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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9월 11일까지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수출상담회’ 온라인 진행

작성자 : 편집부 2020-09-08 | 조회 : 887
- 페이스북, 브로드컴 등 글로벌 기업 “한국 ICT에 관심 있어요”

KOTRA(사장 권평오)가 9월 11일까지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20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13년째를 맞은 GMV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업 간 거래(B2B) 전시상담회다.



우리 참가기업이 3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사이버 무역상담실에서 온라인으로 거래 논의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ICT 기반 융·복합산업 분야 국내기업 192개사가 참가했다. 인공지능, 정보보안, 스마트교육, 통신·네트워크,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업이 다수 나왔다.

페이스북, 브로드컴, 스타허브, 타타텔레서비스 등 해외 바이어·투자사도 140개사가 참가해 한국 기업과 수출·투자 거래를 논의하고 있다. KOTRA는 상담 주선과정에서 해외 바이어가 우리 제품을 사전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해 성약 기대효과를 높였다.

한편 코로나19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원격·비 대면화가 지속되고 있다. KOTRA는 수출상담회가 끝나도 온라인 상품관을 운영하는 등 후속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해 4차 산업혁명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ICT 기업이 GMV 수출 상담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KOTRA 융복합산업팀 김형일 팀장 (02-3460-7469, 010-8335-5950)
KOTRA 융복합산업팀 김규남 차장 (02-3460-7467, 010-5633-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