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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친환경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작성자 : 이용우 2018-07-09 | 조회 : 919
- 전국 4개 국립공원서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운영… 대기질 개선·환경보호 효과 기대
- 친환경 전기버스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친환경차 보급 필요성에 대한 공감 이끌어 낼 것


현대자동차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올해 전국 국립공원을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난 6월 28일, 전기버스 일렉시티 시범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개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관광객 셔틀버스로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국립공원관리공단 친환경 파트너십 구축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 정인옥 전무(우)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배 자원보전이사(좌)의 모습


▲ 현대자동차-국립공원관리공단 친환경 파트너십 구축 협약식에서 (좌측 두 번째부터)국립공원관리공단 이진범 공원환경처장,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배 자원보전이사,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 정인옥 상무, 현대자동차 상용마케팅실 구태헌 이사대우의 모습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1대를 관광객 셔틀용으로 제공하게 되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버스를 6월부터 11월까지 치악산, 내장산 등 전국에 위치한 4개 국립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약 1달간씩 운영하게 된다.


▲ 전국 4개 국립공원에서 1달간씩 순차적으로 관광객 셔틀버스로 시범 운영되는 현대자동차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의 모습


현대자동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전국 국립공원 셔틀 운영 일정

※ 공휴일/주말 중심 운영, 각 국립공원별 운영방식은 상이할 수 있음


또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운송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경험을 얻게 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도입을 통한 관광객 셔틀 운영으로 국립공원 내 대기질 개선 및 청정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전국 국립공원의 환경보호에 일조하고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관광객 셔틀로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공급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친환경 전기버스 체험기회 제공하고, 친환경차 보급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