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국내/해외뉴스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크라우스 마파이, 중국에 신공장 착공

작성자 : 편집부 2019-04-12 | 조회 : 985
- 12만 3천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2020년 중반까지 기존 생산설비를 두 배로 늘릴 것으로 기대






KraussMaffei KraussMaffei는 중국에 신공장을 설립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기계 제조업체인 KraussMaffei Group은 중국 Haiyan 기존 위치에 새로운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KrausMaffei 모회사인 CNCP(China National Chemical Corp)가 밝혔다. 

새로운 지능형 제조 설비는 12만 3천 제곱미터의 면적을 차지할 것이며, 2020년 중반까지 기존 생산설비를 두 배로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공장은 사출성형기, 압출기 및 반응 성형기와 같은 모든 주요 플라스틱 가공기계를 제작할 것이다. 또한, 통합 로봇 및 스마트 기술을 갖춘 완전 자동화 턴키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연간 사출성형기 120대, 반응 공정기계 16대, 압출기 122대를 생산하고 있다.

새로운 KraussMaffei 사이트의 렌더링
크라우스 마파이(KraussMaffei)는 신공장에 이머징마켓 분야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2번째 글로벌 제품 연구개발 기지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 부서는 기술 R&D, 설계 및 제조, 공급망 관리 및 전략적 조달과 같은 일련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또 제조 기지는 중국의 KraussMaffei Group 운영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KraussMaffei Group은 지난 10년 동안 점차적으로 중국 및 해외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확장되어왔으며, 2005년 중국 Haiyan에 설립된 이래 주로 플라스틱 파이프 및 프로파일 압출 장비를 제조해왔다. 이 회사는 2016년 ChemChina의 일부인 CNCP에 인수되었고, 2018년 말에 상하이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중국에서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