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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청소년 기후환경교육 사회공헌활동 ‘기후학교’ 운영

작성자 : 편집부 2022-01-18 | 조회 : 1025


- 서울시립보라매센터와 함께 서울 시내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등 370여 명 청소년 대상으로 환경교육

- 청소년들의 기후 소양 키워 기후 행동 실천 도와

- 2040 기후 중립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책임 활동 일환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서울 시내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를 운영했다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는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기후환경교육을 제공하여 환경 감수성과 기후 소양을 함양하고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랑세스 교육 지원활동의 일환이다.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랑세스가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함께 마련한 것이다.

 랑세스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기후·환경교육을 제공하는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가 서울 시내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37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분리배출 실천과 자원순환에 대해 배우고 있다.

2021년 처음 개최된 기후학교는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시내 초중고, 지역아동센터와 특수학교 등 12개 기관의 370여 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원순환과 순환 경제, 업사이클링, 신재생 에너지, 기후 위기와 미세먼지, 지속가능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등 다양한 주제로 이론과 체험학습이 병행됐다. 수업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되었다. 

추가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환경교육 및 플로깅 활동을 결합한 쓰레기를 담는 런닝(쓰담런)’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동작구 지역 내 6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조승영 랑세스코리아 대표는 랑세스의 2040 기후 중립 달성과 교육 지원활동은 랑세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연결되어 있다, “기후학교가 청소년들이 기후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랑세스,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기후 보호 및 교육 지원활동 펼쳐

랑세스는 2019년 말 ‘2040 기후 중립실현을 선언한 이래, 온실가스 분해 설비 운영,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개발,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 전담 조직 출범 등 다양한 기후전략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랑세스는 인재 육성을 지속 가능한 기업책임 활동의 중요 목표로 설정하고, 전 세계 사업장 인근 지역 학생들에 다양한 교육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에서도 2018년부터 랑세스 과학 교실을 운영하며, 상대적으로 과학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들에게 과학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랑세스는 2015193UN 회원국이 합의한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지하고 17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랑세스는 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4번째 목표인 공평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