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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차이나플라스 2018, 전 세계 플라스틱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으다!

작성자 : 박애영 2018-05-30 | 조회 : 3918
- ‘스마트제조·혁신소재‧그린솔루션’ 주제로 한  최신기술들 선보여 
- 전시규모 & 참관객 수 모두 신기록 달성


지난 4월 27일부터 4일간 열렸던 차이나플라스 2018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상해의 궂은 날씨도 스마트제조, 혁신 소재, 그린 솔루션에 대한 참관객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차이나플라스를 위해 4일 동안 전 세계에서 몰려든 전체 참관객 수 180,701명. 
홍차오 NECC 전시장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 2018은 역사상 최대 전시규모와 최다 참관객 수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대 최다 참관객 수: 180,701名
이번 차이나플라스는 전 세계 180,701명의 전문 참관객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고, 전체 참관객 수 대비 해외 참관객 수도 26.5%인 47,900명을 기록했다. 150여 개국에서 모인 해외 참관객들의 대표 국가들로는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태리, 일본, 한국, 러시아, 대만, 태국, 터키, 영국, 베트남, 미국 등이었다. 2년 전 푸동에서 열렸던 상해 전시회와 지난해 광저우에서 열렸던 전시회와 비교해도 각각 21.6%, 16.4% 상승한 수치다. 




전시규모 신기록 달성
올해 처음으로 홍차오 NECC 전시장으로 이전 개최하면서 차이나플라스 2018은 더 많은 전시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훨씬 더 커진 NECC 전시장 덕분에 차이나플라스 역사상 32년 만에 최대 전시규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는 2016년 상해 전시회 때보다 전시공간이 100,000sqm 늘어나 340,000sqm 규모로 확대됐다. 
2012년부터 차이나플라스는 밀려드는 참가업체들의 열정 덕분에 전시공간 부족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차이나플라스 주최사 Adsale은 NECC 전시장으로 이전함으로써, 전시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제3회 Industry 4.0 Conference


▲ Medical Plastics Connect


플라스틱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Amazing 부대행사
차이나플라스 2018에는 4,000개 참가업체들의 최신 제품 및 솔루션과 더불어 다채롭고 흥미로운 부대행사들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제3회 Industry 4.0 Conference’, ‘Tech Talk’, ‘Medical Plastics Connect’와 ‘CMF Inspiration for Design x Innovation’ 등이 참관객들을 맞았고, 행사 대부분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8에서는 120개 이상의 신제품들이 런칭되어 기술집약 무역 전시회로써 참관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선사했다.

2019년, 또 다른 도전을 바라보다
차이나플라스는 중국 상해와 광저우 두 도시를 번갈아가며 개최된다. 차이나플라스 2019는 내년 5월 21일~24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리게 된다. 플라스틱 & 고무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갈 아시아 No.1 전시회 차이나플라스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해나갈지 주목해보자. 
차이나플라스 2018의 생생한 현장 사진 및 비디오는 www.ChinaplasOnli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년 5월 광저우에서 다시 만나요~! 




 ARBURG 

유압식, 하이브리드, 전동식 사출기에 이어 3D 프린팅용 freeformer까지 출시

아버그는 올해 차이나플라스에서 유압식, 하이브리드, 전동식, 실리콘용 ALLROUNDER 시리즈 사출기로 대규모 부스를 가득 채웠다. 
한편, 아버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버그 모든 설비에 조합이 가능한 액상 실리콘 LSG 수지를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LSR 패키징 서비스와 특수 실린더 모듈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홍보에 주력했다. 특히 기본 사출원료로 3D 프린팅을 가능하게 만든 아버그의 신제품 3D 프린팅 적층형 사출기 freeformer와 해당 사출기로 제작한 적층성형 제품들도 함께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GIMATIC 

