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황규복 www.moldpe.or.kr 이하 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2일(금), 경기 안산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연수원내 인화2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제26차 총회를 개최했다. 

제26차 정기총회에서는 먼저 신입회원 자격패 전달 및 명예기술사를 위촉한 이후, ’22년 공로상 시상을 마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후 제14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김월룡 기술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제26차 정기총회는 먼저 신입회원 소개 및 자격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수년 동안 금형기술사회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며, 소속 회사 내에서도 금형기술사의 양성 및 활동 확대를 통해 금형기술사회를 돋보이게 해준 삼성전자 배광진 부사장, 삼성전기 김동진 상무, 전 현대자동차 권병칠 상무에게 명예기술사 위촉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2년 공로상 시상식에서는 권혁홍, 정민관 감사, 이병덕, 김진성 총무, 김수환 재무 부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지근영 원장과 핸들러 백석 대표, 그리고 프로텍이노션 김명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한국금형기술사회 발전에 최고기여를 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Best Mold Award’의 영광은 김봉래 기술사에게 돌아갔으며,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더불어 우수 지부 포상은 충청지부와 수도권 동부지부가 받았다.

시상식 이후 황규복 회장이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역사와 임기 내 활동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의안심의 시간으로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923년 사업계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14대 금형기술사회 회장 선거에서는 권혁홍 기술사와 김월룡 기술사가 출마해 입후보자 공약사항 발표 시간을 가진 후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월룡 기술사가 한국금형기술사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제14대 감사 2인 선출에 이어 하나은행 홍보 행사와 박인옥 원장의 초청 강연을 끝으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와 함께 회원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