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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광양만권 산업시찰 다녀오다

작성자 : 이용우 2016-12-16 | 조회 : 1913

- 세풍산단 기능성 화학클러스터 및 외투지역 등 중점 시찰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는 지난 129()부터 10()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을 방문, 세풍산단을 비롯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일대의 개발현황 및 투자여건 등을 소개받는 자리를 가졌다.

2015년 광양경제청과 MOA를 체결한 바이오소재, 네고팩, 콘프라테크를 비롯한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회원사 9명으로 구성된 이번 협회 시찰단은 광양경제청에서의 투자여건 설명회와 더불어 세풍산단 내 기능성화학클러스터 착공현장을 돌아보고,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항, 율촌산단 등 GFEZ 일원을 조망하는 현장설명회 등을 가졌다.

세풍산단 홍보관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있는 협회 방문단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여건 및 기업지원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해외진출과 판로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산단으로 세풍산단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4대 수출효자산업인 화학산업의 요충지이자 풍부한 농수산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 지역의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세풍산단 내 바이오소재 패키징단지 조성이 꼭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바이오 패키징 포장소재와 풍부한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 자원이 결합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바이오소재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입주기업들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산업시찰단에 참가한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유영선 회장은 국내시장과 더불어 해외시장에 더욱 매진해나갈 협회 회원사들은 여수국가산단 및 광양항 등 우수한 산업인프라와 원자재 수급과 수출에 유리한 세풍산단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다며, ‘모두 다 잘 될 것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추진을 해나가길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