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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어린이 화학교실 ‘바스프 키즈랩‘ 경기도 수원서 개최

작성자 : 이용우 2018-09-19 | 조회 : 792
-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 등 화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마련
- 9월 18일 수원을 시작으로 울산과 여수에서 열릴 예정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9월 18일, 경기도 수원 신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했다.


▲ 18일 ‘바스프 키즈랩’에 참석한 수원 신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나선 바스프 R&D센터 연구원과 함께 ‘Color Color Change’, ‘사라지는 물’ 실험을 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 5,4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한편 바스프 키즈랩은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내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연말까지 바스프의 국내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와 울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바스프 키즈랩은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를 비롯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화학실험 프로그램과 화학원리를 이용한 참여형 과학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키즈랩은 바스프 R&D센터 연구원들이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 화학의 원리를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바스프 키즈랩은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발휘한 바스프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며, “지난해부터 바스프의 연구개발 센터가 위치한 수원에서도 프로그램을 확대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화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 및 미래 과학 인재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