화낙 다관절 로봇과의 협업으로 최신 그리퍼 기술선보여

지매틱은 이번 차이나플라스에서 전동 그리퍼, 그리핑 시스템 및 취출로봇에 적용되는 EOAT (End of Arm Tooling) 제품 등을 전시해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협동로봇 분야 적용을 위한 전동 ATC(자동 툴 체인저) 및 각 부품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RFID 태그 등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낙 다관절 로봇인 R-1000iA과의 협업을 통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HAITIAN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하이티엔 자체 토탈 솔루션대대적으로 홍보

중국 내 사출기 판매 1위, 한국 내 중국 사출기 판매순위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하이티엔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전체 참가업체 중 가장 큰 부스 규모를 자랑하며, 유압식 투플레이트 전동사출기와 고속사출기, 복합 전동사출기, 이색사출기 등을 출품해 수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티엔은 자체 브랜드 다관절 로봇과 취출 로봇, 다양한 자동화 주변설비 제품들과 더불어 Industry 4.0 물결에 발맞추어 모든 장비를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도 함께 선보이며 하이티엔의 Total Solution 공급 가능성을 보여줬다.



 LS엠트론 

차이나플라스 2018 내 가장 큰 1,300톤 사출기 선보이며 홍보 극대화

LS엠트론은 이번 차이나플라스에서 국내 전동식 사출기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WIZ280E 전동 사출기와 High-end 시장을 겨냥한 유압식 프리미엄 사출성형기 the ONE* 1300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the ONE* 1300에 스토브리의 다관절 로봇을 탑재해 사출성형에서의 다관절 로봇 사용을 직접 시연해보였으며, 차이나플라스 2018 내 가장 거대한 규모인 1,300톤 대의 사출성형기 전시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WIZ280E 시연을 통해 전동 사출기 분야 내 LS엠트론의 높은 기술력을 맘껏 선보였다.



 MATSUI 

‘Factor4’ 목표로 최신 플라스틱 성형 합리화 설비 선보여

마쓰이는 제품군별로 다양한 전시 Zone을 구성해 대규모 부스로 참가했다. 마쓰이 그룹에서 목표로 하는 성형공장의 자원대비 생산성을 4배로 높이는 ‘Factor4’를 주제로 생산현장에 필요한 원재료, 물, 에너지의 소비를 반으로 절감하고, 생산량과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신 기술들을 한껏 자랑했다.
㈜한국마쓰이는 100년의 연혁을 자랑하는 일본 합리화기기 분야 선두 기업인 마쓰이 제작소와의 합작회사다. 지난 30년간 일본의 기술력을 공급받아 진보된 자동화시스템으로 국내 플라스틱 성형 합리화기기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IKP ㈜일광폴리머 

세계 최초 습식 셀룰로오스 복합소재 아쿠아컴 & 고강성 POLYKETON 홍보에 주력

이번 차이나플라스에서 ㈜일광폴리머는 아쿠아컴과 고강성 POLYKETON, 금속과 폴리머의 이중 접합 기술(MPA), 자사 컴파운딩 제품 등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파이버와 다양한 폴리머를 혼합해 만드는 셀룰로오스 섬유 강화 플라스틱 ‘아쿠아컴(AqvacompTM)’은 세계 최초 습식 셀룰로오스 복합소재로, 플라스틱의 물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키는 친환경 제품으로, MF/GF 대체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소재다.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국내 POM 생산 1위, 전 세계 POM 수요의 13%를 공급하는 강한 기업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는 1988년 POM(KEPITAL)의 국내 첫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간 POM 생산량 145,000톤을 기록하며 국내 POM 생산 1위, 전 세계 POM 수요의 13%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온 KEP는 ‘Homo-POM KEPITALⓇ H100’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KEPITAL H100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Co-POM 생산라인에서 Homo-POM 생산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객사와 함께 H100을 사용해 개발·판매한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재 부품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LG화학 

