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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솔루션즈(주), 제30회 유저 그룹 컨퍼런스 성료

작성자 : 이용우 2022-10-31 | 조회 : 1918


- 새롭게 선보이는 ‘NCG CAM’과 HD솔루션즈의 자동화 솔루션 소개

HD솔루션즈㈜(대표이사 양승일, https://hd-solutions.co.kr 이하 HD솔루션즈)는 제30회 유저 그룹 컨퍼런스를 10월 20일, 수원메쎄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0월 2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그리고 10월 2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각각 진행했다.

지난 10월 20일,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제30회 유저 그룹 컨퍼런스(The 30th USER GROUP CONFERENCE 이하 제30회 UGC)는 “The Game Changer!”라는 슬로건 아래 HD솔루션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3D CAM 소프트웨어 ‘NCG CAM’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HD솔루션즈가 보유한 자동화 솔루션 소개, 그리고 실제 적용 사례들을 전문 엔지니어의 라이브 데모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더불어 외부 강사의 초청 강연과 함께 강연장 외부에는 파트너 및 협력사들의 전시 공간도 마련되었다.

제30회 UGC 행사는 오전 11시 HD솔루션즈 양승일 대표이사의 Keynote Speech를 시작으로, 주한영국대사관 Tony Clemson 상무 참사관의 VIP 축사에 이어 NCG CAM Solution Ltd의 Sales&Marketing 디렉터 Estelle Dunsmuir가 NCG CAM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HD솔루션즈와 리셀러 계약을 맺어 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으며, 다음으로 HD솔루션즈 손진성 상무가 HD Solutions의 사업전략과 함께 오후에 발표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API 솔루션인 HD-Fusion, HD-Mflow, 그리고 HD-MES 등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고 오전 행사를 마무리했다.

HD솔루션즈 양승일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예전에 책자에서 접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기업의 가치는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데 있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솔루션 공급자인 우리는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치 있는 기업이 되는 길이라 생각했다”라며, “올해 HD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제조 솔루션을 도입, 궁극적인 제조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고, 이에 이번 제30회 유저 그룹 컨퍼런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3D CAM 소프트웨어 ‘NCG CAM’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HD솔루션즈가 보유한 자동화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HD솔루션즈의 디지털 제조 시스템을 직접 만나보기 바라며, 앞으로 HD솔루션즈의 미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NCG CAM Solution Ltd의 Sales&Marketing 디렉터 Estelle Dunsmuir는 “33년간 다양한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공급해 온 HD솔루션즈는 우수한 고객지원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어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에 이번에 HD솔루션즈와 NCG CAM 독점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HD솔루션즈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CAM 소프트웨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오후 시간에는 HD Solutions 이성준 이사의 ‘최적의 금형가공을 지원하는 솔루션 제안: ZW3D+NCG CAM’, 그리고 이다운 수석 컨설턴트의 ‘부품가공을 위한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 ESPRIT+HD-Fusion’에 이어 조병진 책임 컨설턴트의 ‘사출성형해석 자동화 솔루션: HD-Mflow’, 그리고 구본민 이사의 ‘제조공정관리 솔루션 구축전략: HD-MES’에 대한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후 외부 강사 초청 강의 시간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의 ‘산업 디지털전환 및 탄소중립 정책과 전략’과 유니티코리아 문선균 매니저의 ‘유니티를 활용한 제조업 디지털 트윈 사례’ 강연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손진성 상무가 오늘 행사를 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경품 추첨 및 저녁 만찬과 함께 진행된 축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