomic)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2023년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제조사 및 시스템이 매장 현장에서 IT 구조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킹이 작동하는 방식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생산 최적화 방식에 관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의 미래(The Future of Sustainability in Production)는 이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이며 투자 계획이 이미 속속 수립되고 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해 다룬다. 쉐퍼 박사는 지속 가능성에 이바지하는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의 역할과 관련하여 “박람회에서는 자원 절약 및 기후 중립적 생산과 공장 계획을 위한 예방적 접근법, 솔루션, 컨셉트, 생산 분야의 순환 경제, 순환 가치 창출, 에너지 효율적 생산, 지속 가능한 공급망과 안전한 직장 설계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는 다양한 개별 전시업체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생산의 미래에서는 생산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과학적 개념과 현실에서의 구현을 서로 연결해 보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전시의 핵심인 에너지 효율은 지금까지 충분히 주목받지 못했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는 주제이다. 지금까지 총 40여 개국, 1,24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 참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 중 약 800개 업체는 한국, 일본, 중국, 독일, 스위스, 대만 등 주요 국가의 기업들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흥미로운 기술적 발전상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는 한국 기업의 미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쉐퍼 박사는 “전 세계를 망라하는 광범위한 입지를 확보한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는 직접적인 평가와 비교, 능력 있는 사업 파트너를 탐색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2023년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EMO Hannover) 2023은 세계적인 생산 기술 제조사들이 가치 사슬 전체를 아우르는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제조업 혁신(Innovate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생산 기술 박람회에서는 모든 산업 생산 공정의 핵심인 첨단 금속 가공 기술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최신 장비, 효율적인 기술 솔루션, 제품 관련 서비스, 지속 가능 생산 기법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전시가 열리는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의 핵심은 절단 및 성형 공작기계, 제조 시스템, 정밀 공구, 소재 취급 자동화, 컴퓨터 기술, 산업용 전자 부품 및 액세서리 등이다. EMO 관람객은 기계, 공장 건설, 자동차, 부품, 항공 우주 기술, 정밀 공학, 광학, 조선, 의공학, 공구 및 금형, 철강 및 경량 건설 등 모든 주요 산업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이다.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는 업계 제일의 국제 박람회로, 2019년 행사에는 47개국, 2,200개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150개국에서 약 12만 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EMO는 유럽 공작기계협회(Cecimo)의 등록상표이며, 독일 공작기계협회(VDW)에서 EMO의 주최를 담당하고 있다.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 emo-hannover.com
이용우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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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9일, 10일 양일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거행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석유화학 강좌가 올 2월 9일(목), 10일(금) 양일간의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개최되었다. 고분자에 사용되는 첨가제를 주제로 전북대학교 BK21 반도체화학공학교육연구단과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50회 석유화학 강좌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플라스틱, 섬유, 고무, 그리고 다른 형태인 폼, 페인트, 코팅 재료를 포함하는 고분자의 응용에는 다양한 종류의 첨가제들이 사용된다. 이번 제50회 석유화학 강좌는 ‘고분자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첨가제’를 주제로, 가소제의 종류와 특성, 광유계 프로세스 오일, 복합재료를 위한 무기 충전제, 충격 개질제, 필름용 슬립제와 블로킹 방지제, 내열 및 내후용 실리콘 첨가제, 고분자 유체의 유변학적 성질 조절제, 플라스틱 경량화용 발포제, 난연제 기술 동향, 산화방지제와 자외선 안정제, 염료와 안료의 기초, 염료와 안료의 응용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지난 2월 9일(목) 오후 1시, 한국화학산업전문가협회(Korean Chemical Industry Specialists Association ; KCISA) 도춘호 박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6개 강의가 이어졌으며, 첫날 강의가 종료된 이후 저녁 식사와 더불어 연사와 참가자들 간에 교류의 시간을 갖는 간친회를 가졌다.2월 10일(금) 둘째 날에는 6개의 강의가 있었다.모든 강좌가 종료된 이후 참가자들에게 이수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2월 19일, 10일 양일간 개최된 “제50회 석유화학 강좌”는 다음 제51회 석유화학 강좌를 기대하며 종료되었다. 한국화학산업전문가협회:  www.kcisa.org / www.kcirg.org 
