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SIMTOS존

동남리얼라이즈
셀퍼지
엠디코리아
뉴런테크

[SIMTOS 2018] -SIMTOS 2018둘러보기- 더 빠르게, 더 스마트하게! 미래와의 조우

작성자 : 관리자 2018-03-07 | 조회 : 750
 SIMTOS Preview 취재  _ 류정우 기자 
 

2018년의 시작과 함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시회는 회를 거듭해오며 전문화와 차별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해 왔다. 올해 개최되는 SIMTOS 역시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라는 위상에 걸맞은 규모와 인프라, 그리고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업체는 물론 참관객들도 다양한 정보와 산업 트렌드 등을 접하고 상호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생산제조의 흐름을 살핀다 
이번 전시회는 예전과는 달리 새로운 형식과 모습을 연출 할 예정이다.
대륙관별 전문관 형태로 한국관, 유럽관, 아시아·미주관으로 세부분으로 나눠 구성된다. 이중 한국관에는 전체 참가업체 615개 중 절반이 넘는 341개 업체가 모여 구성될 예정이다. 아시아·미주관에는 132개 업체가 그리고 유럽관에는 134개 업체가 포함돼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전문관별로 분류해보면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에 가장 많은 업체들이 포함되는데, 전체 대비 31.5%인 195개 업체다. 두 번째로 많은 업체가 모인 곳은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으로 전체 19%인 117개 업체가 참여했다. 그 다음 ‘자동화, 캐드캠, 측정기기 및 로봇관’에 113개 업체(18.4%) 였다. ‘공구 및 관련기기관’에 90개 업체(14.6%), ‘금속절단 및 용접관’에 69개 업체(11.2%), 4차산업혁명 특별관에 24개 업체(3.9%)가 포함됐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어떤 미래와 만나게 될까? 월간 공작기계에서는 4회에 걸쳐 SIMTOS 2018의 전시섹션별 참가 업체를 소개하고 전시회의 흐름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