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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 취득

작성자 : 이명규 2022-07-30 | 조회 : 1933


-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을 위해 운영 
- 2020년부터 특허 다수 출원 지속… 사출성형 분야 기술력 인정받아
- 이종주 대표 “근로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기업에게는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

‘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 www.naurobot.com)가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7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제도’에 이름을 올려 인증서를 획득했다”라고 밝혔다.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에 직무발명과 관련한 규정의 도입을 촉진하면서 발명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중소,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2년 동안 산업용 로봇 및 로봇 부품과 관련한 특허를 다수 취득했다. 2020년 12월 로봇팔 그리퍼(특허 제10-2188322호)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로봇용 교시 조작기(제10-2376645호)를 특허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월에 컨트롤러 및 UI부를 탑재한 사출 성형기용 다관절 로봇(제10-2387294호), 다관절 로봇 및 협동로봇의 장점이 융합된 응용 로봇(제10-2392538호) 등 사출성형의 분야와 관련해 기업의 기술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직교 로봇과 다관절 로봇 등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제품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직원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할 경우 내부 평가위원회를 거쳐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중소기업에 있어 특허는 곧 기업의 자부심이자 능력을 의미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에게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면서 로봇 분야를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스마트 공장 구축, 소프트웨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산업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임직원 중 약 70%가 로봇 분야에서 10~20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세계 로봇 제조기업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코마우(COMAU)의 유일한 한국 공식 파트너사이다. 

특히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연 180%의 급성장을 일궈냈으며. 코로나와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력난과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5년여간 다양한 제조업 현장에서 적용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자사 로봇 신제품을 출시하고 양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 쓰이는 NC형 핸들링 직교 취출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출시했으며, 향후 자율주행, 물류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4월 하이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을 목표로 기업 IPO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나우로보틱스 영업마케팅팀
정태우 팀장 (070-4349-5428/ted.jeong@naurobot.com)
박영진 대리 (070-4349-5427/010-4122-1018/yj.park@naurob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