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국내/해외뉴스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플라스틱 토탈설비 업체 부여템프콘(주), 부여&사운드 사출기 화성시로 통합이전!

작성자 : 취재부 2020-12-15 | 조회 : 1237


1989년 부여설비로 창립하여 플라스틱 주변합리화기기 토탈 설비 제공업체로서의 오랜 노하우를 다져온 부여템프콘(주)(김동학 대표이사 이하 부여템프콘)은 경영합리화를 위하여 최근 부여&사운드 사출성형기와의 본사 통합이전을 단행하였다.

사출 및 압출 냉각설비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동사는 금형 자동 냉각기와 금형온도조절기 등 국내 사출 업계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왔으며, 특히 원료 이송과 계량, 제습, 믹싱, 분쇄 등 합리화 시스템의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여 공급해 왔다.

부여&사운드 법인은 최근 3년 전 사출성형기의 한국 공급을 확정하고 화성시에 전시장 및 영업소를 운영하다가, 두 회사의 통합이전을 결정하고 2020년 11월에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 1318번길 8-8(서근리 170-9)번지에 본사 및 전시장, 생산설비의 이전을 단행하였다.




부여&사운드 사출성형기가 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사출성형기 메이커는 1955년 설립된 Sound Machinery Manufacture Co., Ltd.로, 중국에서 최초로 사출성형기를 제작했으며, 사출성형기 제작 기업 중 유일한 국영기업이기도 하다.

부여&사운드는 동사의 모델 중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90톤에서 4,000톤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동학 대표이사는 부여템프콘과 부여&사운드의 통합이전을 계기로 불필요한 영업비용과 인력분산을 해소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통합된 사업장에서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였다.

두 회사의 통합 사업장에서 건승을 기원한다.

www.booye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