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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선택과 집중’ 전략하에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

작성자 : 이용우 2018-05-30 | 조회 : 1058


- 4월 Chinaplas 2018과 5월 NPE 2018에 연속 참가 
- 기계사업 부문 성장에 집중하고자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


LS엠트론은 지난해부터 기계사업 부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LS엠트론은 이제 트랙터·사출시스템 사업 등 기계사업 부문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사출시스템사업부는 2018년 첫 행보로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Chi-naplas 2018과 5월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 NPE 2018에 연속으로 참가,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LS엠트론은 Chinaplas 2018(4월 24일~27일, 중국 상해)과 NPE 2018(5월 7일~11일, 미국 올란도)에 프리미엄 사출기 ‘the ONE*시리즈’와 국내 전동 사출기 최다 판매 기종인 ‘WIZ-E 시리즈’를 출품했다. Chinaplas2018에는 ‘WIZ 280E’와 ‘the ONE* 1300’을,  NPE 2018에는 ‘WIZ 240E’와 ‘the ONE* 550’, ‘the ONE*1400’을 출품했다.
프리미엄 유압 사출성형기 ‘the ONE* 시리즈(500~3,300톤)’는 LS엠트론 사출성형기 시리즈 중에서 하이엔드급으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빠른 응답, 높은 재현성, 에너지 절감, 정밀성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으며, 전동식 사출성형기 ‘WIZ-E 시리즈(18~850톤)’는 고성능, 초고속, 에너지 절감이 매우 우수한 친환경적인 사출기다.
더불어 이번 NPE 전시회에서는 원격제어가 가능한 첨단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CSI-C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사출성형기의 미래를 볼 수 있는 LS엠트론만의 특화된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했다.


▲ WIZ-E Series

▲ the ONE* Series


또한 NPE 2018에 참가하여 미국 내 유수의 Distributor와 업무협약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북미 및 중남미 지역 등의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아 향후 미주지역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플라스틱 업계에서는 흔히 독일의 K쇼, 중국의 Chinaplas, 미국의 NPE를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라고 하는데, LS엠트론은 위의 세계 3대 전시회에 꾸준하게 참가해 한국 대표 사출기 메이커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LS엠트론 관계자는 “Chinaplas 2018과더불어 NPE 2018에서도 LS엠트론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사출성형기를 자신 있게 선보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양대 전시회 관련 동영상 및 제품에 대한 정보는 LS사출기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LS Injection molding mach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