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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로세스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FCS, Milliken사와 함께 청칭제 선보여
작성자 : 이명규
2023-05-08 |
조회 : 1358
대만의 선도적인 플라스틱 사출 성형 기계 제조업체인 FCS가 플라스틱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Milliken사와 협력해 Green Materials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淸澄劑, clarificant, clarifying agent: 오염된 물속의 부유고형물이나 콜로이드 입자를 응집제거해 물을 깨끗이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약품)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다.
성능을 개선시키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이 제품은 플라스틱 제품의 정화제 첨가 및 사출 성형의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PP 포장 제품에 유리와 같은 투명도를 제공하고 FCS 기계가 생산 공정 중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FCS 어드밴스드 서보 유압식 사출성형기를 통해 출력 공정에서 에너지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여 소재 투입부터 사출성형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 절약과 탄소 저감에 톡톡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성형 주기 10% 단축, 에너지 소비 최대 10% 감소
FCS에서는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를 추가하면 기존 첨가제에 비해 성형 주기가 10% 단축시키고, 사출 온도를 낮추며, 에너지 소비를 최대 10%까지 감소시켜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는 UL 환경 주장 검증(ECV: Environmental Claim Verification) 라벨을 수여받았으며, 사출 성형 부품에 사용해 이 제품으로 처리된 모든 PP 재료에 UL ECV 라벨을 표시했다.
FCS 관계자는 “이번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를 사용한 고급 서보 유압 사출 성형기 FA-e 시리즈는 완전 전동식 사출/저장 설계를 적용하고 사출부를 서보 시스템으로 구동해 사출 위치와 속도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높은 효율과 안정성은 GB Class I 에너지 절약 사양 및 기타 여러 최적화된 성능을 충족하는 제품이다”라며, “정밀 의료용 주사기 배럴과 같은 고정밀 의료 기기 생산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는 2액형 패키징 성형 시스템에 FCS 완전 전기 2액형 사출 성형기 CT-R 시리즈도 사용했다”라며, “사출에 서보 모터를 사용하면 회전 테이블 속도를 30%-50%까지 높일 수 있어 성형 주기가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CT-R 시리즈는 속도 전환은 빠르고 부드러우며 기존 유압 모터에 비해 최대 40%-70%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동일한 기계(예: 식품 포장 용기)에서 두 가지 이상의 색상 또는 재료를 성형할 수 있어 인건비 또는 기계 후 처리 절차를 절약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 추가로 보다 보다 높은 투명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 가능
FCS에서는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를 추가한 다수의 대만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투명도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FCS 관계자는 “의류수거함의 투명도가 높아지면 소비자는 수거함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검색 시간이 줄어들고 시인성이 좋아져 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정교한 선물 포장 용기의 경우 이 청징제를 추가하면 용기에 유리와 같은 투명도가 부여되며 질감이 크게 향상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플라스틱 산업 개발 센터(Plastic Industry Development Center)가 개최한 플라스틱 산업의 혁신 동향을 보여주는 연례 플라스틱 산업 혁신 포럼(PIIF)에서 FCS와 Milliken사는 Millad® NX® 8000 폴리프로필렌(PP) 청징제가 적용된 여러 제품(예: 식품 용기)을 선보였다”라며, “FCS는 플라스틱 프로세스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공유했으며 다양한 호응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문의: ㈜엠디코리아 031-365-4788 / hslee@md-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