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기업과인물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화메이다(HWAMDA), 40만평 규모의 합작공장 프로젝트 돌입

작성자 : 이명규 2021-11-01 | 조회 : 1054



3,000억 원의 합작공장, 연간 약 20억 위안의 생산가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닝보 화메이다(Ningbo HWAMDA, 이하 화메이다) 유한회사는 중국 샹산(xiangshan) 경제 개발구의 동쪽 산업 단지에서 약 40만평 규모의 합작공장 설립을 공식적으로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총 15억 위안의 투자가 이루어질 이번 프로젝트는 완공될 경우, 연간 10,000대의 고정밀 에너지 절약 사출성형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20억 위안의 생산 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29일에 진행된 기공식에는 중국 샹산의 현 위원회와 경제 개발구역의 관련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바오 차오양 현 총재, 첸 싱리(chen xingli) 현 상무위원, 첸 싱리(chen xingli) 부총재 등의 연설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화메이다의 총괄 매니저인 리우 샹(liu xiang)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혁신 중심의 녹색 개발, 지능형 제조 및 인재 소개의 개발 철학에 따라 국내 일류, 세계 최고의 정밀 사출성형기 연구 및 개발, 제조 및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공급망을 하나의 지능형 제조 하이테크 산업 기지로 통합하여 주변 산업 클러스터의 개발을 촉진하고, 하드 코어 장비 산업의 힘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하며, “화메이다는 프로젝트 계획 요구 사항에 따라 엄격한 감독을 준수하고, 샹산의 경제 발전과 사회 조화에 기여하기 위해 투자 약속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의 건설 시작과 향후 생산은 샹산 장비 산업의 가속 및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화메이다 한국총판’

한편, 최근 영업 매출 증대로 확장 이전한 화메이다 한국총판(대표 양광호) 역시 COVID-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현재에도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1년 400만 달러를 목표로 10월 기준 약 70%를 달성한 화메이다는 무분별한 판매실적 확대보다는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화메이다만의 차별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승승장구 중이다. 

화메이다 한국총판의 양광호 대표는 중국 샹산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에 대해 “화메이다의 확장 소식을 국내에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적합한 ‘일류제품’을 제공하며, 고객분들께 고효율적이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설비를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화메이다 한국총판 www.hwamda.com 
TEL. 032-425-7590 / 010-2630-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