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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16에서 만난 이탈리아 GIMATIC S.r.l사 Giuseppe Cardovino

작성자 : 강민정 2016-11-04 | 조회 : 1458



GIMATIC의 연혁은?

1985년에 설립되어 초창기에는 조립머신을 생산했다. 이후 생산방식을 지금처럼 발전시킨 이유는 그 당시 이런 종류의 응용제품을 만들어내는 기계나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초기 회사 이름이었던 BIMATIC을 GIMATIC으로 바꾸고 집게(gripper)를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약 15년 전부터는 사출성형기용 스페셜 집게(gripper) 솔루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번 K2016에서 강조하고 싶은 제품이나 메시지가 있다면?

현재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4가지 제품군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K 2016 출품 목표이다. 제품군에는 스탠다드 핸들링, 플라스틱, 메카트로닉스, 센서가 있다.

유럽에서 GIMATIC은 선두기업 중 하나이며 자사보다 먼저 업계에 진출한 독일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GIMATIC이 자신 있는 부분은 생산 과정과 제품 마감 시 높은 정확성이 요구되는 스탠다드 핸들링 생산 노하우를 플라스틱 분야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재 지역 대리점에서 고객에게 시스템 솔루션에서부터 디자인, 조립, 설치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이 매출액을 매년 12~15%씩 신장시켜온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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