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ssell Broome (© SPE)

SPE(The Society of Plastics Engineers)는 러셀 브룸 전무이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러셀은 25년 가까이 되는 플라스틱 업계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SPE의 오랜 맴버이자 자발적 리더로서 SPE에 2014년 합류했으며, 2011~2012년에는 SPE의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SPE의 전무이사로서 러셀은 학생과 젊은 전문가들이 SPE에 가입하는 것에 기여해왔다. SPE CEO인 패트릭 파리는 “러셀 브룸이 오랜 기간 공헌해온 것은 SPE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전무이사직에 있는 동안 그는 차세대자문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설립했다. 차세대자문위원회는 차세대 플라스틱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가르치는 활동을 계획하고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일과 개인적인 삶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그룹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