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창원에 위치해 있는 ㈜동신유압의 신 사옥에서 ㈜동신유압 김병구 사장님 이하 

임직원분께서후원해 주신 제12회 4차원 성형기술 세미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세미나 당일 아침에 반월역에서 같이 이동하기로 한 분들을 만나 세미나를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휴게소에 들려서 준비한 김밥을 먹으며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하였으며, 조금씩어색함은 사라지고 돈독함이 싹 트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고 있었습니다.

-

4시간을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동신유압 사출기의 신 사옥에 도착했습니다.

 -

밖에는 ㈜동신유압의 이세훈이사님께서 나와 저희를 밝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세미나실은 동신유압 사무동 3층에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상당히 깨끗하고 좋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동신유압의 김병구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

스토브리코리아의 이영준대리외 1분의 “플라스틱 솔루션 & 다관절 로봇활용 공정” 이란 제목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

-

 -

다음은 한국쉘석유 박정도부장님의 “사출성형기와 유압유”에 대한 강의가 뒤를 이었습니다.

-

- 

잠시 쉬는 타임을 가진 후 “탄소섬유 복합재를 이용한 자동화부품 경량화시스템 개발” 에 대해서 

 ㈜동신유압정진우부장님께서발표를 해주셨습니다.

-

- 

[아래 사진 - 나중에 현장에서 보니 탄소섬유가 압출기에 유입되는 시점으로 금형에탄소섬유가 혼합되어 압출기에서 

토출된 수지를 넣고 압축 성형되는 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 뒤로 사출경력자 평가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과 스타세이키 송창동사장님의 스타세이키의 

인사와 방향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기대하던 ㈜동신유압의 사출기 제조 현장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

사출기 제조 현장은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었으며, 김병구사장님께서 사출기 모델별로 새로운 성능과 사용자 편리를 위한 성능에 대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참석하신 분들 모두 김병구사장님의 설명해 주시는 내용에 경청을 하였으며 많은 질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가졌습니다.

 -

-

저도 동신유압 사출기 제조현장은 처음이어서 그런지 핸드폰의 사진 셧터를 계속 누르고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사이클시간 85초의 자동차 범퍼를  ㈜동신유압에서는 범퍼를 사이클시간 55초에 생산할 수 있는3000톤급 사출기를 개발하여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금형이 형폐되어 형개까지 28초가 소요됩니다. 제품 취출을 최적화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면 55초보다도 더 빠르게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신기한 듯 사진을 찍고 사출기를 둘러 보았습니다.

현장 투어를 모두 마치고 세미나 참석자들은 김병구사장님의 열정적인 설명에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세미나 전체 일정을마치고 저녁이 예약된 곳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동신유압에서 예약해 주신 호텔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끝으로 다시 인천으로 복귀하는 여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후원 및 사출기 제조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신유압의 김병구 사장님 이하 임직원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집에 복귀 후 김병구사장님께서 준비하신 선물 꾸러미를 열어 보니 실용적이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는 고급 가방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사출기 제조 역사를 만들고 이끌어 온 최고 오래된 사출기 제조업체 ㈜동신유압의 100년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신유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