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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동향- 세계 주요국 공작기계 시장, 실적 개선 흐름 이어가

작성자 : 관리자 2018-03-29 | 조회 : 1119
 GLOBAL TREND   자료 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의 공작기계 수주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공작기계시장은 월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꾸준히 수주가 늘어나는 등 최근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만의 공작기계 수출도 3,347백만불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8년 세계 공작기계 시장은 글로벌 투자확대 및 교역조건 개선 등에 힙 입어 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12월 절삭기계 수출 전월대비 5.1% 증가

대만의 2017년 12월 절삭기계 수출은 327백만불로 전월대비 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절삭기계 수출이 275백만불로 전월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성형기계 수출도 51백만불로 전월대비 13.8% 증가했다. 한편 대만의 2017년 1~12월 공작기계 수출은 3,347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미국 11월 공작기계 수주 전월대비 3.5% 감소

미국의 2017년 11월 공작기계 수주는 426백만불로 전월대비 3.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절삭기계 수주는 416백만불로 전월대비 2.3% 감소(전년동기대비 +19.9%)했고, 성형기계도 10백만불로 전월대비 35.9% 감소(전년동기대비 △35.9%)했다.


 

국제로봇연맹(IFR), 쓰다 준지 신임회장 선출

자료 _ 생산지마케팅지 2018년 1월호

▲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티븐 와이어트 부회장, 조 젬마 전임 회장, 쓰다 준지 신임 회장

국제로봇연맹(IFR)은 지난해 12월 6일,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의 쓰다 준지 회장(Tsuda Junji)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쓰다 회장은 지금까지 IFR의 부회장을 맡으면서 전 회장인 조 젬마(Joe Gemma) KUKA로보틱스US 사장을 보좌해왔다. 쓰다 준지 회장은 새롭게 국제로봇연맹(IFR)의 회장으로 취임하며 “조 젬마 전임회장의 정책들을 이어받아가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쓰다 회장은 1951년생으로 1976년에 도쿄공업대학을 졸업한 후 야스카와전기제작소(현 야스카와전기)에 입사해 미국현지법인 부회장 등을 거쳐 2005년에 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2009년에 상무, 2010년에 사장, 2013년에 회장 겸 사장. 2016년 3월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일본로봇공업회 회장과 일본전기공업회 회장 등의 요직을 거쳤으며, IFR에서도 부회장을 2번 맡는 등 로봇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한편 IFR의 새 부회장으로는 스위스의 ABB로봇사업부문의 마케팅 겸 판매책임자를 맡고 있는 스티븐 와이어트(Steven Wyatt)가 선임되었다.