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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금형강 솔루션 업체 토탈베스틸정공, 자가 공장 마련 이전 완료

작성자 : 이용우 2019-08-06 | 조회 : 2197

안양시 명학역 근처 공업지역에 600평 공장 마련

 

토탈베스틸정공(대표이사 정창준)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안양7동 공업지역에 대지 600평, 건평 1,000평의 4층 건물을 구입, 이전을 완료했다. 

“꿈은 이루어진다” 창업한 지 5년여 만에 자가 공장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을 다해 준비를 해왔기에 가능했다. 

‘뜻을 함께하는 것이 회사다’라는 토탈베스틸정공의 사훈에서 느낄 수 있듯이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정창준 대표의 각오다. 정 대표는 ‘직원들의 출퇴근을 시간 등을 생각해서 창업 후 사업장 위치를 줄곧 독산동 주변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안양시에 사옥을 마련하고 이전을 하면서도 가장 먼저 종업원들의 출퇴근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에 신경을 썼고, 다행히 전 직원이 모두 같이 올 수 있었기에 무엇보다도 기뻤다’고 전한다.

일하기 좋은 직장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책임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정창준 대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 즉, 인력 관리입니다.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직원들이 더욱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자가 공장을 마련하겠다고 항상 맘을 먹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좋은 위치에 알맞은 건물을 만날 수 있어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코어 플레이트’ 하면, ‘토탈베스틸정공’

토탈베스틸정공은 정밀부품가공 전문기업으로 NC, 와이어, EDM 등을 이용해 소재 가공, 금형부품 및 각종 지그를 정밀 가공,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금형업종의 경우 단납기 요구가 점차 늘면서 납기 단축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가격 차이보단 단납기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좋은 품질로 고객사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토탈베스틸정공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이에 남들보다 빠르고, 정밀하고,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도 현장 직원들은 주·야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토탈베스틸정공의 공급을 통해서 고객은 가격 및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으며, 작업시간 및 인건비 절약, 공정과 공간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정 대표는 이처럼 “고객사에 보탬이 되는 회사, 원가, 납기, 품질 등에서 고객사에 편리를 주고, 가치를 주는 회사, 더 나아가 이제는 ‘코어 플레이트’하면 ‘토탈베스틸정공’이 대표기업으로 떠오를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전한다. 

다음 목표는 제2공장 설립

토탈베스틸정공의 많은 거래처가 부산·경남지역에 있어서 주로 화물차와 택배를 이용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물류시스템 덕분에 부산·경남지역에 많은 거래처를 만들 수 있었다. 어쩌면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었지만, 부산·경남지역의 거래처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지금까지 기업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 현재 부산·경남지사를 두고 있는데, 이를 확대해서 향후 부산·경남지역 내에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정창준 대표이사 책상 위에는 “첫 마음 그대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액자가 놓여 있다. 이 말 자체가 토탈베스틸정공이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 더욱 발전해가는 데 있어서 올바른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