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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공채와 수시 채용 병행해 우수 인재 확보

작성자 : 편집부 2022-03-10 | 조회 : 663


- 수시 채용 최초 도입향후 생산관리 직무는 수시 채용으로만 모집

- 적시에 적합한 인재 채용해 급변하는 외부 경영 환경에 신속히 대응

- 정기 공채 병행공채와 수시 채용 각각의 장점 조화롭게 살릴 것

 

삼양그룹이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하는 채용 방식을 올해부터 도입한다.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대졸 신입사원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산관리, 항암제 영업, 전문연구요원 등 계열사 및 사업장별로 상이하며, 총 채용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수시 채용 공고는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며 입사 지원도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양그룹은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 면접 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에 수시 채용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양그룹은 올해부터 지방사업장 생산관리 직무는 100% 수시 채용으로만 모집해 환경과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다른 직무도 필요에 따라 수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공채는 채용 확정까지 5개월 남짓한 시간이 걸리지만 다양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수시 채용은 현업 부서 맞춤형 인재를 2개월 내외 기간에 신속히 확보할 수 있다, “두 방식이 가진 장점을 조화롭게 살려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그룹의 정기 공채는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생산관리,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 전역 장교, 신입연구원, 글로벌 탤런트, 산학 장학생 등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