‘Smart Life Solution’ 테마로 LG화학 첨단소재를 통해 구현되는 미래의 삶 제시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400㎡ 규모의 부스 내에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하여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했는데, 우선 차이나플라스 모바일 사이트를 처음으로 운영하여 각 섹션 및 제품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했고, 부스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게 했다. 
이번 차이나플라스에서는 30대 전문직 남성의 하루 일과 속 실생활 공간들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씨티존(City Zone) ▲오토존(Auto Zone) ▲연구소존(Laboratory Zone) ▲오피스존(Office Zone) ▲짐존(Gym Zone) ▲홈존(Home Zone)의 총 6개의 전시 존(Zone)을 운영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소재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 목업(Mock Up)을 부스 한가운데 전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자동차부품 소재를 소개해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도일에코텍 

목분 · 천연섬유 강화플라스틱 복합재로 세계시장 진출 확대

㈜도일에코텍은 목분 플라스틱 복합재(WPC)와 천연 섬유강화 플라스틱 복합재(NFRC)와 같은 친환경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도일에코텍은 목분이나 천연섬유(옥수수, 사탕수수, 케나프 등)와 PP, PP, ABS 등의 인체에 무해한 올레핀계열 열가소성 고분자 수지를 특수 혼련공법으로 결합해 만든 펠릿 형태의 합성목재를 무기로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했다. 
도일에코텍의 합성 플라스틱은 압출 및 사출성형이 용이하며, 목재의 고급스러운 천연 질감과 고분자 수지의 내구성, 내수성, 성형가공성 등의 장점을 겸비한 친환경 저탄소 신소재다.



 동성코퍼레이션  (첫 출전)

세계 최초 개발 신개념 발포 TPU NeoBlasⓇ 런칭

동성코퍼레이션은 올해 처음으로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동성코퍼레이션, 동성화학, 동성 TCS 3사의 공동 부스로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총 5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Automotive Solution, Living Solution, Industry Solution, VIXUMⓇ, Total Composite Solution의 영역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Automotive Solution으로 소개된 PU Prepreg와 C-SMC 등의 신소재 및 코팅용 필름과 내장재로 쓰이는 TPU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동성은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8을 겨냥해 신제품 발포 TPU(Expandable TPU) NeoBlastⓇ를 대대적으로 런칭했다. NeoBlastⓇ는 지난해 동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발포 폴리우레탄(E-TPU)이다. 가벼우면서도 탄성과 탄성회복성이 뛰어난 신소재로, 기존의 발포 TPU와는 달리 디자인 및 컬러링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 제품이다.



 삼양사 

스페셜티 케미칼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폴리카보네이트 ▲자동차 경량화 ▲TPE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그린 솔루션 ▲하이 테크놀로지 등의 5개 존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한 삼양사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경량화 소재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3D 프린팅, 레이저 웰딩(용접)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화학 소재와 기술을 선보였다.
삼양사 관계자는 “삼양그룹의 화학사업은 그룹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스페셜티 케미칼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스 내 자동차 경량화 존에서는 삼양사가 최근 개발한 ‘탄소섬유 LFT(장섬유 열가소성 수지)’로 만든 자동차용 파노라마 선루프 모듈이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되며, 전 세계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양폴리머 

SEYANGⓇ LCP, SYTRONⓇ mPPE & Specialties 홍보에 주력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로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한 세양폴리머는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브랜드인 SEYANGⓇ LCP와 SYTRONⓇ mPPE 등의 신제품 및 적용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CP 레진 중합 및 컴파운드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세양폴리머의 SEYANGⓇ LCP는 260~350℃의 높은 DTUL 특성을 지녀 고온의 Soldering 및 SMT Reflow 공정에 적합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결정성 수지의 장점인 우수한 사출 성형성, 내화학성과 비결정성 수지인 PPE의 우수한 내열성, 치수안정성, 저비중성, 내가수분해성 등의 장점을 갖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SYTRONⓇ mPPE와, 세양폴리머가 자체 개발한 전자파차폐 소재, 초고유동 PA, 금속회로 도금용 LDS EP와 열전도성 EP 등의 네 가지 고성능 고기능성 폴리머 브랜드 SYTRONⓇ Specialties Polymer를 함께 선보였다.



