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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제 61회 무역의날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제 61회 무역의날 유일로보틱스, '700만불 수출의 탑’
다양한 로봇 및 자동화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제61회 무역의 날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적 행사인 무역의 날은, 매년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통상 무역의날은 서울에서 개최가 되나, 지역소재 기업이 참여하기 여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각 지역의 무역협회가 별도로 주최를 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내 유일로보틱스 신규 사옥 조감도 (사진제공 :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012년 '100만 불 수출의 탑', 2017년 '300만 불 수출의 탑', 2022년 '500만 불 수출의 탑'에 이어서 이번에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하였다.
한편, 유일로보틱스는 2025년 인천의 청라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청라 본사는 약 8천평 부지에 본사 및 공장이 확장되며, 기존 시설 대비 생산 캐파가 약 10배 이상의 매출을 수주 및 납품이 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커진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서, 식품,의료,산업등의 로봇시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단행하며, 신사옥 이주로 새로운 신규 매출처 확보와 R&D 투자를 통한 로봇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 밝혔다.
유일로보틱스 : http://www.yuilrobotics.com
취재편집 : 핸들러전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