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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형기술사회, 애로기술 지원센터 설립 통해 금형 경쟁력 강화 지원 나서

작성자 : 취재부 2021-07-05 | 조회 : 2378



- 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 “금형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혀

수준 높은 금형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6월, 현업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적 문제, 공장 자동화,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등 애로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기술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추후 금형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금형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고, 현업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적 문제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반 활동 등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고자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소속의 ‘애로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라고 취지를 밝히며, “초대 센터장으로는 현재 금형기술사회 대외협력 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김한섭 부회장을 선임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김한섭 부회장은 수십 년간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을 함께 하는 회사도 운영하고 계시므로, ‘애로기술지원센터’를 잘 운영하실 것”이리라 믿는다며, “처음 출범하는 ‘애로기술지원센터’의 활동에 금형기술사회 전체가 각 지부별로 적극 참여하고자 하니, 애로기술의 지원이 필요하신 경우 안내해드리는 절차를 통해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로기술지원센터’ 초대 센터장 김한섭 부회장은 “양산 현장에서 발생하거나 제품 개발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금형 문제, 성형/가공 문제, 금형 공장 자동화/효율화/생인화, 금형 품질개선 활동, 금형의 생산성 향상, 납기 단축 등 여러 활동에 있어서 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주변에 전문가가 있으면 쉽게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자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애로기술지원센터’를 설립, 전국 지부를 통해 애로기술 지원을 요청받아, 금형기술사들 중에서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 기술 지원을 해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애로기술 지원에 따른 비용은 한국금형기술회 회원과 특별회원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외 일반 금형 관련 업계는 기술사 인건비 기준(엔지니어링협회가 공표한 기술자 노임단가)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애로기술지원센터’의 이용은 한국금형기술사회의 홈페이지, 전화(사무국), 금형기술사회 지역별 각 지부장 및 임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