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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성형업체 공장자동화 최적화 및 취출로봇 전문기업 ㈜휴먼텍

작성자 : 이용우 2023-01-02 | 조회 : 1575


-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술로 최상의 시스템 솔루션 공급

㈜휴먼텍(대표이사 황교중 www.humantechubot.com 이하 휴먼텍)은 2014년 설립 이래 공장자동화와 취출로봇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자동차 부품의 취출, 인서트 전후 공정 자동화부터 가전 부품 제조공정 자동화, IML 인서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ONE-STOP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가 생산성 향상과 공정 단축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제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사업을 영위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9월에는 남동공단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 완료하고, 사옥 이전 기념식을 거행했다.

공장자동화 부문에서는 기술 및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 동종업계에서 상위그룹에 위치한 휴먼텍의 주력 분야로는, △ 터미널 자삽기 및 인서트 & 검사기 △ 2차 전지 부품 관련 인서트 및 검사 △ FEM CARRIER 인서트 및 조립 자동화 △ IML 인서트 및 검사 자동화 △ 범퍼 사출 자동화 △ 클립 조립기 자동화 △ 게이트 컷팅 등 모든 사출 분야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취출로봇 “HERO” 시리즈를 개발,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기술 경쟁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로봇으로 시장 평가도 좋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은 자동화의 확산 및 발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향후 변화를 주도할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용 로봇 도입이 가능한 분야 및 제조공정이 확대되고 활용 및 본격화되고 있다. 2007년도의 경우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로봇 활용 수준이 저조했으나 2017년 기준 중국, 일본, 한국, 미국, 독일 순으로 제조 분야 내 가장 많은 산업용 로봇을 보유 및 활용 중이다.

최근 들어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문제, 근무시간 축소 등으로 인해 공정별 자동화 설비 도입을 해야만 현상 유지와 품질 안정화에 따른 추가 물량확보는 물론, 신규 아이템을 수주받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자동화 설비구축에 대한 검토의뢰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예전에는 주로 위험하고 작업환경이 미흡한 곳에서 산업용 로봇의 투입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지속적인 원가 상승에 따른 자동화 설비구축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한 방법으로 로봇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가 도래하는 현시점에서 자동화는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며, 우리나라는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수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로, 생산공정의 자동화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산업성과 및 생산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최근의 자동화 기술은 과거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또한 개별기업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화가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 인건비 상승과 직원 구하기가 어려워 인원 충원 없이 생산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자동화시스템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일정하고 체계화된 생산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생산 품질을 향상시키며,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고급인력 유지 등을 원하고 있다. 

휴먼텍은 취출로봇, 공장자동화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플라스틱 산업부문에서 사출 전·후 공정의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의 현장 환경 개선 및 다양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휴먼텍 황교중 대표이사는 “최근 전 세계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국내외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반면, 공장자동화 시장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취출로봇 시장도 어느 정도 변화는 있겠지만 공장자동화를 연계한 산업군으로써 일정 기간 유지될 것으로 본다”라며, “대기업 및 중견 기업 일변도에서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중소기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출성형업종의 자동화 도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 등 정부의 산업 정책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면서 자동화 보급은 점점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래의 취출로봇 시장은 직교 로봇이 당분간은 대세를 이루겠지만, 산업용 다관절 로봇 및 협동로봇 등 새로운 로봇들이 좀 더 시장을 잠식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경제 및 세계 경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되었으며, 비대면 산업의 부상, 국가 간 이동의 제한 등으로 인해 또 다른 경비 발생 등 어려움도 많이 있었다.

2023년도 맞이하여 휴먼텍은 매출 배가 달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먼저 지방 영업소 및 대리점 개설 등을 통해 취출로봇의 본격적인 마케팅 실시로 시장을 확대하고, 국내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새롭게 형성되는 △ 이차전지 부품 인서트 자동화 △ FEM CARRIER 사출 자동화 △ 범퍼 사출 자동화, △ 취출로봇 시장 확대 등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반기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KOPLAS 2023 출품 및 하반기 로봇 전시회 출품, 그리고 각종 지면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업연구원의 ‘2023년 경제·산업 전망’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세계 경제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유럽 일부 국가들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또는 완화 방침 시행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이차전지 2023년 수요는 2022년에 이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이차전지 주요 기업들이 미국, 유럽 등에 생산기지 구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기존 공장들의 수율 개선도 예상되는 만큼 2023년도 수출 및 해외 생산은 확대가 전망되며, 국내 전기차 생산·판매 증가 추세에 따라 이차전지 국내 수요도 확대가 전망된다. 이에 따라 휴먼텍의 시장도 확대가 기대된다.

김영기 사장은 “우리는 노하우가 쌓인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전 직원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전진해 가고 있다”라며,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더 나은 기술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황교중 대표이사는 “휴먼텍이 처음으로 지난해에 자가 공장에 입주했다. 8년 만에 준비한 것으로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하겠지만, 나름대로 자부심과 애착이 많이 간다.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을 다지는 의미에서 당사를 상징하는 CI도 변경했다”라며, “이 자리가 휴먼텍의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 터전이 되도록, 취출로봇의 본격적인 판매를 하기 위해 우선 지방에 영업소 및 대리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해외 거점 확보를 통한 수출 확대, 비 사출 분야 사업 확대(겐트리, 2차 전지 라인 등)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신상품을 개발, 런칭할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본사 및 공장 주소 :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298(논현동, 44B-1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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