 코오롱 플라스틱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 적용 부품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코오롱 플라스틱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POM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핵심소재, 미래소재인 컴포지트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공간은 ‘코오롱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POM 세계 최대 공장 완공(POM Zone),  자동차 부품 소재(Automotive Zone), 고객 솔루션(Need & Solution Zone) 등 3개 존으로 구성됐다.
부스 내 가장 눈길을 끈 곳은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 적용 부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자동차 모형이 전시된 곳이었다. 또 고객 솔루션 존에서는 향후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 될 커넥터(Connector) 및 고전압 전기절연체, 내가수분해 소재, 자동차 전장부품 적용 및 금속 대체 가능 기술, 3D 프린트 관련 감성 품질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이 기존 대비 25% 수준인 0.5ppm 이하로 떨어지는 극소량화된 저취(Low Odor, LO) POM 소재도 공개되었는데, 가공과정은 물론 제품으로 완성된 환경에서도 유해물질을 거의 방출하지 않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POM(폴리옥시메틸렌)으로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효성 

PP 브랜드 Topilene¢ç등 독자적 기술력 바탕으로 한 우수제품 홍보

효성은 이번 차이나플라스를 통해 화학PG의 폴리프로필렌(PP) 브랜드 ‘토피렌(Topilene¢ç)’을 선보였다. 전 세계 PP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토피렌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재료로 쓰이며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효성은 제품 전시 외에도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글로벌 고객을 위한 ‘기술세미나’도 마련했다. 본 세미나를 통해 효성은 독자적 기술인 탈수소(Dehydrogenation) 공정으로 프로판 원료에서 PP까지 일괄생산체제를 통해 생산한 고순도 PP ‘토피렌 R200P’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배수관용 파이프 소재로 내구성, 내열성, 경량화를 이룬 ‘PP-B’ 소재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자동차부품, 고투명 용기, 간편식 포장용 필름 등의 특수용도 제품 시장 공략에도 집중했다.






 ㈜삼화기업 

글로벌 브랜드 ‘SAMTECH’의 위상 다시 한 번 선보여

삼화기업은 올해도 여전히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삼화의 플라스틱 & 산업용 마스터배치 글로벌 브랜드 ‘SAMTECH’의 위상을 다시금 높였다. 
1986년에 설립 초기 때부터 연간 8개 이상의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꾸준히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던 삼화기업은 현재 국내 마스터배치 타 업체 대비 월등히 높은 수출 매출 비중을 갖게 되었다.
삼화기업은 PVC, PE, PP, PS, EVA, PET, ABS, PBT용 컬러 마스터배치, 난연, 대전방지, UV 안정흡습, 압출성형 개선제, POM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고기능성 첨가제 마스터배치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Moldex 3D 

이티에스소프트㈜, 중국 현지 Moldex 3D 유저 컨퍼런스 동시 기획

Moldex 3D는 복합재료 성형을 위한 다기능 해석을 제공하는 플라스틱 성형 업계의 선도적인 CAE 제품이다. 충전‧보압‧냉각‧변형 해석 등 다양한 사출성형 공정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제품 및 금형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잠재적인 생산·품질 문제를 미리 예측하여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여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시켜준다. 
Moldex 3D의 한국 대리점인 이티에스소프트㈜에서는 이번 차이나플라스를 맞아 Moldex 3D에 대한 활용도 및 관심도가 높은 고객들을 선정하여 전시회 참관, 협력사 견학 및 해외 기술세미나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KOPLAS 2019 

대한민국 No. 1 플라스틱 전시회, 세계 시장에 홍보 주력

이번 차이나플라스에는 KOPLAS 전시회 주관사인 ㈜한국이앤엑스가 차이나플라스 주최사인 Adsale과 파트너 협약을 맺어 참가했다. 여러 중국 현지 기업들이 대한민국 No. 1 플라스틱 전시회인 KOPLAS 2019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KOPLAS 2019(제25회 플라스틱+고무산업전, www.koplas.com)는 2019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