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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화학, 세계최초로 유연한 고강도 직물 에어리파 개발

작성자 : 이용우 2017-06-08 | 조회 : 971


독자적인 방적기술로 부드러움과 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피부 친화적 부직포

 

미쓰이화학(사장 겸 최고경영자 : 단노와 쓰토무)이 자사의 독자적인 폴리올레핀 방적(polyolefin spinning)기술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유연하면서도 강도가 높은 부직포인 에어리파(AIRYFA) 개발에 성공했다.

에어리파는 피부에 부드러우며 유연함과 강도를 동시에 보여주는 고기능 부직포이다. 독자적인 폴리올레핀 방적기술을 이용해 이렇듯 높은 수준의 부드러운 느낌과 균질성을 보여주는 중공구조(中空構造)로 된 얇은 직물을 생산함으로써 미쓰이화학은 이제까지의 기술로는 이루어낼 수 없는 부드러움과 강도를 동시에 구현했다.

중공구조의 얇은 직물은 원재료로 쓰이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배려한 환경친화적 부직포라 할 수 있다. 에어리파(AIRYFA)라는 명칭은 바람이 잘 통하는(airy,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직물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미쓰이화학은 두꺼우면서도 매우 유연한 부직포, 탄력성이 뛰어난 부직포, 그리고 1회용 기저귀를 비롯한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새로운 부직포인 에어리파(AIRYFA) 등 고기능 부직포를 개발해왔으며, 고객의 품질향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제조업체로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의 질(QOL : Quality of Life)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한편 새로운 고기능 부직포 개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