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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nik, 독일 Marl에 새로운 폴리아미드 12 생산 복합단지 건설 계획
작성자 : 박애영
2018-04-02 |
조회 : 1814
- Evonik RE(Resource Efficiency)의 성장 강화를 위한 최대 규모 투자
- 폴리아미드 12 생산능력 50% 이상 증가 예상
- 자동차, 오일·가스 파이프 산업 및 3D프린팅 분야에 안정적인 공급 예정
기본설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보닉은 독일 라인웨스트팔리아 북부 지역(North Rhine-Westphalia)에 위치한 Marl Chemical Park에 약 4억 유로를 투자해 새로운 폴리아미드 12(PA 12) 생산 복합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며, 기존 폴리아미드 12 생산 설비에도 추가적인 제조 설비들이 보충된다. 신규 생산 단지는 2021년 초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투자는 에보닉의 이윤 목표를 달성할 하는데 지속적인 기여 및 장기적으로 연간 수억 유로의 현금 유동성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성장투자를 위한 연간 예산 중 일부로, 총 4년에 걸쳐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