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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앤엑스, 전시 및 MICE 업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 수상!

작성자 : 이용우 2017-12-13 | 조회 : 722


민간 전시주최자로는 처음으로 국제전시협회 UFI국제인증 획득, 전시회의 국제화 기틀 마련

지난 12월 5일, 제54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이앤에스는 전시 및 MICE 업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974년도 우리나라가 무역 100억 달러를 달성한 시점에 ㈜한국이앤엑스(회장 김충한 www.eandex.co.kr)는 섬유기계 전시회를 시작으로, 1977년 공작기계전시회와 의료기기, 방송장비, 플라스틱, 인쇄, 교육기재, 과학기기, 스포츠레저산업전 등 지난 40여 년간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현재 한국이앤엑스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K-PRINT 등 4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민간 전시주최자로는 처음으로 국제전시협회의 UFI국제인증을 받음으로써 각 전시회의 국제전시회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전시 및 MICE 업계에서는 최초로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여(2014년 48만 달러, 2015년 93만 달러, 2016년 123만 달러) 전시산업의 활성화와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Global Top 전시회인 KIMES와 3개 유망전시회 KOBA, KOPLAS, K-PRINT를 통해 국내 전시참여 기업으로부터 연간 7억 3,200만 불의 수출 상담과 1억 7,230만 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실적 뒤에는 매해 20회 이상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충했던 노력이 뒷받침 됐으며, 그 결과로 구축된 10여개 이상의 해외망을 통해 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유치하고 있다.
전시산업이 가지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무역진흥은 물론 고용창출에도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의 각종 전시회 참관객 수가 연간 1천만 명이 넘고 있고, 고용인원도 연간 2만 6천명을 상회하는 커다란 파급효과를 가진 산업으로, 전시산업은 이제 전시회의 국제화·대형화를 통한 고용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다.
㈜한국이앤엑스는 이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바이어가 찾는 전시회 육성을 통해 300만 불, 1,000만 불 이상을 수출하는 전시회를 만들도록 다양한 전시회 발굴과 전시회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