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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가공기계조합, 제10대 이사장으로 現 한영수 이사장 선출

작성자 : 편집부 2019-08-06 | 조회 : 1031
㈜삼화기업 권병수 대표이사 감사로 선임, 신임이사 선출은 차기 이사회에 위임하기로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영수 www.plasticsmachine.or.kr 이하 합성수지가공기계조합)은 지난 7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9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現 한영수 이사장을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전무이사의 성원 보고로 시작된 제9차 임시총회에서 한영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미·중 무역 전쟁, 일본의 무역보복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동안 조합원 여러분의 안정된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지만,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면서 “이제는 남이 넘볼 수 없는 초격차 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안건심의에 들어가 제1호 의안인 임원선출에서 이사장으로 단독출마한 ㈜한영넉스 한영수 대표이사를 제10대 조합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이로써 1998년부터 조합 이사장직을 맡아왔던 한영수 이사장은 2023년까지 이사장직을 역임하게 되었으며, 감사는 ㈜삼화기업 권병수 대표이사를 선임했고, 신임이사 선출은 차기 이사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회원탈퇴 의사를 표명한 LS엠트론에 대해 탈퇴를 의결했다.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한영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다. 조합 회원사들도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기업들을 벤치마킹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