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기업과인물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크러텍, 시흥시 새마을회, 리쿰과 환경자원 순환시스템에 대한 업무 협약식 체결

작성자 : 이용우 2021-12-06 | 조회 : 934



- 페트 용기 전용 파·분쇄기 페트리온을 활용한 환경자원 순환시스템의 폐페트병 수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크러텍은 경기도 시흥시 관내에 있는 기업으로서 시흥시 새마을회와 함께 폐페트병 전용 파·분쇄기인 페트리온(PETREON)을 활용한 자원순환 시스템의 폐페트병 수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시흥시 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리쿰(대표 권순규), ㈜크러텍(대표 남궁봉준)은 지난 10월 28일 시흥시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환경자원순환을 위한 페트병 수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시흥시 협의회(회장 김근환)과 시흥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운영)를 비롯한 문장우 은행동 협의회장, 이광재 신현동 협의회장, 최복희 신현동 부녀회장, 안성숙 목감동 부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국내 연간 생산되는 페트병은 1년에 무려 30톤 이상으로 재활용 중 고품질 재생원료용 페트병 선별 비율은 10%이며, 99.99% 양질의 투명 페트병만 모아야 의류, 신발, 가방 등 고품질 제품 생산할 수 있다.

이 물질 0.01% 이내 섞여도 하급 제품 제조용으로, 이물질 0.1%만 섞여도 매립 또는 소각되는 폐기물 처리로 폐기물 처리비용이 부담되고, 순수 페트병만 100% 선별 수거가 아니면 애써 모아도 재활용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이 되고 있다.

이에 환경자원 순환시스템의 일원으로 페트병 재활용의 자원 리사이클 운동에 시흥시 새마을 가족이 선두적으로 나서고자 ㈜리쿰, ㈜크러텍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시흥시 새마을회관 입구에는 폐플라스틱을 파쇄할 수 있는 기계가 놓여져 있다. 앞으로 폐플라스틱(생수병)을 깨끗하게 비워서 라벨지 제거한 후 시간대별로 정한 시간에 가져오면 누구나 환경자원 순환을 위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탄소중립의 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지구를 미래에 물려주는 데 앞으로 노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이제 실천, 행동의 의지를 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국민이 가져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