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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2월 27일 제27차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 이용우 2018-03-12 | 조회 : 856
- 2018년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활력 회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영수 www.plasticsmachine.or.kr)은 지난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플라스틱 가공기계업계 발전에 공이 큰 모범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은 △케이씨에스(주) 김선흥 대표이사 △현대전기기계공업(주) 오병섭 대표이사 △강화분쇄기 안평수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중기중앙회장상은 △(주)한영넉스 송규정 이사 △케이씨에스(주) 우무용 이사가 수상했고, 조합 이사장상은 △세한기계제작소 김현일 공장장 △태영전열 김광원 차장 △(주)브이에프코리아 박성수 과장 △(주)덕산코트랜 서승우 대리 △한양로보틱스(주) 곽민구 주임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한영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하향추세로 반전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이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오늘날의 경제화두는 정보화 혁명을 넘어서 지식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이를 맞이하여 조합은 첫째,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의 해소와 선진국 산업동향과 창조적인 기술정보를 신속하게 업계에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둘째, 조합원들에게 정부지원시책의 수혜 폭을 넓혀 안정된 경영활동을 유지·발전시키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셋째, 조합 본래의 기본이념인 조합원 간 유대강화와 조합 운영의 활성화를 촉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2부 행사에서는 의안 심의가 진행되어, ‘2017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그리고 ‘이사회 위임에 관한 사항 안’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2018년도에 조합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활력 회복’을 기본운영 목표로 ο 조합조직의 활성화, ο 조합원 협력증진 강화, ο 업계애로 해소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 ο 해외시장 개척 적극화, ο 정보수집 및 제공기능 강화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경제 환경변화 대응 교육 강화를 위해 올 10월 중 1박2일로 ‘2018년 조합원사 CEO 추계포럼’을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