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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마파이 그룹, 압출사업부 신임 사장으로 마티아스 시에버딩 선임
작성자 : 강민정
2017-09-07 |
조회 : 1472
20여년동안 크라우스마파이 그룹에 근무…
마티아스 시에버딩이 지난 8월 15일자로 크라우스마파이 그룹(www.krauss maffeigroup.com) 압출사업부의 경영을 맡게 됐다. 47세의 엔지니어이자 숙련된 공구 제작자이기도 한 마티아스 사장은 잠깐의 공백을 제외하고 20년 가까이 크라우스마파이에 몸 담아왔다. 마티아스 사장은 퇴임하는 피터 루스 전 사장의 뒤를 이어 그룹의 집행 위원회에 속하게 되었다.
마티아스 사장은 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위를 수여받고 크라우스마파이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는 2000년 사출기사업부의 응용분야 엔지니어가 되었으며, 이 후 그룹 내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왔다. 2010년에는 미국의 압출사업부문 경영을 맡아 큰 성과를 거두었다.
크라우스마파이 그룹 CEO인 프랭크 슈틸러는 “마티아스 시에버딩 사장은 회사와 고객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사장이 되어 매우 기쁘며, 마티아스 사장이 압출사업부를 이끌며 회사성장 전략을 충실히 이행하여 추가적인 시장점유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