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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센터와 3D 프린팅 기술활용 MOU 체결

작성자 : 편집부 2019-04-04 | 조회 : 824
- 3D 프린팅 인프라 활용, R&D, 국책 과제, 세미나 및 교육에서의 협력 계획

- 3D 프린팅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국내 3D 프린팅 저변 확대 성과 기대


(왼쪽부터) 박성준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센터장, 장항순 신도리코 영업본부장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가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 threecenter.cafe24.com)와 지난 3월 5일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2015년부터 3D 프린터 사업에 본격 진출해 사무기기 전문기업에서 2D&3D 프린터 모두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의 한국교통대 3D 프린팅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 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신도리코와 한국교통대 3D 프린팅센터는 이번 MOU를 통해 3D 프린팅 인적 자원과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는데 협력하는 한편, 3D 프린팅 관련 연구개발 및 국책 과제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3D 프린팅 세미나 및 교육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측은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국내 3D 프린팅 기술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뛰어난 3D 프린팅 노하우를 쌓고 다년간 많은 3D 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며 기업들의 제조 혁신을 지원해 온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센터와 본격적으로 협력하게 됐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더욱 향상된 3D 프린팅 기술력과 인프라로 국내 3D 프린팅 시장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