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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라텍스 장갑 91만장 울산, 여수 지역 의료시설에 기부

작성자 : 편집부 2021-11-16 | 조회 : 880


- 금호석유화학이 거래처로부터 구입한 라텍스 장갑, ‘사랑의열매에 전달

- 라텍스 장갑을 지속적으로 필요한 공공의료기관에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 보태

 

111,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울산, 여수 지역의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공공의료시설에 라텍스 장갑 91만 장(11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니트릴 장갑의 원료인 NB 라텍스 분야 1위 기업 금호석유화학이 거래처인 하얀손산업으로부터 니트릴 장갑을 구입하여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된 라텍스 장갑 91만 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울산과 여수 지역의 공공의료시설로 절반씩 전달된다.

라텍스 장갑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사용처가 다변화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분야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공공의료시설에서는 의료진들이 매일 두꺼운 방호복과 마스크,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면서 고강도의 방역 활동을 하고 있어 그만큼 많은 양의 라텍스 장갑을 필요로 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3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중국, 말레이시아 장갑 생산업체와 협력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의료용 라텍스 장갑 200만 장(당시 약 3억 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라텍스 장갑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금호석유화학의 주력 합성고무 NB 라텍스는 얇은 두께로도 우수한 인장강도를 갖춰 업계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