이용우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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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러너 시스템 전문 기업인 YUDO는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 전시회 INTERMOLD KOREA 2023에 그룹사 패밀리 4개사와 함께 공동으로 참가한다.(부스넘버 3홀 M451)6년 만에 그룹사 패밀리 4개사(YUDO, ABIMAN Engineering, StackTeck, Studio 3s Korea)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이번 전시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 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전시품 소개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야기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산업이 가야 할 숙제와 미래 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YUDO의 발자취를 친환경 레진 개발 플레이어들과 함께 풀어낸다.미래를 이끌어 갈 YUDO / ABIMAN 그룹 인재 채용전시장 한편에 그룹사 채용 부스를 마련하여 YUDO / ABIMAN 그룹사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할 인재들도 채용하고자 하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 채용 중인 직군 및 인원은 각 사별로 상이하니, 지원자격 및 우대 사항을 포함한 자세한 모집 요강은 사람인 ㈜유도, 아비만엔지니어링㈜ 기업관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YUDO: 전체 직군 상시 채용 중유도 기업관: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SFZMK3hqL25FTk9OM2VJSmw4OGlKZz09&popup_yn=y아비만엔지니어링㈜: 로봇 분야 외 기타 직군 채용 중아비만엔지니어링 기업관: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inner-recruit?csn=L3ZUMTc5K3Y1MXVySkd4N3J5MVpwdz09
관리자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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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 수출·투자 확대를 위해 과감한 규제개선 지원을 다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신학철)는 지난 1월 12일(목) 17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장영진 차관이 참석하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2023년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선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서도 543억 불 수출 실적을 달성한 석유화학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정부도 화학산업 포럼을 출범하여 화학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기술개발, 세제지원, 규제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기술 도입의 난이도가 높은 친환경 나프타 분해로에 대해서는 2023년부터 ’30년까지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친환경 원료인 리뉴어블 나프타에 대해서는 업계의 수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당관세를 지원하고 석유 수입 부과금 징수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한편,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과 해중합 공정에 대해서는 화학산업으로 분류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화학산단에 입주하여 투자가 가능토록 여건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으로 동북아 시장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우리 석유화학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유럽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판로개척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EU CBAM, UN 플라스틱 협약 등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보호주의 장벽으로 활용될 우려가 있어 기존의 생산방식, 수출구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여건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장 차관은 “올해에도 화학산업 포럼을 상반기에 출범하여 화학산업의 수출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도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의 화학산업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특히 샤힌 프로젝트, 열분해유와 같은 친환경·고부가 신소재 생산시설 등 화학산업 업계 투자계획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 언제든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수출 시장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토록 기술개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장 차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석유화학 업계와 정부가 한 팀이 되어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장 차관도 화학산업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임을 밝혔다.
이용우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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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산업 현안 설명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울산시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 중회의실(본관 4층)에서 지역 석유화학업체 공장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석유화학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요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석유화학업체 관계자들의 현장 건의 사항을 듣고 조치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최근 석유화학업계 동향 및 내년도 전망과 최근 현안인 ▲ 유럽연합(EU) 탄소국경세 ▲ 이에스지(ESG) 공시 의무화 ▲ 유엔(UN) 탈 플라스틱 국제 협약 ▲ 우리나라 석유화학업종 탄소중립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22년 10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총사업비 1,858억 원으로 2023년부터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석유화학 분야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탄소 감축이 시급한 탄소 다배출 업종의 공정 내 직접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노동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석유화학산업 최신 동향을 제공하고, 산업현장 최일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 등은 충분히 검토 후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통계청 광업제조업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울산지역 석유화학 생산액은 102조 3,000억 원 수준으로 전국 생산액에 29.3%, 전국 1위에 해당되며, 사업체 수는 279개 사에 달한다.      
편집부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